출처는 네이트 톡이에요!!
---
하늘은 무십하십니다.
해도 해도 너무 하는겁니다..
아마 세상에서 자는 모습이 제일 이상한 여자는
아마 저일겁니다. 분명합니다.
이걸로 남자친구와 헤어질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미친듯 괴롭습니다.
원래 자기 자는 모습 자기가 볼 순 없잖아요.
전 가족들한테 잠을 유난스럽게 잔다는 말 몇번 들었지
제 자는 모습이 어떤지 몰랐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남자친구 사겼거든요.
사건은 200일 기념으로 펜션에 놀러가서 터졌습니다.
강원도 쪽으로 갔는데.. 차타면 많이 피곤하잖아요.
가기 전에 설레서 잠도 설치고 일찍 일어나서 장도 보고..
제가 차타면 잠을 잘 못자는 편이고, 또 오빠 졸릴까봐
옆에서 얘기하면서 잠 한숨도 못잤습니다.
도착하고 짐정리하고 밖에서 좀 놀다가 들어왔는데
정말 주체할수없을 정도로 잠이 왔습니다..
오빤 원래 직장생활해서 잠이 별로 없었는데
8시가 되어서부터 잠이 막 쏟아지더라구요..
전 무조건 하루에 12시간 이상은 자야하거든요. 낮잠은 또 따로 자야하고..
그정도로 자야하는데, 전날에도 밤에 잠을 못자고 그래서
여튼 너무 잠이 왔습니다. 그래도 처음사귄 남자친구와
처음가는 뜻깊은 여행에 아줌마처럼 퍼져서 잘 순 없고..
정신 가다듬고 예쁜 잠옷 겨우 갈아입고
친구들 말로는 완전 생얼을 보여주면 안된다기에
파우더는 지우고 비비크림에 립클로즈에 아이라인만 그려서
대충 티안나게 화장도 좀 해주시고
계속 머릿속에 각인을 시켜두었죠..
완전 긴장하면서 자야한다.. 잠에 몸을 맡겨서는 안된다..
내가 자는 것은 잠이 아니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예쁘게.. 예쁘게.. 더 예쁘게.. 아름답게.. 청순하게
손예진이 청초하게 잠자는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고 싶었습니다.
정신력으로 버티면 될것도 같았습니다..
오빠 앞에서는 늘 요조숙녀였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싶었거든요.
침대에 눕자마자 솔직히 필름이 끊겼습니다.
잠은 정신력 문제가 아니더군요. 저한테 만큼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빠가 먼저 일어나있더군요.
오빤 뭐가 재밌는지 계속 웃고..
순간 느낌으로 알아챘습니다.
내가 또 이상하게 잤나? 코를 골았나?? 어쩌지..
너무 쪽팔려서 짐싸고 서울까지 걸어가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
그래도 애교있게 스무스!!하게 넘어가려고
얼굴 가리며 '오빠, 나 자는거 봤어? ☞.☜' 이랬는데
보다가 너무 웃겨서 핸드폰으로 동영상촬영했답니다.
순간.. 뭐가 더 있나.. 얼마나 대단하길래 동영상까지??
불안한 마음에 동영상을 보니.....무려 10분짜리.
거기엔 제가 없었습니다. 오빠에게 보여주기 싫은 모습이 적나라하게 펼쳐졌습니다.
코고는건 그나마 무난한 편이였습니다. 코도 골면서 동시에 이도 갑니다.
눈은 반쯤 뜬채로 검은자위는 가출했습니다. 침은 뺨에 범벅이 되있구요
이 갈다가 무슨 알다가도 모르는 소리를 중얼거리는데..
내가 봐도 소름끼쳤습니다. 찍는 오빠도 이순간에 좀 무서웠더랍니다.
그러더니 코를 후비지 않나 바지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벅벅 긁지 않나..
갑자기 큰소리로 야! 씨@#$%&@# 이러면서 욕인지 주문인지 알수없는 소리를 중얼거리고..
해도해도 너무 한겁니다. 동영상은 10분이지만 오빠가 1시간동안 관찰했는데
이런 상태를 무한반복한답니다. 가만히 누워서 얌전히 잔적이 없더랍니다.
한줌의 재가 되어 창밖으로 날아가버리고 싶었습니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몰랐습니다.
차라리 똥싸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덜 쪽팔리겠다고 느꼈습니다.
정신을 가다듬으려고 씻으러 세면대에 갔는데
거기에 비친 내 모습이 구석기 시대의 원시인 박제가 박물관을 박차고 나들이 나온지 알았습니다.
머리는 미친년 산발을 해가지고 아이라인은 볼까지 번저있었습니다.
