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GLAUcGsJ
한 교사는 "한 학부모가 '선생님이 매일 모닝콜을 해주시면 어떻겠냐'고 했고 이를 거절하니 '선생님이 어떻게 그러냐'고 교육청에 전화했다"는 사례를 공유하며 일부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을 꼬집었다.
지난 3월 경기교사노조가 공개한 자료를 분석해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고발돼 수사받은 사례는 1252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경찰이 종결하거나 불기소처분을 받은 사례는 676건(53.9%)에 이른다. 절반이 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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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모닝콜도 못 해줘요?" 교육청에 신고 전화까지
뭐하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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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14:4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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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부모는 뭐해여??ㅋㅋㅋ그냥 낳기만하고 끝인가여...ㅎㅎㅎㅎ진짜 부모도 참...교육받고 평가해서 부모되는게 좋을것같아여...
호텔인가??
아니 직접 하세요
미쳤나 자기가하면 되잖아요.ㅋㅋㅋㅋ..
미친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어떻게 자라왔길래 생각이라는게 없는 성인이 됐을까요..
근데 신고한다는 학부모도 문젠데 이걸 민원으로 받아들이는 교육청도 문제아니에요? 교육청에서 민원을 다 받아주니 결과적으로 교사가 보호받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미쳤네 다
교사가 뭐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당신이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모닝콜 해줬어요? 상식이 없는 사람들
부모도 학교 다녔을 거 아니에요? 선생님들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요? 왜 자기들이 할일을 자꾸 선생님에게 미뤄요? 애를 엄빠가 깨우지 뭔 모닝콜???
도대체 선생님을 뭘로 알길래 이딴 요구를 하는지... 진짜 미쳐돌아가요
지는 뭐 편히자빠져 자고???
개탄스럽네요 진짜
하아...
교사도 저런 학부모는 아동방임에 의한 아동학대죄 신고할수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진짜 부모는 뭐하길래 저런 민원까지 하는지.. 자기자식 깨우는건 부모가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엄마 아빠가 모닝콜도 하나 못 하는데 애는 왜 낳았는지.. 학교를 교육기관이 아닌 보육기관으로 보니 이 모양이죠.
쳐돌았나 니가 깨워
선생님이 몸종인줄아나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