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를 기다리며/
어제, 거리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걸어가는
네 모습을 보았단다.
혹시 나와도 이야기할
틈을 내지 않을까
온 종일 기다리며 보냈어.
그런 기대로 인해 밤이
가까웠을 때 네게
황혼을 보내 줄 수 있었어.
네가 너무 지쳐 있는 것
같아 너를 향해 시원한
바람도 보내 주었지.
그리고 좀 더 기다렸지.
그런데 나에게 오질
않더구나. 말도 한
번 걸어 주지 않더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향한 사랑 때문에
포기할 수 없더구나.
그래서 더 기다렸단다.
너의 잠드는 모습을 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싶었단다.
그래서 네게 달빛을 쏟아
주었지. 그리고 기다렸단다.
네게 줄 선물이 아직
많이 있고,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많거든.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난 넌 밥도
못 먹고 급히 집을
나서더구나.
내게 다녀온다는
인사도 없이 말야.
오늘 유난히 네가 외로워
보이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왜 그래?
내게 털어놓아 봐.
무슨 이야기든 들어 줄게.
어제, 거리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걸어가는
네 모습을 보았단다.
혹시 나와도 이야기할
틈을 내지 않을까
온 종일 기다리며 보냈어.
그런 기대로 인해
밤이 가까웠을 때 네게
황혼을 보내 줄 수 있었어.
네가 너무 지쳐 있는 것
같아 너를 향해 시원한
바람도 보내 주었지.
그리고 좀 더 기다렸지.
그런데 나에게
오질 않더구나.
말도 한 번 걸어
주지 않더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향한 사랑 때문
에 포기할 수 없더구나.
그래서 더 기다렸단다.
너의 잠드는 모습을
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싶었단다. 그래서 네게
달빛을 쏟아 주었지.
그리고 기다렸단다.
네게 줄 선물이 아직
많이 있고,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많거든.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난
넌 밥도 못 먹고 급히
집을 나서더구나.
내게 다녀온다는
인사도 없이 말야.
오늘 유난히 네가 외로워
보이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왜 그래?
내게 털어놓아 봐.
무슨 이야기든 들어 줄게.
아님,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든지.
나, 아직도 너를 사랑해.
세상 사람들이 다 널
버린다 해도 나는
널 절대로 버리지 않아.
너를 향한 이 사랑을
오늘 푸르고 높은
하늘에 수놓아 두었어.
잠시라도 멈추어,
잔디밭에라도 누워
가을 하늘을 바라보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을 테니.
이 가을날, 네 이름을
외치고 싶구나.
너도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내게 나아와 주겠니?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줄 때,
내게 조용히 나아와 머물 때,
나는 그 때가 가장 좋단다.
얘야, 너를 사랑한단다.
오늘도 너를 기다리며.
내게 보내 온 주님의
사랑의 편지에 응답해 보라.
시인이 되어 주님의
사랑을 표현해 보면 좋겠다.영수증(領收證)을
기다렸는데별도의
영수증 발급은 없고
각자의 휴대폰으로
발급(發給)이 된답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우리는 정신
(精神)을 바로
차려야합니다.
인도의 정신 지도자
(精神 指導者)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떠올립니다.
‘네 믿음은 네 생각
(生角)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되고,
네 말은 네 행동이 되며
네 행동은 네 습관
(習慣)이 된다.
그리고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되며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그 말을 이 시간
곰곰이 되새겨 봅니다.
카페 게시글
서정호 목사님방
오늘도 너를 기다리며
서정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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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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