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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60대 남성 박모씨가 흉기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시장 골목을 비추는 CCTV 영상에 따르면 당시 연두색 조끼를 입은 박씨는 39㎝ 길이의 흉기를 들고 식당 밖으로 나와 배회했고, 박씨를 본 시민들은 깜짝 놀라 그를 피해 뒷걸음질 쳤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식당에서 1시간가량 난동을 부리고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아 말다툼을 벌이다 쫓겨났는데, 만취 상태로 식당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나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9월 출소해 누범 기간 중이었으며, 과거에도 수십 차례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첫댓글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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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짜 법이 그따구니까 계속 이러죠 어휴
사형을 때리던가 무기형을 주던가 뭔가 확실하게 해야 저런짓 안하죠 누가봐도 형이 약하니까 개나소나 어휴
수십차례 범죄전력이 있는데 사회에 버젓이 돌아다니는게 참..
미디어에선 자극적으로 노출하고 법은 다만 ㅇㅈㄹ 하면서 솜방망이니까 겁대가리 상실한 놈들이 설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치한 진짜 ㅠㅠ
진짜 좀 엄벌하고 사회에 격리시켰으면
제발 격리 좀 시켜라
그냥 다 구속 시켜요. 저런 사람들 풀어놓으니 할줄 아는게 저런 짓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