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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돌부처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자몽에이슬 추천 1 조회 3,482 16.05.18 17:10 댓글 1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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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8 23:57

    @자몽에이슬 선멍이 무슨뜻이예요? 선동렬에게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궁금하네요(정말 몰라서 여쭤봄)

  • 작성자 16.05.18 23:58

    @lakers forever~ 데뷔시절 얼굴의 여드름으로 인해 멍게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별명입니다.

  • 16.05.19 00:04

    @자몽에이슬 아 그렇군요. 댓글 처음부터 쭉 읽으면서 저도 이제 알았네요.
    돼호, 류뚱..이런 별명은 팬들도 부르는 애칭인데..선멍은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선멍이란 단어가 불편하다고 하는 회원님들의 댓글은.. 이중잣대는 아닌거 같아요. 분명 애칭과 인티성 별명은.. 구분되어지는거니까요.

  • 작성자 16.05.19 00:12

    @lakers forever~ 네. 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써오던 별명이라 입에 밴 호칭이었는데 갑자기 이런 반응이 나오니 아쉽긴 하네요. 아래 댓글에도 어떤분이 애칭부분을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은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져 앞으론 선멍대신 선뚱을 사용할까 합니다.

  • 16.05.18 23:34

    오승환이 다 제칠 수 있겟다는 생각은 개인 생각이니 머라 할 수 없지만 선멍이라는 표현은 그렇네요.. 선동렬이 선멍이면 오승환은 오타짜 또는 오도박꾼 정도 되야 밸런스 맞는 별명이겠죠...

  • 작성자 16.05.18 23:37

    그럼 선뚱,류뚱,돼호,돼지란 단어도 문제있다고 생각하세요? 이 별명들 보이면 쓰지말라고 태클걸어야 할까요? 님이 오승환을 오타짜라 부르겠다해도 그건 님의 자유지 제가
    간섭할 자격은 없죠.

  • 16.05.18 23:39

    @자몽에이슬 해당 별명들과 차이는 류뚱 돼호 돼지는 해당 선수의 팬들이 직접 부르는 애칭이죠... 해당팬들이 직접 부르는 애칭을 우리가 머라 간섭할 권한이 있을까요? 하지만 선멍이라는 표현을 쓰는 해당팬은 아직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저의 경험이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 @Cp3 GoGo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류뚱이나 돼호 같은 별명은 해당선수 팬들이 보편적인 애칭으로 부르는 별명이고, 그에 반해 선멍은 정작 선동렬 팬들은 부르지 않는 비하성 별명이죠 실제로 이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린 것도 다른 사람들이 아닌 선동렬 팬들이 거부감을 보이고 있잖아요? 해당선수의 팬들이 비하성 별명으로 여겨서 거부감을 느끼는 별명을 궂이 쓸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16.05.19 00:17

    @Cp3 GoGo 멍게는 오래된 별명이다 보니 요즘은 많이 쓰이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애칭이라는 것도 비하명칭으로 트집잡으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일단 설득력이 있는 이유이긴 합니다. 솔직히 선뚱과 선멍이 차별화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팬들도 사용하는 별명을 사용하는게 속편하긴 할것 같네요..

  • 작성자 16.05.19 00:23

    @키드가 되고싶어요~~^^;; 네. 일단 제가 선멍이란 말을 처음 쓴것도 아닌데 태클이 걸린건 처음이라 당혹스럽기도 하구요. 팬들의 뜻이 정 그렇다면 선멍보다는 선뚱이라는 별명을 쓰는쪽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는 기아팬들이 쓰는 것도 많이 봤구요. 그런데 님 기아팬인것 같은데 선멍이나 멍게란 명칭 사용하는거 한번도 본 적 없나요? 제 예전 여친중 한명이 기아팬 이었는데 그 친구와는 멍게란 말 종종 사용했었거든요. 좀 오래된 일이긴 합니다만..

  • @자몽에이슬 본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우호적인 팬들이 쓴 경우는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선동렬을 부르는 것이 비단 그의 팬들만이 아니거든요 아시겠지만 같은 사람을 호칭할 때도 호불호에 따라 불리는 명칭은 천차만별이니까요 케바케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대다수의 의견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릴 필요가 있죠 그 표현 안쓴다고 선동렬을 호칭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 작성자 16.05.19 00:30

    @키드가 되고싶어요~~^^;; 네. 사실 제가 삼성팬이라 선동렬을 좋아하진 않지만 비하를 위해 선멍이라 부른건 아니었거든요. 아무튼 별명건은 앞으로 선뚱을 사용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도록 해야겠네요.

  • 16.05.19 01:44

    이건 정말 자몽님을 비하하는게 아니라요.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은 류뚱 돼호 이건 자기팀 팬들도 귀엽고 재밌게 그렇게 부른답니다. 하지만 원조 해태팬으로서 썬을 선멍이라 부르는 팬들은 절대 없거든요.. 그 차이라고 봅니다^^ 뭐 이게 이렇게까지 댓글이 달렸네요 ㅎㅎ

  • 16.05.19 01:53

    아이고 위에서 마무리가 되었군요! 자몽님도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16.05.19 01:58

