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모든 거듭난 신자들 속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사실을 가르친다.
또한 우리의 몸이 성령의 전이라는 것과 성령이 우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신다는 것과 또 우리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가르친다.
하나님은 성령이 우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
고린도 후서 1장
22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인이란 소유권에 대한 표시이며 승인한다는 표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인치셨다는 것은 이 사람은 나에게 속한 사람이다라고 "인" 즉 도장을 찍어 놓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는 나의 자녀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지킬 것이다라고 약속하신 것이며 "나의 자녀는 나의 소유이다"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것이다.
이사야49장
15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구원의 확신을 말하고 십자가 피를 말해도 구원받지도 거듭나지도 않은 사람이다.
요한복음17장
3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의 값을 일부 지불하신 것이 아니라 다 지불하셨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그 자신의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를 사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소유이다.
그리고 성령의 "인"은 이와 같은 거래의 증거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라는 말씀을 유의하기 바란다.
에베소서 1장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보증금은 거래가 완성되었다는 증명으로 거래자가 지불하는 금액이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이 기업을 완전히 얻게 된다는 성령의 보증을 받은 것이다.
만약 자신이 아직 거듭난지 잘 모른다면 자신의 믿음을 확증해야 한다.
거듭나지 않았으면 버리운 자이다.
자신 안에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알아야 성경의 모든 말씀을 올바르게 적용할수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