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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37
디지털뉴스부 webmaster@kyeongin.com 2014년 09월 15일 월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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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15일 오전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첫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유병언 측근으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72·여 본명 김경숙)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햇다.
전양자씨 측 변호인은 15일 인천지법 형사 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오전 11시 30분께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존의 대표 이사들이 해오던 일을 이어서 했고 횡령이나 배임 행위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점을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이날 전양자씨는 금색 테의 안경을 쓴 채 검은색 정장을 입고 법정에 출석했으며, 재판 내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전양자씨는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표를 맡아 지난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호미영농조합 등에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3억5천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뱅크오브더아이디어에 상표권 관리 위탁 수수료 명목으로 8천900만원을 지급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전양자씨는 지난 5월 11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을 당시 "경영지시를 받거나 회삿돈을 빼돌린 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전양자씨는 자신의 횡령 및 배임 사건의 재판 전 건축법 위반으로 기소된 주식회사 금수원의 대표 자격으로도 출석해 재판을 받았다.
전양자씨는 노른자 쇼핑 외에 국제영상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전양자씨는 실제 대표 역할을 수행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표로 등기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다음 재판 기일에 건축법 위반 등의 내용을 확인한 뒤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헐 저분!!!!?
선처...? 워...
선처는 지옥에가서 염라대왕한테 구걸하시고요
불쌍한 척 다메요^^
이 사람도 결국 꼬랑지일 뿐이지..
선처????선빵처맞고싶나ㅡㅡ지랄병하네
선처는 무슨.....
이아줌만누구요...
워....선처라니...........
미쳤네 ㅋ 안들켯음 계속그러고살았을거잖아^^
나참ㅋㅋㅋㅋ 저번에조사받을땐 당당하게 웃으면서가더니 선처는 개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