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중에 플래툰이라는 용어가 있길래 찾아봤더니 한 포지션에 두 명의 경쟁자를 붙여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게 하는 시스템이라네요. 사실 포지션별 주전경쟁은 어느팀에나 있어서 의미없는 용어 같기도 하구요.
특히 주전/비주전 실력차가 크지 않을 때 운용하는 방법 같은데 과거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한 팀은 어디가 있을까요?
http://www.basketkorea.com/2014/10/108272.htm
플래툰의 오리온스, KT 제압하고 7연승 질주
첫댓글 과거 대전현대와 전주kcc를 이끌던 신선우감독이 저런시스템을 자주 구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야기 주신대로라면 군대가기전 정민수와 김태홍을 비슷한 방식으로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두 팀을 쓸만했던 건 4:4 트레이드 전 kt이구요.
수퍼루키, 네모상자님 네 그렇군요 유익한 답변 감사합니다 ^^
케이티가 작년 시즌 초반에 a팀 b 팀으로 나눈듯이 운영했었죠 ㅎㅎ 물론 조성민은 AandB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