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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제4회 해외선교대회(미국서부지역,하와이)기행문
박영규목사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전국장애인선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회 해외선교대회(미국 서부지역, 하와이)에 참가하게 되었다.
전장연 제1회 해외선교대회(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도 주님 축복속에 잘 다녀왔고
전장연 제2회 해외선교대회(중국 연길,백두산,훈춘,도문)도 60여명의 회원 가족분들이 통일
한국을 기도드리며 백두산 천지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찬양드리고 잘 다녀왔다.
전장연 제3회 해외선교대회(이스라엘 성지순례)도 하나님의 축복속에 40여명의 회원가족들
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은혜받고 오늘도 감동으로 살아간
다.
전장연 제4회 해외선교대회(미국서부지역,하와이)는 3월 초순 참가신청 하고 2달여 동안 기
도하며 준비했다.
<<2015년 5월26일 선교대회 준비>>
이제 내일이면 인천국제 공항에 오후1시30분에 제4회 해외선교대회 참가자 40명이 만날텐데 회원가족 분들이 보고싶다.
출국일 하루 전 박영규목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박영규 목사가 소속된 경청노회 임시회가 있어서 대구시 수성구 시지지역에 위치한 영광교회에서 열리는 노회에 참석하여 회무를 마치고 윤승준선교사 필리핀 파송예배를 드린 후 청도 집으로 내려와 대구은행 청도지점에 가서 미국 달러 교환하고 자녀들이 11일 동안 돌볼 가축 사료를 구입하는 등, 집안일을 살피고 아내는 여행가방에 들어갈 필수품을 챙기고 수요예배와 주일예배 점검하고 여권과 신분증 디지털카메라 면도기등을 가방에 챙겼다.
전장연 회원분들과 가족분들이 많이 참석하면 참 좋을텐데 여러가지 형편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회원가족 분들에게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내일은 경부선 청도역에서 9시10분 무궁화 호 열차로 동대구역에 도착 9시50분 출발 KTX로 환승하여 서울역에 도착 공항철도로 인천공항에 갈 예매를 해 두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은혜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15년 5월 27일(수)첫째 날 출국하는 날>>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 아버지께 제4회 해외선교대회(미국서부,하와이)11일 일정을 허락 하심을 감사드리고 주님크신 은혜가운데 선교대회 여행일정을 건강하게 잘 다녀 올 수 있도록 기도 드렸다.
출근하면서 엄마 아빠에게 여행경비를 주는 둘째 딸과 세째 아들을 위해 축복기도 드리고 여비를 챙겨 주시는 아버님께 인사드리고, 그리고 성도님들께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하였다. 한달 후 출산을 준비하는 큰 딸에게 잘 다녀 오겠다고 전화하고 용돈을 넉넉히 보내줘서 고맙다고 하였다. 자녀들과 부모님 성도님들의 사랑에 고맙고 감사하다.
한손은 남편목사의 손을 잡고 어깨에는 작은 가방을 매고 또 한손은 무거운 여행용 가방을 끌고 다녀야 하는 아내가 고맙고 미안하다.
청도서문교회 사택에서 8시 25분 출발하여 군청에 근무하는 딸 태워주고 9시 10분 열차를 타기위해 경부선 청도역으로 향한다. 동역자들, 전장연 회원 가족들 만날 생각하니 발걸음이 가볍고 마음이 행복하다. 주여! 감사합니다.할렐루야"""
경부선 청도역에서 9시 13분 동대구 행 무궁화열차에 올라 25분 후 동대구역에서 내려 10시8분 KTX로 환승하여 모처럼의 나들이 겸 해외 여행을 시작한다.
아내가 준비해온 김밥을 맛있게 먹고 서울역에 11시58분 도착해서 잠시 쉬고 공항철도로 내려가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 3층 K카운트에 도착하니 오후1시 30분 이었다.
일찍 도착해 계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여행사 주정관 이사님과 인사 나누고 비자 발급비 부부 4만원을 주 이사님께 납부하고 가이드비 부부 30만원을 총무 장영성 목사님께 낸 후 출국절차를 밟았다.
한국목회자의 보배로 함께 여행에 동행하시는 서한석목사님과 김경옥사모님을 만나 아들 하원이 해군입대 소식에 기도와 격려를 하고 서목사님과 공항면세점 쇼핑을 1시간 가량 한 후 오후 4시 10분에 유나이드 항공 보잉747비행기에 탑승하였다.
보잉747 비행기는 앞 좌석과 뒷 자석의 공간이 넓어 체격이 큰 박영규목사에게 참 편하고 좋았다.
2013년 5월 이스라엘 성지순례때는 앞 좌석과 뒷 좌석 공간이 너무좁아 힘이 많이 들었다.
그러나 금번 센프란시스코로 가는 뱅기는 박영규목사의 옆 좌석이 비어있어 아주 편하고 좋았다.
전장연 제4회 해외선교대회 참가자를 태운 비행기는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을 이륙하였다.
한국시간 오후6시30분 기내식으로 저녁 식사(소고기 불고기,치즈,빵,불루베리,등)를 하였다.
기내 방송에서 인천공항과 센프란시스코 공항의 비행시간은 11시간 정도 걸린다고 방송하였다.
저녁식사 후 기내 불은 모두끄고 창을 내리고 잠자리에 들었고 박영규목사 부부도 잠을 청하여 5시간 가량 단잠을 잤다.