립크로즈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햐앟게 침가루가 입가, 뺨에 번져있고
눈꼽도 왼쪽엔 물눈꼽, 오른쪽엔 가루눈꼽이 경쟁하듯 매달려있더랍니다.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집에서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수학여행, 수련회, 가족여행 가서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하필 왜.. 왜 오빠랑 처음 여행와서 이런 몰골을 이런 모습을....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요새도 문뜩 그 생각이 들때면 티비 보다가도 데굴데굴 구르고
라면 끓이다가도 냉장고 주먹으로 치고 그렇습니다.
오빠가 웃으면서 그냥 장난으로 넘어갔는데, 혹시라도 그 동영상을
웃대에 올리지는 않을까. 지금도 불안합니다.
그때 지우지 못한게 한으로 남습니다..
오빠가 장난이 원체 심한지라, 지금도 나 데리고 친구들만나면
얘 잠꼬대 장난 아니라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솔직히 동영상 보여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지금 백보 양보해서 쪽팔리는거야 한번 하면 끝나는거니
이해한다 쳐도, 동영상같은 경우에는 평생이 남는건데
지금 오빠랑 헤어질까 생각중인데, 헤어지고 나서
제 잠자는 모습이 인터넷에 유포될까 그것이 너무 걱정됩니다.
동영상 다시 보여달라고 하면 지웠다고 하는데
거짓말 같고,.. 동영상은 잠겨있고..
불안합니다. 화납니다, 짜증납니다.
처음부터 자는 모습이 천사같이 예뻤다면 이런 걱정도 안할텐데..
톡플러님들~ 여기서 악플받으면 저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꺼같아요.
악플 자제해주시구 현실적인 대안 부탁드릴게요..
또 예쁘게 잘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
구체적으로다가 좀 리플달아주세요......
베플:
자는 모습이 역겹다고 고민하는 톡이 있길래 내여자친구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해서 글을 클릭했더니 우리얘기일줄이야 ㅡㅡ..
XX아 동영상 지울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그리고 너 자는모습 은근 귀엽고 그런데 글은 왜이렇게 웃기게썼어 ........................오빤 톡도 안보는줄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여자분 헤어졌다고 그러네요 ㅠㅠ
그리고 베플의 남자분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아니라는......
그렇다면 저 베플단분도..자기여자친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ㅜㅜ 왜 헤어ㅈ ㅕ요 ㅜㅜ
22 귀엽게 생각 한 것 같은데 ㅜㅜ
글타고 헤어질 필요까진... 나는 자다가 내남자친구 얼굴에다가 방구 꼈는뎁... ㅠㅠ
2 대박이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라면먹던거 나와뜸 어쩔..
아 진짜 어뜩행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_- 진짜 싫음.,
라면 끓이다가도 냉장고 주먹으로 치고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기분 알것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뭔지 알거같아 ㅋ
아 이거 ㅋㅋㅋ 생각나면 불끈 화나 ㅋㅋㅋㅋ
하늘도 무십하십니다
222222222 이게 너무 걸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ㅠㅠㅋㅋㅋㅋ아까워요
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남자친구앞에서 콧물터졌는데요 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일어나서 웃어주면 된건데...헤어지시다니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잡기가 얼마나 힘든데 ㅡ..ㅡ 흐흫푸 ㅣㅏㅂ조히ㅏㅁ ㅓ리ㅏ멍 리ㅏㅂ ㅓ디ㅏ............
아 한참웃었네
왜케웃겨 미치겠다
난 내가 어떻게 자나 보고싶당 ㅋㅋㅋㅋ
전 여잔데 잠잘때 코 너무 골아서 코 안골고 자는사람들 보면 너무 신기함....................쪽팔려죽겠음 지하철에서도 코골았음....ㅠㅠㅠㅠㅠ
저도.....전 독서실에서...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대에올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 ㅓ는 수업시간에 자다가 잠꼬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ㅇ ㅒ들아~ 이건 이렇게고 저건 저렇게인거 같제, 안그렇나?" 라고 동의를 구하며 애들 반응을 살피고 잇는 순간 "뭐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 동생한테 소리지르는 꿈꿔서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미치겠다 나도 자는거 완전 처절한데 큰일이네
헐ㅠㅠ 나도 자는거 장난아닌데... 막 앉아서 자고 서서잘때도 있음..맨날욕하고 ㅠ^ㅠ...흑흘흐긓르흐그흑
라면 끓이다가도 냉장고 주먹으로 치고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학원에서 책 깔고 엎드려 자다가 침이 완전 호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에서 깼는데 남자친구가, "휴지...ㅋ..ㅋ.ㅋㅋ" 이러면서 휴지를 진짜 한웅큼 가따줘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 여운이 남는 키읔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헤어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그래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에 철판 깔고 걍 만나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이 식었나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면 끓이다가도 냉장고 주먹으로 치고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