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홈피에서 퍼 왔어요..^^
10월 16일(토) 이키메노모리 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피닉스리그 경기결과는 4:7 한화패.
선발투수 구본범 선수는 4이닝동안 4
피안타 1볼넷을 내주며 3실점을하였고, 이어 등판한 허유강 선수는 2.2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을 하며 경기는 5회초까지 0:4 상황이 지속되었다.
한화타선은 5회말 지명타자로 출장한 김강선수의 좌전안타를 시작으로 강경학 선수의 1타점 적시타,
나용훈 선수의 추가타점으로 이어지는 중전안타로 2점을 보탰고, 7회 1점을 추가 득점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렸하였다.
하지만 8회초 윤근영, 정재원 투수가 3실점을 하며 스코어는 3:7, 4점차로 벌어졌고 8회말 1점을 추가 득점하였으나, 경기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김강선수는 좋네요..^^
현태선수나 이상훈선수는 너무 부진하다는 ㅠ.ㅜ
첫댓글 근데 오재필선수가 누구인가 했더니, 오승택선수 개명한 거라네요..ㅎㅎㅎ
어제도 지고 오늘도 지고 .. 맨날져
저는 김용호 나성용선수보다도 강경학 선수가 제일 기대가 가네요.... 삼성의 김상수에 대한 부러움이 너무 커서인지 모르지만.. ㅋㅋ 어깨좋고 수비좋고 주루좋은 유격수..... 프로에서 통할진 몰라도 확실히 좋은 자원이죠. 내년부터라도 준주전급으로 활용가능한 선수로 봤습니다.
정재원,허유강 중 1人은 몇 단계쯤 업글 되서 돌아와야 내년시즌 야구볼 맛이 날텐데 말이죠...
요즘 구단에서 홈피에 이렇게 결과도 올려주고,,약간 낯선 느낌이네요,,;;;
결과가 더 좋으면 좋겠지만,,,하나의 과정이니,,,,
그래도 빨리 성장해주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는 욕심많은 팬심은 어쩔수 없네요,,,;;;
많이 배우고 마무리 훈련에 부상없이 합류하면 좋겠네요,,
정재원은 가망성이 전혀 없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