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불 세례는 어떤 세례(침례)인가?
마태복음 3장
11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요한이 주는 물 세례(침례)는 참 침례인 성령 침례를 받기 위한 외형적인 준비 과정이다.
회개는 성령 침례를 받을 내적 준비 과정이다.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성령과 불 세례는..
불로 우리의 죄를 태우시고 우리 영혼에 성령을 불어 넣어 주신다.
불 세례는 불로 죄인인 나는 타 죽고 내 심령 안에 성령이 오시고 그 성령이 나의 주인이 되신다.
십자가에서 옛 사람은 죽고 성령의 역사로 새 사람으로 태어 난다.
세례 요한이 할수 있는 일은 외형적이요 형식적인 침례를 주고 회개를 권면하는 일이다.
실체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참 침례인 성령 침례를 받게 하셨다.
지금도 믿는 사람들에게 불과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고 계신다.
침례는 물속에 몸이 완전히 들어 갔다가 다시 나온다.
물속에 빠져 죽었다가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의 불과 성령 침례는 불로 죄인인 나는 타 죽고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는 마지막 때에 그 불이 심판의 불이 되어 그의 영혼을 태워 버린다.
성령과 불로 침례는 십자가에서 성령의 역사로 우리 옛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새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살아 난다.
로마서6장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서 죄를 완전히 사함 받고 의롭게 된다.
7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내가 의롭게 살아서 의로워졌다는 게 아니라 나는 거듭나고 나서도 여전히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지만 예수님의 피를 보시고 나를 완전한 의인으로 여겨 주신다.
그리고 영적으로는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있다.
에베소서 2장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거듭난 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때문에 몸의 사욕을 좆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내기 위하여 날마다 죽어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6장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고린도 전서 15장
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