잠에서 깨어나 TV자막에 나오는 비행속도를 보니 시속1200km,고도 3700피트로 비행하고 있었다. 한국시간 5월 28일 깊은 밤 1시20분(미국시간 27일아침8시20분) 아침식사가 나와 간단히 식사하였다.
일행을 태운 비행기는 현지시간 5월 27일 10시 40분 미 대륙 서부지역 북단에 위치한 켈리포니아 주 센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했다.
한국과는 시차가 17시간 늦다고 한다.
하나님 은혜로 대한민국 시골 촌 목사가 난생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아 본다.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과 기도드리고 입국수속 절차를 밟고 공항에 대기해 있는 가이드(칼)의 안내를 받아...가이드 말로는 우리가 6일동안 사용할 버스는 5억짜리 56인승 대형 버스 아주관광이고 기사는 재미교포 미스타 윤이라고 했다.
차에 승차하여 한국에 두고온 가족과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리고 가이드의 인솔에 따라 미국현지 한국관 식당으로 가서 일행들은 소고기 따로 국밥과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식사 후 여행을 인솔하는 동인여행항공사 주정관 이사의 인사와 미국일정을 안내할 미국명 칼 가이드, 운전기사 미스타 윤을 소개하셨고 일행들은 좋은 선교대회와 여행이 되도록 힘찬 박수로 수고를 부탁했다.
여행 일정에 들어 가기전에 고문 서병엽목사님께서 기도를 드리고 가이드 칼의 안내로 센프란시스코를 관광했다. 센프란시스코는 켈리포니아 북단에 위치한 인구80만 명의 항구도시로 미국 서부의 3대 미항이며 세계 제 2차 대전 당시 유엔군 총사령부가 있었던 곳으로 맥아드 원수가 총 지휘를 하며 한국전쟁 종식을 이룬 곳이라고 한다. 감회가 깊었다.
켈리포니아 주는 미국 서부해안의 남북을 걸쳐서 길이가 1200km이고 남한면적의4,3배가 된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소 살리트 예술인 마을, 보물섬, 금문교, 엔젤섬, 차이나타운, 이태리타운을 관광하고 유람선을 타고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관망하였다. 오클랜드는 샌프란시스코와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 세계명문대학 버클리대학교 본교가 오클랜드에 있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눈앞에 보이는 버클리 대학의 모습을 보았고 우리의 후손들도 세계명문대학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나왔으면 하는 소원을 가져본다. 그렇게 될 수 있을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2차 대전 당시 한국전을 진두 지휘했던 맥아드 유엔군 총사령관이 집무했던 인공섬(샌프란시스코의 보물섬)피스맨스 워크를 구경하고 감동을 받았다.
우리 일행을 태운 56인승 아주관광 버스는 오클랜드 버클리 대학을 뒤로하고 5분 가량을 달려가 오클랜드 한국인 식당에 가서 맛있는 한국불고기와 김치찌개를 저녁으로 맛있게 먹고 30분 가량 차를타고 달려 크라운 프라자 콩코드 호텔에 저녁9시 도착하여 칼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방 배정 받았다.
호텔은 대한민국의 3성급 호텔 수준이었다.
피곤한 몸 간단히 샤워하고 잠자리에 든다. 현재시간은 센프란시스코 시간 27일 오후10시 한국시간은 28일 새벽 3시이다.
<<미국에서 둘재날을 시작하며>>
미국 현지시간 5월 28일 새벽4시 박영규목사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눈을떴다.
시차적응 문제로 잠시 기도드리고 잠을 청하였으나 잠이 오지 않는다.한국시간은 28일 밤 9시가 되는 모양이다.
누워 있으려니 시간 낭비인것 같고 피곤하지만 기행문을 쓴다.
켈리포니아는 한국시간보다 17시간이 늦다.
오늘의 일정을 시작하는 기상벨이 가이드로 부터 울린다.
6시30분 부터 식사하러 호텔식당에 들어가 간단히 죽 한 그릇 먹고 과일로 배를 채운 후 8시 15분 관광차에 승차하여 8시30분 출발했다.
기쁜 마음으로 가이드의 인솔지도를 받아 출발한다.
두고 온 한국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부모님과 가족, 형제들가정과, 자녀들, 손자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드리고 전장연 제4회해외선교대회 미국서부지역 켈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현지에서 둘재 날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밤 모처럼 침대에서 잠을 자서 몹씨 피곤함을 느낀다.
박영규목사는 집에서 방 바닥에 요를깔고 잠을 잔다.
여행일정 동안 계속될 침대 생활이 잘 익숙하여 지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린다.
오늘은 요세미트 국립공원을 간다.
2시간 30분동안 차를 타고 달려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일행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정심을 양식 햄버거로 해결하였다.
박영규목사는 평소 빵을 싫어한다.
그러나 먹어야 된다는 일념으로 감사히 배를 채우고(다른 분들은 맛있게 잘도 드시는데...) 잠시 휴식 후 승차하여 2시간 가량 달려가니 요세미트 계곡이 나왔다. 그야 말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박영규목사가 경험하지 못한 대 자연의 모습을 감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을 찬양드렸다. 해발 2300m 이상 되는 요세미트 국립공원의 웅장한 바위와 굵고 높은 소나무와 잣나무들을 바라보며 짱한 기분과 흥분을 감출길이 없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에게 대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 솜씨를 눈으로 보며 가슴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기도 드리고...관광차는 먼길을 달려 숙소로 향하던 중 오후6시 중국 음식점에 가서 짜장면과 탕수육 뽁은 밥 등을 푸짐하게 먹고 배탈과 설사를 방지하기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시고 하얏트 호텔에 몸을 풀었다.
