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곤히 자다가 꾼 꿈은 아니고..
아침에 일어났다, 다시 피곤해서 곤히 자다 꾼 꿈입니다.
꿈속에 제가 손가락만한 새끼 물고기를 낚시대에 미끼로 묶었습니다.
그리고는 연못 같은 곳에 낚싯대를 넣어 붕어 같은 물고기를 낚는데 곧 잘 낚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옆으로 옮겨 더 큰 연못(?)에서 또 낚시를 하는데.. 또 곧 잘 낚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크고 깊은 연못(?) 같은 곳에서 낚시를 하게 됐고,
이번에도 제 생각보다 큰 물고기를 계속 낚는 것이었습니다.
낚시를 처음 하면서 낚시가 잘 될까? 걱정하면서도 스스로 어딘지 모르게 자신감도 있고
또 실제 잘 낚이니깐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뿌듯하고, 우쭐한 느낌도 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꿈일까요?
첫댓글 꿈 매우 좋거든요 님이 노력한 결실을 얻는 꿈인데 .....
좋아요 님이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또는 바라고 있는일이 뭔지는 몰라도
그 바램에 좋은 결실 얻는 그런 꿈해몽 입니다
좋아요 그냥 이렇게 꿈이야기만 해놓으면 구체적 으로 어떻게 님에게 좋은일이 있는지
그것은 님 자신만이 아는것 입니다
님자신이 님의 바램이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