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예비후보 공천 재심 청구
탈락 확정시 무소속 출마 고심
강인구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천심사 탈락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다.
강인규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했지만 그 기회조차 빼앗아가려고 한다”며 이번 공천심사가 “민주당 혁신의 요구를 부정하고, 불공정한 기준이 적용되었으며, 능력이 아닌 권력과 힘이 작용한 투명하지 못한 심사였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공천심사의 잣대가 누군가에게는 느슨하고 누군가에게는 가혹하게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수사 중인 혹은 기소된 현직 기초단체장들이 공천심사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제가 탈락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민주당 혁신을 위해서는 지역위원장의 친분이나 유력 정치인의 영향력이 공천심사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위원장과의 정치적 대립관계가 공천심사의 감점으로 작용한다면 줄세우기와 편가르기 정치가 판을 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강인규 예비후보는 35년여 동안 민주당을 지켰고, 나주발전에 중단은 없어야 된다는 입장이며,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의 공천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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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천심사 탈락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다. 강인규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했지만 그 기회조차 빼앗아가려고 한다”며 이번 공천심사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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