하얏트 호텔은 준 특급 호텔로 방도 넓고 시설도 참 좋았다.
3층 숙소에 들어가 간단히 샤워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린 후 미국의 켈리포니아는 남한 땅의 4.3배이고 농지가 남한면적의 1.7배가 된다는 공부를 한 후 청교도들이 세운나라 서부개척자들이 일구어 놓은 광활한 땅과 미국 서부대륙을 횡단할 상상을 하며 두고 온 한국교회와 종의 가정을 위해 기도 드리고 잠자리를 청한다.
오늘 관광한 요세미트 국립공원에는 앞서 기록한것과 같이 1천년, 2천년 이상 된 고목들이 즐비하였고 높이가 50m~60m정도 되어 보였다.나무의 둘레도 2m~4m이상되는 고목들이 무성하게 하늘을 향해 쏫아 있었으며 해발 700m이상에서 떨어지는 장엄한 폭포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켈리포니아 주는 매년 8,000만 두의 육우를 잡아 자국의 식량과 수출을 한다고 한다. 놀랍다.
현지에서 둘째날 하얏트 호텔에서 잠자리에 든다.
현지시간 오후 9시50분이다.한국시간은 29일 새벽4시 50분이 된다.
<<현지시간 5월29일 일정이 시작된다>>
현지시간은 오전6시30분 아침 현지에서 셋째날 일정이 시작된다.
6시30분부터 아침식사한 후 7시30분 승차하여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관광버스는 하얏트 호텔을 출발했다.
일행을 태운 아주관광 56인승 5억자리 관광버스는 켈리포니아 주를 벗어나 아리조나주를 3시간 가량 사막을 계속 달렸다.
사막을 달려 아울랫 매장에 도착하여 일행들은 1시간20분 동안 푸짐한 면세 물품들을 많이들 구입하셨다.
박영규목사의 아내도 여성인지라 평소 갖고 싶엇던 선물을 한점 구입하였다.
코치 가방이라고 한다.
기분이 차~암 좋은 모양이다. 행복해 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절로 나도 행복하다.
점심 식사는 한국 식당에서 닭고기 두루치기로 맛있게 먹었다.
가이드와 여행사 직원의 짜임새 있는 한국음식 안내로 한국사람인 박영규목사와 일행들은 음식에 만족하였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일행을 태운 아주관광 버스는 사막을 계속달려가 그 옛날 서부개척자들이 은을 채굴하였던 겔라코 광산에 도착했다.
온도가 39도의 높은 열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꼭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온 기분을 순간적으로 느꼈다.
너무 더워서 내릴까 말까 하다가 박영규 목사도 차에서 내렸다.
일행들은 광산에도 올라가시고 광산촌 카페와 매장에도 가시고 박목사는 나무밑 벤치에 앉아 더위를 식히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겔라코 광산을 1시간 가량 관광하고(뜨거운 사막의 열기를 겪으며) 기념 촬영 후 현지에서의 3일째 숙소인 켈리포니아주와 아리조나주 네바다주의 경계지점인 콜로라도강 주변의 하라 호텔에 오후5시 30분에 도착했다.
박영규목사는 호텔의 전망좋은 20층에 방을 배정 받았다.그러나 전기가 두개 중 1개가 고장이나 있어서 불편했다.
호텔 위치는 아리조나 주에 위치했고 서한석목사님 부부와함께 호텔 뷔페 식당에 가서 대개를 박영규목사 태어난 후 최초로 최고로 맛있게 많이 먹었다.
그러나 대개가 너무 짜왔다. 많이 못 먹도록 하기위해서 인지는 몰라도 너무 짜왔다.
식사 후 콜로라도 강가에 내려가 회장님 부부와 장영성목사님 부부 박영규목사 부부 서한석목사 부부가 콜로라도 강 선상 택시(작은 배)를 타고 저녁 호텔주위의 불빛 축제를 즐겼다.
잠시 넓고 넓은 호텔 카지노에 들어가 카지노 도박장을 구경하고 호텔방으로 올라와 기행문을 쓴다.
박영규목사 부부는 출생 후 대개를 제일 많이 먹은 날이다.
서한석 목사님도 잘 드셨고...서목사님! 왈 선배님! 저도 태어나서 제일 많이 먹어 봅니다.라고 하셨다.
서한석 목사님은 평소 박영규목사를 사랑하며 애껴 주시고 감동을 주시는 분이시다.
박영규목사는 미국 여행 중 휴대폰은 끄고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아들과 딸에게 카톡으로 문자를 보낸다.그런데 아내가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일에 미숙하여 계속하여 서한석 목사님에게 물어서 사용한다.
현지시간 5월29일 오후 9시 30분 샤워 후 피곤한 몸 잠자리에 든다.
<<현지시간 5월30일 토요일 일정>>
현지시간 오전4시에 기상하여 두고 온 교회와 가족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고 샤워 후 5시 까지 호텔 앞에 대기해 있는 아주관광 버스에 승차하여 아리조나주에 위치한 하라 호텔에서 나와 콜로라도 강 다리를 건너 네바다 주로 들어갔다.