    네. 저는 그 별명들간의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팬들도 쓰는 별명인지 여부로 구분을 한다는 댓글을 보고나니 고개가 끄덕여지긴 하더군요.^^ 하지만 기아팬인데 멍게라는 말을 들어본적도 없다는 발언들은 솔직히 좀 놀라웠습니다. 사용여부와 별개로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을줄 알았거든요. 아무튼 글의 의도와는 무관한 논쟁으로 피곤하긴 하네요.. 위에 cp3님이나 님같은 댓글이 좀 빨리 달렸더라면 훨씬 더 빨리 끝났을텐데요. ㅎㅎ

  • 16.05.19 10:07

    @자몽에이슬 선동렬 전 감독 별명이 멍게라는건 너무 유명해서 사실 류뚱 , 돼호 이런 별명과 유사하게 느껴진다는 말씀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선동렬 전 감독이 연배가 훨씬 높다는 점과 멍게라는 단어의 어감이 그리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부 팬들은 기분 나쁘실수도 있기에, 그 부분은 글쓴님께서 조금 배려해주실 필요도 있다고 생각되네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5.19 08:17

    알럽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안그런곳이 없죠...아니 크게는 온라인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그런 경향이 있지 싶어요...오히려 경중으로 따지면 알럽은 모르는 사람들 싸움치고는 순화된 편이지 않나 싶습니다.

  • 16.05.19 18:02

    @어시왕 코난 다른곳은 더 살벌한거 같더라구요...물론 그렇다고 알럽을 편들겠다는건 아닌데 ... 뭐 제 생각은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 16.05.19 11:54

    그럼 앞으로 님글은 '멍게와 같은 수준의 댓글을 많이 본 사유 로 인하여' 자멍에이슬이라 칭할테니~ 군말 말고 들으세요

  • 작성자 16.05.19 12:03

    이런 말도 안되는 댓글 달고 민망하지도 않아요? 좀 작작합시다.

  • 16.05.19 20:02

    @자몽에이슬 부끄러움을 아시는분이 그렇게댓글을 쓰십니까?

  • 작성자 16.05.19 20:14

    @Remember why #31 조금전에 싸지른다는 표현이 있기에 신고까지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수정하셨군요. 이건에 대해 부끄러운 일 한적도 없고 잘 마무리 된만큼 더이상 무의미한 에너지 낭비 하고 싶지 않군요.

  • 16.05.19 22:48

    @자몽에이슬 써놓고 감정이 너무 앞섰다생각해서 바로 수정했는데 보셨다니,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저 역시 님이 부끄러움을 모른다니 알게끔 강요할생각은없습니다.

  • 16.05.19 19:26

    글이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타당한 변명과 타당한 해명이 있었고 기분좋게 잘 끝낸글인데.... 서로 오해가 있는건데 굳이 꼬투리 잡아서 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네요 ㅋㅋ 글의 요지는 오승환 선수였는데 그리고 이런 마녀사냥은 네이버가 실명공개되면 더 엄청 심해지긴 하겠죠 . 비단 알럽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

  • 16.05.19 22:38

    마녀사냥은 의도치 않게 이노센트 한 사람이 마녀가 되는 겁니다...즉,마녀라는건 있을수 없는건데 마녀로 죽임을 당하는거죠.,.예를 들어 글의 요지가 오승환이고 선멍이라는 표현을 안한 사람이 선멍이라는 표현을 한것처럼 매도 및 비난을 받아야 마녀사냥이지...죄송하지만 자몽에이슬님은 마녀 사냥은 아니죠...일단 선멍이라는 표현을 쓰셨고 그게 문제가 되느냐 안되느냐 또는 잘못이냐 아니냐가 이 글 또다른 2차 논쟁의 핵심이지 마녀사냥은 결코 아닙니다...마녀 사냥이라는 표현이 여기저기 쓰이는건 지양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16.05.19 22:49

    동감합니다. 마녀사냥은 이번글과 전혀어울리지않죠. 분명 본인의 생각은 아니라했지만 여러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한 단어선택을 남발했었고~이미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지적했으나 다른선수들의 애칭에 불과한표현을 들먹이며~"그걸 몰랐다니?","흔한표현인데 놀랐다?"등 변명만 늘어놓았죠. 설령 많이 양보해서 몰랐다 쳐도 여러사람들을 기분 나쁘게한 표현이라면 최소한 작은사과라도 덧붙여야나~일관되게 이해못하겠다식으로 대답하니 사람들이 많이 양보해서 아집이라 표현한거겠죠. 본인이 끝까지 이해못겠다는식이라면. . 다수의 사람들이 이상한건가요? 마녀사냥은 최소한 이글과 거리가 먼 이야깁니다.

  • 16.05.20 23:59

    진짜 이해가안가서 그러는데 선멍게와 류뚱 혹은 이돼호의 차이가 뭘까요?
    다 외모 비하적별명인데 -_- 예전만해도 욕에가까운 별명도 불렸던거 같은데 별명 때문에 이리도 콜로세움이 세워지다니 신기하네여

  • 16.05.21 01:51

    글쓴님도 그부분에 대해 계속 의문을 제기하셨고 나중에서야 한분이 후자는 팬들이 쓰는 애칭이지만 전자는 그렇지 않다는 댓글을 다셨고 글쓴님도
    어느정도 수긍해 마무리를 하셨네요. 그런데 요즘에야 멍게란 별명을 팬들이 별로 안쓸지 모르지만 원래는 팬들도 많이 쓰는 별명이었으니 본질적으론
    차이가 없다고 할수있죠. 제가 보기에도 문제가 될만한 일이 아닌데 한번 다굴 분위기로 흘러가면 대책없는게 커뮤니티에서의 논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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