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고층아파트, 그것도 10층만 넘어가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사례는 유산이나 사산등 임산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심지어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 초고층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뿌연연기들과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뿌연연기에는 어떤 미세먼지가 끼여 있는지 모르지만 지표면에 구름이 형성되지는 않으니
까 초고층 아파트 거주는 당신들의 자녀 인성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 거주층이 높을수록 스트
레스가 많고 승강기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다.현대인들이 저층보다 고층의 아파트를 선호
하는 데는 전망이 좋고 소음이 적으며, 모기나 쥐가 없고, 채광이 좋다는등 몇가지 근거가 있다.
모기나 벌레가 살지 못하는 공간은 사람도 살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모기가 없고 개미
등 벌레가 없다고 좋아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이다. 벌레가 살지못하는 공간에서 사람
이 살고 있다는 것은 각종 질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먹는것도 잘먹고 건강도 챙기는
데 원인모를 질병에 시달리는분들은 고층 아파트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풍수학적
으로도 지기가 미치는 공간은 5층이 한계이며 그 이상의 높이는 지기가 미치지 않는다고 본다.
고층아파트는 결코 사람 에게 편안한 잠자리 공간이 아니다. 사람은 양에 해당하는 하늘의 기운
과 음에 해당하는 땅의 기운을 동시에 받고 살아간다.
그런데 지표면에서 떨어진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땅의 기운은 적어지는 대신 하늘의 기운이 강해
진다. 이에 따라 양의 기운만 받는 고층아파트는 어머니의 기운이 부족한 홀아비의 공간이며 사
람의 잠자리로는 명당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지표면에서 가장 높이 살아있는 생명체는 나무이며,
나무보다 높은 곳은 생명체의 거주지로 적당하지 않다. 나무의 높이는 수종이나 지역에 따라 다
르지만 대개 15m 정도로 본다. 이를 아파트에 적용하면 아파트 한층의 높이는 2.6~2.7m이므로
5층 정도를 나무높이로 볼 수 있다. 즉 아파트는 5층까지가 땅의 기운을 받는 생기있는 공간이며,
그 이상은 생기가 없는 공간이 된다.
이 때문에 고층아파트에서는 화단을 가꾸어도 나무와 화초가 잘 자라지 않는다. 하늘높이 날아다
니는 새들이 물가나 나무위에서 잠을 자는 것도 잠자리는 낮은 곳이 좋다는 사실을 나타내준다. 또
고층일수록 바람이 많이 불고 공기압력이 낮아져 저기압을 이루게 되는데, 이런 곳에서 장기간 생
활하면 인체의 신진대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저기압 날씨에 신경통이나 관절염을
앓는 사람이 많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렇게 본다면 아파트의 명당은 5층 이하이며 역설적으로
요즘 사람들이 꺼려해 집값도 싼 1층이 명당에 가장 가깝다. 다만 사무실의 경우는 낮에만 생활하
고 잠을 자는 공간은 아니므로 고층이라도 무방하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