일행들을 태운 아주광광 56인승 5억짜리 버스는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다.
오늘은 한국시간으로 주의 날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종과 종의 집에 그리고 청도서문 가족들이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시간 정도 달리던 아주관광 버스는 윌리암스라는 자그마한 상가지역에 8시30분 도착하여 한국식 갈비탕을 아침으로 먹고 그랜드캐년 경 비행장과 아이맥스 영화관 앞에 도착했다.
박영규목사 부부와 16인은 경비행기를 타고 그랜드캐년을 관광하고 다른 일행분들은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1시간 동안 영화를 관람하였다.그랜드 캐년을 경 비행기를 타고 1시간 가량 관광 하는데 놀랍고 신비한 광경을 눈으로 보고 놀라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 자연의 경이롭고 신비함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박영규목사는 미국 대륙과 캐년을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열심히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고 녹화도 하였다.
아들이 메모리를 16 기가를 구입하여 줘서 마음껏 찍고 녹화 하였다.
그랜드캐년을 관광하고 수력 발전소인 캐년댐을 관광하고 관광차는 유타주로 들어갔다.
유타주에 들어서니 미국시간이 1시간 더 단축되었다.
현지시간 오후6시30분 네번째 미국 숙소인 켜낭에 도착하여 숙소를 배정받고 저녁식사 후 숙소에 들어갔다.
호텔 숙소는 여행 4일 중 제일 못하였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드렸다.
내일 아침은 현지시간 주일이다.
새벽 5시30분 부터 주일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다.
6시30분 부터는 아침식사가 준비된다고 하고 7시30분에는 호텔을 출발한다고 한다.
현지시간 5월30일 오전 10시경에는 서울에서 회장님께 문자가 왔다고 하는데 증경회장으로 수고하신 신현국목사님 사모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부름 받으 셨다는 소식을 들으며 관광버스 안에서 장례절차와 유족의 위로를 위한 예배를 드렸다.
주님은혜 가운데 장례절차와 목사님과 자녀들이 위로 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렸다.
오늘 다녀온 그랜드 캐년의 장엄한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이 계속 터져 나왔고 찬양과 감사를 계속드렸다.
네바다주는 한국 면적의 2.3배 아리조나주는 한국면적의 2.8배나 되다고 한다. 덮고 가물고 사막화 된 땅이지만 인구는 3백만 정도 밖에 살지않고 몰몬 교도들이 주민의 약 70%이상 된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그랜드 캐년을 광광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다음 기회에는 많은 회원 가족들이 함께동참할 수 있는 여행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주님의 은혜로 평안한 밤이 되기를 기도드리고 잠 자리에 들어간다.
<<2015년 5월 31일 현지시간 주일 일정>>
미국시간으로 주일 오전 5시30분 예배를 시작하여 주일 예배를 1시간 동안 드렸다.
사회와 설교는 박중옥 회장목사님께서 하셨다. 예배 후 아침식사를 7시 30분 까지 나누고 관광차에 탑승하여 브라이언 캐년으로 향했다. 어제는 그랜드캐년을 관광하고 오늘은 브라이언 캐년과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자이언(시온)캐년을 관광한다.
목적지 브라이언 캐년에 2시간 가량 달려가니 화려하고 예쁜 브라이언 캐년이 등장했다 규모는 그랜드 캐년에 비교할 수 없었으나 브라이언 캐년은 아름답고 화려한 여성스러움이 가득하였다.
브라이언 캐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자이언 캐년으로 1시간 30분 정도 광야를 달리니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리우는 자이언 캐년 입구가 나왔다. 입구에는 터널로 되어 있는데 차가 밀려 잠시 쉬었다가 들어갔는데...입구 언덕위에서 산양 4 마리가 우리 일행을 환영하고 있었다. 터널을 통과 하자마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조화와 예술성을 골고루 갖춘 신들의 정원 이라고 불리우는 자이언 캐년의 모습을 드러내었다.
박영규목사는 3대 캐년을 관광하며 3번 크게 놀랐다.
그랜드 캐년의 웅장한 모습에 탄복하고, 브라이언 캐년의 아름다운 조화와 여성스러움의 포근한 자연의 품에 감동하고,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자이언 캐년에서는 하나님의 평화을 체험하고 천국이 이런 곳일까 상상이 들 정도였다. 함께 간 일행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성을 질렀다.
살아생전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 동산을 한번 광광하는 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잠시 휴식과 기념 촬영을 한 후 자이언 캐년을 나오면서 기회를 허락 하신다면 한번더 오고싶은 생각이 든다.
백두산 천지를 관광 하고서도 느꼈고,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 오면서도 느꼈고,
캐년을 다녀 오면서도 느끼는 감동이다.
캐년을 다녀 오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제일 맞는 음식을 중식으로 거창하게 잘 먹었다.
여행중 제일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인것 같다. 점식식사 후 일행을 태운 아주관광 버스는 2시간 30분 가량 광야를 달려오면서 유타주에 대해서도 가이드로 부터 설명을 들었다.유타주도 몰몬 교도들이 유타주 주민의70% 이상 된다고 한다.
잠시 후 세계특급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오후 5시 도착했다.
라스베가스는 뉴타주에 위치한 모양이다.
