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년 전.
서울집 마당을 만들때 얘를 몇군데 심어주는데 영 탐탁치 않았죠.
가끔은 뽑아버리기도 하면서
큰 꽃 싹뚝 잘라 꽃병이 꽂을때 빼고는 귀찮아 했는데 , 오늘 뒷마당엘 올라갔더니 저리 얌전하게 바위 밑에서 꽃을 피우려고 하네요.
급 미안!!
예뻐해주기로 작정하고
식구를 늘려주고 싶은데, 언제 어떻게 해야 좋은지요?
더구나 서울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 잘 돌봐주지도 못했는데 ..ㅠㅠ
첫댓글 잘라서 삽목하면 잘 자랍니다.삽목토를 가리지 않고잘 자랍니다.
여름에도요??
네~
고마워요.바로 시작합니다!!!!
지금 목이긴 아이들을 잘라서 꽂아 놓으세요.
넵!
오래 살고 볼일이다- 큰꿩의비름 -
ㅎㅎ말년에 인정 받았네요.
첫댓글 잘라서 삽목하면 잘 자랍니다.
삽목토를 가리지 않고
잘 자랍니다.
여름에도요??
네~
고마워요.
바로 시작합니다!!!!
지금 목이긴 아이들을 잘라서 꽂아 놓으세요.
넵!
오래 살고 볼일이다
- 큰꿩의비름 -
ㅎㅎ
말년에 인정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