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글을 올리고자 하니 불편해하실 카친님들이 계실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JTBC 언론사로 부터 끔찍한 왜곡 보도를 당하고보니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힘을 얻고자 이렇게 무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상관없는 게시글에 불편하시더라도 한번은 꼭 읽어봐 주시길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언론중재위원회 심의 결과>
2018년 9월 4일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제소로 언론중재위원회 심리실(조정중재)에서 언론중재위원들이 jtbc 뉴스룸 담당자에게 질문하였다.
부장 판사: 여권을 빼앗고 강제노동을 시켰다고 하였는데 브라질 현장을 다녀왔습니까? JTBC 임종주 부장: 아니요. 다니오지 않았습니다! 뉴스 내용은 브라질 이야기가 아니고 국내 이야기입니다.
부장판사: 여권을 빼앗겼다는 말이 국내 이야기입니까? JTBC 임종주 부장: 그건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 농장에서 있었던 제보자의 이야기였습니다.
부장 판사: 그런데 뉴스내용으로 보면 시청자들이 누구나 브라질 이야기로 이해할 것 같은데 jtbc가 브라질 현장에 다녀오신 적이 있습니까? JTBC 임종주 부장: 없습니다.
부장 판사: 국내농장 이야기라고 하셨는데, 국내농장 현장에 다녀오신 적이 있습니까? JTBC 임종주 부장: 네, 다녀왔습니다. 현장 확인을 하였습니다.
부장 판사: 그것이 뉴스 보도 전입니까? 뉴스 보도 후입니까? JTBC 임종주 부장: 네, 뉴스보도 후입니다.
※ JTBC가 뉴스를 조작한 증거
1. 제보자 신원 조작: JTBC는 제보자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았다. 돌나라 한농 피해대책 위원들이 뉴스룸 기자인 김태형기자와 박창규 팀장 그리고 임종주 부장을 3차례 만났을 때마다 제보자신원을 확인했냐고 물어보았고 그들은 브라질 다녀온 사람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언론중재위원회에서 JTBC는 갑자기 제보자가 브라질을 다녀온 것이 아니라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이라고 둘러댔다. 뉴스룸에서는 분명히 ”브라질로 간 1,000여명이 여권을 빼앗기고 강제노동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고 뉴스보도했다. 그런데 언론중재위에서는 중앙아시아로 둘러댔다. 돌나라측에서 형사고소로 진행하니까 제보자의 신원이 노출될 수 밖에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브라질이 아닌 다른 곳에 제보자라고 실토했다. 그런데 돌나라 한농은 중앙아시아 농장을 2001년에 개설했다가 2009년에 처분했다. 지금 JTBC가 둘러댄 곳에는 돌나라 농장이 없다. 피지섬 사건처럼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기 위해서 이미 9년전에 없어진 농장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마치 강제노동시키는 브라질 농장에서 이제 빠져나온 사람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제보자 조작을 한 결정적 증거이다.
2. 내용 조작한 증거: JTBC는 뉴스보도에서 가장 중요한 현장확인이나 상대방에게 반론기회를 전혀 주지 않고 제보자의 말만 듣고 보도하였음을 고백하였다. 제보자는 외국에서 당했다고 하는데 JTBC는 국내용이라고 우겼다. 그래서 뉴스가 나간 후이지만 국내농장을 취재했더니 강제노동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있다. 강제노동이 없었다고 보도하면 자기들의 뉴스는 완전히 조작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며 강제노동이 있었다고 하면 현재 누구나 확인할 수 있고 이미 지난 25년간 검증된 모범적인 농사단체인 돌나라 한농복구회를 강제노동단체로 또 허위뉴스를 내보내는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브라질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제보자를 내세워서 브라질 농장에서 일어난 것처럼 여권을 빼앗기고 강제노동을 시켰다고 털어놓았다고 보도하였고 또한 그렇게 강제노동을 당하고 있는 내용이 브라질이 아닌 한국 농장이라고 둘러대면서 정작 뉴스 후 피해자들의 항의로 국내 농장을 방문취재한 후 한마디도 국내 농장에 대해서 말도 못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jtbc 뉴스룸이 피지섬 사건처럼 D교회로 몰고 간 것은 시청율 제고를 향한 프레임에 국내 농장을 현장확인도 하지 않고 짜깁기한 뉴스내용을 조작한 증거이다.
3. 더 분명한 조작 내용: JTBC는 D교회에서 신도들에게 낙원으로 가자고 해서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으로 신도들을 데리고 간 후 ”여권을 빼앗고 강제노동을 시켰다. 가지 못한 신도들은 국내에서는 집단생활하면서 노동력을 착취하였다. 학생들은 구타와 폭력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 무리한 카드대출로 신용불량자들이 생겨났다“는 등 경악할 내용을 <뉴스룸>시간에 거칠 것 없이 보도했다.