가이드의 인솔로 급히 저녁을 먹고 라스베가스 110충 전망대와 도박장을 구경하고 세계각국 문화와 각국의 물품을 판매 전시하는 문화마당에 참가 하였다.
주님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날 여행 일정으로 많은 세속의 모습을 보고 있나이다.
불빛 축제장 광란의 시내를 다녀 숙소인 호텔로 돌아와 몸을 풀었다.
오늘 밤 묵을 호텔은 라스베가스 특급호텔 헐리우드였다.
라스베가스는 올 들어 가장 더운 39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었다.
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 잠자리에 든다.
<<현지시간 2015년 6월1일 일정>>
6월1일 아침7시 여행사 가이드의 벨 소리에 잠 자리에서 일어나 샤워하고 짐 꾸리고 8시까지 탑승했다.
어제저녁에는 축복의 땅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광란의 추태를 발하는 모습을 보았고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웠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러 하였으리라.
일행은 아침 식사를 라스베가스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 콩나물 해장국을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다.
한국인에게는 한국 음식에 입에 맞았다.
모두들 값은 싸지만 모두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았다.
양식을 먹을때는 탄수화물인 빵을 먹을때와 기름진 고기와 튀긴 음식들이 많이 부담이 되었는데....한식을 간단하게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고나니 기분도 상쾌하고 참 좋다.
역시 음식 문화는 쉽게 못 바꾸는 모양이다.
양식도 처음 한 두번 먹을때는 맛있고 좋았는데 계속되는 양식은 겁이나고 부담스럽다.
그래서 박영규목사는 서양식을 먹을때 마다 수박이나 사과 메론 파인애플, 등만 먹고 끼니를 떼웠다.
그러나 당도가 높아 조금은 자제를 하기도 하였다.
9시 아침식사를 마치고 라스베가스를 출발하여 4시간을 광야 사막을 달려가 LA인근에 있는 바스토우에서 곰탕으로 중식을 맛있게 먹고 1시간 10분 가량 달려오니 미국 켈리포니아 주 최대 도시인 LA에 도착했다.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하여 LA한인 집단 주거지역으로 가서 한인들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LA 시내에 차를 주차하고 쇼핑에 나섰다
LA에는 한국인이 30만명 이상 살아 간다고 한다. 일본인들이 제일 많이 살아가고 둘째는 중국인들이 많이 살아간다고 한다.
박영규목사는 LA에서 쇼핑센타에 들러 여행용 가방을 난생 처음으로 하나 구입했다.
지금까지는 부모님 가방이나 존경하는 장로님으로 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20여년 넘게 해외여행과 제주여행을 다녔는데...큰 맘 먹고 큰 가방을 하나 쌌다.
세일하는 가격이라 정가의 약 30% 가격에 구입했다.
저녁은 한국인 식당에 가서 LA 갈비와 돼지고기 삼겹살을 배가 터지도록 맛있게 먹었다.
너무 먹어 배에게 미안하다.
입이 즐겁다고 많이 먹었더니 배가 부담이된다. 어리섞은 사람아.....
일행은 비행장 근처에 있는 3류 호텔 숙소에 도착하여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내일 아침 6시까지 호텔 라운지에 나와 간단하게 식사하고 LA공항으로 출발 한다고 하였다.
이제 내일이면 LA에서 미국의 진주섬인 태평양 바다 한 복판에 위치한 하와이주로 간다.
미국이 진주만을 자국 영토로 확보 함으로서 태평양 바다 절반 이상을 자국 해상으로 사용하고 있고 세계를 지배하는데 큰 역활을 하고있다.
내일이면 좋은 발음으로 가이드를 해 주신 칼 가이드와 안전운전 해주신 운전기사 윤 사장과 헤어진다.
수고해주신 가이드와 기사님께 힘찬 박수를 보내고 내일 아침 LA공항으로 가서 하와이로 갈 가방을 정리하고 샤워 후 잠 자리에 들면서 남은 일정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행복한 선교대회 겸 여행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현지시간 2015년 6월2일 일정>>
5시 벨 소리를 듣고 기상하여 짐 확인하고 간단히 씻고 로비에 6시 까지 나가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호텔에서 서양식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관광차에 탑승하여 10분만에 공항에 도착했다. 7일동안 수고해 주신 가이드와 운전 기사님께 힘찬 격려와 고마움의 박수를 쳐 드리고 가방을 붙이고 74번 게이트로 나와 8시 40분 비행기에 올라 좌석을 확인 후 뱅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창밖으로 보면서 5시간의 시간이 걸려 하와이 호놀루루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했다.
착륙하기 전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하와이는 너무 너무 푸르고 깨끗해 보였다.
일행들은 하와이 주 입국 수속 절차를 밟고 25인승 승합 미니버스 1호차에 탑승했다.
1호차 기사는 LA코리아나 관관 사장인 하태식씨가 손수 운전하며 가이드를 하셨는데...시원 시원한 성격에 코메디를 능가하는 유머와 입담으로 일행들의 배를 가르는 웃음을 폭발 하도록 하였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1시간 30분 동안 관광을 하고 점심을 현지시간 2시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갔는데...음식이 모두 전부 너무 짜가왔다.
그래서 박영규목사는 채소와 열대 열매들 과일들만 많이 먹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행일정 7일 동안 배탈 한번 나지 않았다.
