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하고도 1주일 지난 알로카시아

[사파이어]

맨아래 사진 1월 12일 수술모습..
말라죽었다고 생각했던 알로카시아가
요렇게 하트 모양 새잎이 돋았어요^^
생장점이 상했는지 그 옆에서 새잎을 내주네요.
뿌리는 안 났지만 아직 살아있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사파이어]

맨아래 사진.. 이게 어딜봐서 살아있다고 생각하겠어요..
보통은 쓰레기통에 넣지 않나요?
하찮은 식물이지만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손유]

빛나는 녹색 하트잎이
심장 처럼 느껴 지내요
이래저래 어수선한 시기에
참~~고운 모습입니다
튼튼히 잘 자라길요

[사파이어]

초록색이 눈부십니다~
어찌나 기특한지 어제 분갈이 했던
아젤리아를 뽑고 그화분에 심어줄까 싶기도 하고요^^
뿌리 나면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수공예]

기름기 좔죌
누가 발라놓은듯 멋져요

[사파이어]

정말 기름칠한듯이 윤기 좔좔 흐릅니다~
이렇게 싱그러운 초록색은 새잎들만 볼수있지요~

[강다육]

이쁘게 기름이 살살~^^

[사파이어]

이파리가 맛있어 보이는 나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