ㄱ. 돌나라 한농을 교회로 몰고갔다. 돌나라 사람들은 신앙은 하지만 돌나라 한농이란 조직은 엄연한 영농조합법인이다. 교회와 조합의 차잇점은 교회는 헌금을 돌려주지 않으나 조합은 출연금(출자금)을 100% 돌려준다. 돌나라 한농은 설립 25년간 회칙대로 탈퇴시 출연금 전액을 지급해주고 있다. 출연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제보자가 있으면 데리고 오라! 언제든지 탈퇴회원은 전액을 돌려받고 있다. 또한 돌나라 한농은 유기농 선두주자로서 대한민국 유기제품의 30%이상을 인증해온 유기농 전문회사이다. 전국에 8군데 대규모 유기농 농장이 있고 그곳에는 유기농 가공공장, 유기농 유통회사. 제약회사, 강재회사, 식혜공장 등 수많은 각자 법인들이 있으며 오늘도 수시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으며 이런 사실은 해당 경찰서나 시청이나 군청에 확인해보면 당장 알 수 있다!
ㄴ. 돌나라 한농의 대안학교는 한완상 교육부총리가 방문해서 최고의 대안학교로 칭찬하였고 학교건물과 기숙사 시설을 국비로 지원해서 신축해주었다. 이휘호여사를 비롯한 서영훈적십자총재, 이윤규 인제대학교총장 등 수많은 대한민국 어른들이 방문하여 치하하는 곳이다. 방송에 나간 것이 100회 이상 된다. 이런 곳을 아동학대하는 곳이라고 뉴스로 내보냈다.
ㄷ.JTBC는 돌나라가 신용불량자를 만들고 있다고 뉴스로 내보냈다. 브라질 농장에 영주권 받은 사람들은 너무 경악할 뉴스에 전수조사를 받을 자세가 되어 있다. 돌나라는 해외농장(전세계 8국가)에 가는 사람들은 자체 심사하여 외국에 가서 문제가 될 사람은 허락지 않고 있다. 이런 것은 상식적인 일이 아닌가?
ㄹ. JTBC는 돌나라 브라질 농장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곳이라고 보도했다. 돌나라는 브라질에 5개의 전문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곳에는 최하 200명~500명 이상의 현지인들이 일하고 있으며 농어촌공사, 해외농업협회, 농촌경제 연구원, 서울농대, 건국농대를 비롯한 여러 뉴스단체 간부들이 수시로 방문하는 곳이다. 전혀 모르는 곳에 감금해놓고 강제노동을 시킨다는 뉴스는 허무맹랑한 뉴스조작이다. 2017년작년만해도 현재 이주한 300여세대 가족들이 일년간 다녀간 숫자가 200명이 넘고 있다. 또한 불과 2달 전에도 모 방송사 간부가 10흘간 취재해 갔으며 이번 9월에도 다른 언론사 간부가 1주일간 방문취재할 예정이다. 그리고 JTBC가 그렇게 공익성을 고려한 긴급성을 이유로 현장확인도 하지않고 시급하게 보도했다면 지금이라도 취재진을 파견해서 브라질 5개 농장 어디든지 그리고 국내농장 어디든지 취재하면 자기들이 뉴스로 내 보낸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당장 결판나지 않겠는가?
JTBC는 돌나라 한농을 반사회적인 단체라고 단정하고 경악할 내용을 조작하여 뉴스로 보도했다. 뉴스 신뢰도 1위인 JTBC 뉴스폭력에 지금 수많은 농민들이 원통한 눈물을 흘리고 있다. JTBC가 끝까지 반성할 줄 모르고 오히려 돌나라 한농의 약점털기를 언급하면서 교만하게 군다면 JTBC야 말로 전국민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공익성을 해치는 가장 반사회적인 집단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JTBC는 뉴스조작을 중단하라!
첫댓글 이런일도. 있었군요.
뉴스는 사실 여부를 정확히
보도해야 하는데 당한분들 마음이 아프겠네요
헐~~~
뉴스도 못 믿는 세상이네요
jtbc는 그래도 다를줄 알았는데.....
제보자 조작을 하고 거짓 보도한 jtbc는 큰 잘못을 하고 있네요 ...ㅜ 이런 언론사는 반드시 사과를하고 뉴스를 중단해야 됩니다
정말 충격이네요.. jtbc
jtbc가 뉴스제보자조작을 했다고?
언론사 권력횡포 NoNoNo
Jtbc가 큰 잘못을 저질렀네
선량한 농민을 상대로 이러면 안되지?
한농복구회는 통밀빵과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는 영농단체로 알고 있는데 권력이 센 언론사게 억울하게 당했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