식사 후 7일째 숙소인 호놀루루 2급 호텔인 와이키키 케이트 웨이 호텔 14층에 방배정을 받았다.
방에 짐을 푼후 호놀루루 시내와 해변을 바라보며 하와이에서 3일을 숙박하고 일본 도교를 경유하여 한국에 도착하는 여정을 위해 기도드렸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현지시간 오후 4시 20분 하와이 주 호놀루루의 더위는 33도를 오르고 박영규목사는 더위에 지쳐서 샤워하고 잠시 더 쉰 후 오후 6시 저녁식사를 위해 관광차로 이동하여 김치찌게로 저녁을 먹었다.
하와이 음식은 대체적으로 좀 짜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하와이 시내와 와이키키 해변에는 수 많은 청춘 남녀(신혼부부)가 떼를 지어 거닐고 있었다.
박영규목사는 와이키키 해변에 뛰어 들고 싶었으나 아내가 옷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말려서 내일로 미루었다.
내일은 해수욕 한번 하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드리고 더위에 지친 몸 샤워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현지시간 2015년 6월3일 일정>>
2015년 6월3일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오전6시 아침 식사하러 호텔 로비에 나갔는데 여행 가이드가 안내를 잘 못해서 30분 늦은 6시30분 부터 식사 시간이었다.
좁은 공간에 수 많은 중국인들과 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음식도 부족해서 제대로 먹지를 못했다.
그러나 박영규목사는 평소 아침식사를 양파 삶은 물에 검정콩 3~4스푼을 갈아먹는 습관이 있어 간단하게 죽만 조금 먹고 나왔다.
여행에는 많이 먹는것 보다 적게 먹는것이 편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침식사 후 호텔 앞 150m 부근에 있는 공원에서 일행들은 7시 30분~8시 30분까지 수요 예배를 드렸다. 말씀은 서병엽 고문 목사님께서 전하셨다. 은혜로운 말씀이었다.
예배 후 관광차에 올라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호놀루루 212km섬 일주를 시작했다.
입담좋은 가이드는 운전하시면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계속 웃기시며 한국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의 비리와 죄를 이야기 하면서 하와이가 한국 정치인과 연예인들의 도피처인양 연설을 하셨다.
호놀루루 섬을 돌면서 하나님께서 태평양 바다 한 복판 적도 부근에 이렇게 살기좋은 천연 자연을 주심에 놀라왔고 바다가 해변에는 팔뚝만한 고기들이 바다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 주위로 다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었다.
여기가 한국이라면 저렇게 많은 고기들을 한 마리도 남겨두지 않고 다 잡아 버렸을 텐데...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점심은 민속촌에 가서 닭고기 구이를 맛있게 먹었고 서한석목사님 부부의 배려로 각 섬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구경하였다.
민속촌에서 오후3시 나와서 미국 상원의원 밥톨 의원이 경영하는 대 농장과 매장을 쇼핑하고 코메디 같은 입담과 유머를 겸비한 시원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호놀루루 시내로 돌아 오는 중 진주만을 눈으로 보고 일본군이 진주만을 공습하여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결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을 투하하는 결과를 초래한 진주만 공습을 생각 하였다.
일본의 항복으로 덕분에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고 자주 독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의 해방이 찾아 온 것이다.
저녁식사는 하태식 코리아나 관광 사장 1호차 기사님의 아침 식사시간 광고 잘 못으로 불편을 초래했다고 전장연 선교대회에 참가한 일행들에게 바다 가재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바다 가재와 닭 도리탕 짜장국수 등 푸짐하게 맛있게 잘 먹고 배탈 방지를 위해서 박영규 목사는 따뜻한 녹차를 두 대접이나 마셨다.
오늘의 호놀루루 날씨는 시내는 날씨가 화창하였고 제주도 만한 섬 호놀루루를 한 바퀴 돌면서 이슬비가 왔다가 구름이 끼었다가 맑았다가를 계속 번갈아 했으며 시내에 들어오니 날씨가 맑았다.
호놀루루는 연 평균 강우량이 적은 곳에는 3,300mm이고 지역적으로 많은 곳은 6,000mm가 넘는 곳이 있다고 한다.
하와이는 큰 섬4개와 작은 섬 4개 및 무인도가 많았고 하와이 전체면적은 우리나라 충정북도의 면적과 비슷하다고 가이드가 안내를 하셨다.
하와이에서 살아가는 일본인들은 진주만을 보기도 싫어 한다고 한다. 이유는 2차대전 당시 일본 패망의 원흉이라고 생각하기 대문이라고....한다.
하와이는 화산섬인 관계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울릉도와 같이 섬에 유황성분이 많기 때문에 뱀이 없고 뱀을 들여다 놓아도 죽고 말았다고 한다. 그리고 각종 해충들도 거의 없다고한다.그래서 하와이를 환상의 섬이라고 한다,
그러나 박영규목사에게 살아 보라고 땅과 집을 공짜로 1,000평 가량 준다고 해도 1년 혹 2년을 못 살것 같다. 사철이 여름 날씨고 덥고 자외선이 강하여 뜨겁고 적도 부근이라 태양이 머리위로 지나가고...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제는 내일 6월4일 일정이 자유여행으로 되어있다.
함께 온 회원부부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른 섬에 뱅기타고 갈 분들도 없고, 화산섬에도 갈 분들이 없고, 그렇다고 유람선을 타고 섬 일주 하실분도 없고 해서 박영규목사 부부는 호텔에서 450m밖에 안 떨어진 와이키키 해변에 나가서 기념촬영 하고 해 수욕을 마음껏 하는 일정을 잡았다.
주님은혜 감사드리며 현지시간 10시30분 두고 온 교회와 가족들 자녀들위해 기도드리고 잠 자리를 청한다.
<<현지시간 2015년 6월 4일 일정 >>
현지시간 6월4일 아침 6시에 일어나 기도드리고 샤워 후 6시30분 부터 식당에 내려가 아침식사 든든하게 한 후 자유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하여 회원들과 미팅하고 호텔 현관에서 회원부부들과 10시 출발하여 와이키키 해변으로 가기로 하였다.
서한석목사님 부부께서 9시30분까지 호텔현관에 나오시라고 해서 급히 나갔더니 안 계시고 10분을 더 기다려도 안 나오시기로 박영규목사 부부는 450m 근처에있는 해변으로 나아가 기념촬영하고 해변 모래사장을 밟으며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면서 1,000m이상 해변을 걸어 다른 회원들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렸는데 안 오시기로 박영규목사는 와이키키 해변 태평양 바다에 오전10시10분쯤 뛰어 들어가 파도를 타며 바닷속 물고기 구경하며 3시간 가량 해수욕을 하고 있는데 회원님들이 이제야 바갓가에 한 두분 보이시기로 바다에서 나가 회원님들에게 인사하니 점심 드시고 오셨다고 하였다. 그때 시간이 벌써 오후 1시였고 박영규목사는 샤워 후 수영복 입은채로 옷과 몸을 양산쓰고 말려 바지와 상의를 입고 김천환 목사님 주시는 수박 두쪽(자신이 잡수실 것인데 권하셔서)뺏어먹고 점심대접 하겠다고 함께 가시자고 권하니 점심요기 하셨다고 극구 사양을 해서 시내로 들어가 한식당을 찾아 아내는 비빔밥을 박영규목사는 비빔국수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비빔국수와 비빔밥이 세금포함 22달러였다) 그러나 맛있게 행복하게 먹고 나오는데 종이 조각이 2장 날라 다니기로 주워 보니 20달러 미화였고 박영규목사 부부는 점심 잘 먹고 바람에 날라 다니는 40달러를 주운것이다.
박영규목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도는 도불섭유의 고장인데(길에 떨어진 물건은 취하지 않는다는 뜻) 박영규목사는 미국 하와이에 와서 떨어진 돈 40달러를 주웠으니 양심에 가책이 든다. 그래서 생각하기를 내일 여행마치기 전에 이돈을 남을 위해 쓰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어젯밤에 아내가 디지털 카메라 밧데리 충전을 하면서 실수로 카메라 충전코드를 망가뜨려서 충전이 안되 충전해둔 밧데리를 절약할 수 밖에 없어 사진만 찍고 비디오 촬영을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미국의 대 자연 캐년과 하와이를 방문할 기회를 주심을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한 선교대회와 여행이 되기를 기도드렸다.
박영규목사 부부는 해변을 거닐며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고 하와이 해변에서 해수욕도 마음껏 즐기고 점심도 잘 먹고 돈도 줍고...행복한 하루였다. 하와이 호놀루루 시내와 백화점 쇼핑을 하면서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 잠시 쉰 후 하와이에서의 저녁을 마지막으로 먹고 아내와 해변에 나가 바람세고 호텔에 들어와 내일 일본 도교를 경유하고 한국 인천공항으로 돌아갈 짐을 점검하고 제4회 전장연 해외선교대회 11일 일정동안 모든 회원 가족들을 무탈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드린 후 잠 자리를 청한다,
<<2015년 6월5일(현지시간)금요일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
박영규 목사 부부는 현지시간 새벽 5시 가이드가 울리는 비상벨 소리에 잠을 깨어 두고 온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부모님과 자녀들, 그리고 사위와 손자를 위해 기도 드린 후 샤워하고 가방에 짐 단장하고 6시 30분 부터 문을 여는 식당에 내려가 간단하게 아침요기를 하였다. 오늘도 중국 손님들이 호텔에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었고 먹을 음식도 많이 부족했다.
박영규목사는 해외 여행에는 습관처럼 되어 버린것이 있다. 20년 전 중국여행(상하이)에서 기름진 음식을 먹어 설사를 계속하며 몹씨 힘이 들었던 경험을 한 후로 튀긴 음식이나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해외 여행에서 자제하며 보냈다.
그 덕분에 여행 10일째를 맞이 하지만 배탈 한번 없이 여행일정을 잘 소화 시키고 있다.
식사 후 코리아나 관광차 1호차에 탑승하여 가이드 겸 기사님께 부탁한 선물 7개를 받아 짐 가방에 넣고 오전 7시 30분 하와이 호놀루루 공항으로 출발했다.
8시20분 공항에 도착하여 3박 4일 동안 가이드로 기사로 친절하고 코믹하게 수고해 주신 하와이 코리아나 관광 하태식 사장에게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고 인솔해간 여행사 직원의 안내를 받아 출국 절차를 순조롭게 잘 받고 현지시간 10시 20분 하와이 호놀루루 발 일본 동경 나리타 행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기내에서 간단한 점식식사를 받아 식사하고 불편하시만 시차 적응을 위해 잠을 청하여 2시간 가량 잠을 맛있게 잘 잤다.
함께 선교대회에 참가하고 미국 서부지역을 순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괴 기도를 올렸던 동료목사님과 사모님들도 잠자리에 깊이 빠진 모습을 본다.
비행기는 8시간 가량 비행하여 일본동경 나리타 공항에 미국 하와이 시간은 오후6시 30분 한국시간은 2015년 6월6일 낮 12시 30분 에 도착 하였다.
미국 서부지역과 하와이를 여행하는 중에는 피곤한 줄 모르고 열심히 움직였는데 한국으로 돌아 간다는 생각과 여행일정을 마무리 한다는 기분에 갑작스럽게 시차적응까지 겹쳐 피곤이 엄습해 왔다.
아내가 한국시간 점심때가 지나는 오후2시가 되니 배가 고파 허기를 느끼며 점심을 싸 달라고 한다.
그래서 박영규목사는 함께 나리타 공항 면세점 쇼핑을 하던 김천환목사님과 우재영목사님과 딸 우지원이와 박목사 부부가 일식당에 들어가 점심으로 일본 우동을 먹었는데 먹는 방법을 몰라서인지 면은 쫄깃하고 맛은 있는데 국물 육수는 너무 짜서 3분의2 가량을 먹다가 남겨 버렸다.
어제 하와이 호놀루루 해변에서 주운 달러로 점심을 대접하고 나니 기분이 좋다.
점심 식사 후 나리타 공항을 쇼핑하고 한국시간 오후5시 집결 장소에 모여 출국절차를 밟고 비행기에 올라 좌석 확인하고 잠시 후 6시 20분 일본 나리타 공항을 이륙하였다.
동경 나리타 공항 주위는 평야 지대로 물과 들과 농장들이 넓게 형성 되어 있었다.
공항면적도 엄청나게 넓어 보였다.
이제 2시간 후면 제4회 미국서부지역과 하와이 선교대회 겸 여행을 함께하신 40명 회원 가족들이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비행기 아래를 창밖으로 내려다 보면서 일본 열도의 모습을 바라 보았다.
해발 11,000m 상공에서 일본 땅과 바다를 구경하며 잠시 40분 가량 비행하고 나니 비행기는 대한민국 상공을 나르고 있었고 한국시간 5월6일 토요일 오후8시 25분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감사합니다.할렐루야""""""""""
휴대폰을 여니 곧 바로 큰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너무 기뻤다.안부를 묻고 축복하며 기도 드렸다.
일행들과 입국 수속을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가방을 찾아 급히 공항철도로 무거운 몸을 움직여 서울역으로 가는 공항철도에 몸을 맡겼다.
공항철도로 서울역을 향해 가다가 배가너무 아파서 내리려고 하다가 가지고 있는 침을 놓고 응급 조처 후 서울역에 도착하여 화장실에서 힘찬 쾌변을 보고 10분 남은 KTX서울발 동대구행 10시 30분 열차에 올랐다.
열차에 앉자마자 잠에 취해 버렸고 아내가 깨워줘서 눈을 뜨니 10분 후에 동대구역에 도착한다는 것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선반위에 올려놓은 가방을 내리고 기차가 동대구역에 6월 7일 0시 23분에 도착하여 KTX기차에서 내리니 12일 동안 헤어져 있는 둘째딸과 세째 아들이 마중을 나온것이 아닌가... 너무 행복해서 두 선물을 끌어 안고 문안하고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청도서문교회 사택에 도착하니 2015년6월7일 1시 15분 이었다.
주님은혜와 축복속에 선교대회와 미국서부, 하와이 여행을 잘 다녀오게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드리며 감사기도 드리고 이 행사를 주관하신 회장님과 임원님들,그리고 여행사 사장님과 인솔 하시느라 수고 하신 주정관 이사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복된 주의 날이다. 손 발 급히씻고 잠자리레 들어간다.
주님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아멘""""""""""
2015년 6월7일 주일새벽 박영규목사 올림
첫댓글 분주한 가운데서도 소감문을 쓰셨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기는 하화이 호놀룰루 와이키키 게이트웨이 호텔 815호실입니다.
기행문 속편 기대됩니다
서한석목사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땅에 돌아오니 많이 피곤 하네요.
목사님 부부 덕분에 미국 서부지역, 하와이 선교여행이 행복햇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기 전장연 증경 총회장님!
박목사님과 함께 미국서부지역,하와이 선교대회를 다녀오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부족하지만 시간 내어 올려보겠습니다.
할렐루야! 잘 다녀오셨군요.. 감사드립니다. // 사진을 기대합니다. 뵙고싶어 조만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김동준목사님!
죄송합니다.
함께갔으면 더불어 행복햇을 텐데...저희 부부만 만족을 느끼고
주님을 찬양드리며 미국서부 지역과 하와이의 이름다운 모습과 죄악의 도시 라스베가스,
광활한 사막을 여행하며 천혜의 자연과 자원의 광대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언제 얼굴 한번 뵙기를 원합니다.
이제야 완전해진 기행문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꼼꼼하게 기록을 잘 하셨습니다. 기억력이 참 촣습니다.
우리 서한석목사님의 서펑에 부끄럽고 그러내요.
좀 많이 잘못 기록했더라도 이해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