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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한마당
일시 : '24년 10월 20일.
장소 : 모교운동장
참석 : 재경조대부고 조이산악회 회장 안형순외 27명
주최 : 조대 부고 총동창회
진행순서
제1부 : 개회선언 국민위례 대회사 환영사 축사
제2부 : 화합과 추억의 명랑운동회
제3부 : 장기자랑 노래자랑 행운권추첩
제4부 : 종합성적발표 시상 교가제창 퍠회선언
예정사항
광주모교연합산행
일시 : '24년 11월 10일(일)
세부사항 추후공지
붙임 : 1.예산결산 2.경영학박사 김경준님 기행문 3.편집후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4년 10월 30일
사무총장 : 성용호. 회장 : 안형순 배상
실시간 동영상(1)
실시간 동영상(2)
붙임 : 1. 예산결산
실시간 이미지
붙임 : 2.경영학박사 김경준님 기행문
● 조이산악회 2024년 10월 모교 한마당 체육대회(제285차) 참관 기행문
아침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고 달빛이 유유한데 사방은 아직 어두움에 묻혀있다.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운데 발걸음을 재촉해 모교에서 열리는 2024년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을 위해 집을 나섰다.
아마 이시간에 많은 동문들이 서울과 광주에서 단잠을 설치며 움직이기 시작했을 것을 생각하니 모교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생각하게 한다.
오늘의 출발 집결지 사당역 공영주차장으로 향하는 첫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당역에 도착하여 보니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놀러가는지 저마다의 발길이 바쁘기 그지없다.
사당동 공영주차장에는 울굿불굿의 등산복 차림의 등산객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조이산악회 안형순회장님 성용호사무총장님께서 벌써나와 나오셔서 선후배 동문들을 열렬히
환영해주고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모교 방문이 뭐시길래 이처럼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을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했졌다.
조이산악회에 배정된 45인승 관광버스 자석에 사당동에서 출발 버스에 27명이 첨석했다.
7시가 조금 넘어 선후배 동문을 태운 버스는 광주 조대부고 모교을 향해 출발했다.
이윽고 고속버스 톨게이트에서 지나자
조이산악회 진행팀에서
대부분 동문들이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아 출발 후 얼마 안되어 먹을거리가 들어 비닐봉지의 부시럭 소리와 함께 감밥과 과자 생수 등 간식이 배부되었다.
이번 모교에서 열리는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에 특징은 80세가 넘으신 많은 선배님들이 뜨거운 열정과 단결을 보여 주셔서 존경과 귀감의 상징이 되었다.
12회 서중근 재미교포 선배님
13회 김원기,장원의, 15회 정종수 안종윤, 고창석
봉병식 등 다수 선배님이 참가하시니 동문들의 자랑이자 귀감으로 존경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모두 건강하시고 100세를 누리는 것은 의심할 바 없는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이며 모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다
버스는 찬 공기를 가르며 도로을 달리는데 차창 밖을 보니 들녁에는 가을걷이가 시작되었다.
지난 여름 혹독한 여름더위를 이겨내고 벼농사를 이룬 농부들의 수고스러움을 어찌 필설(筆舌)로 다 표현하리요.
아침 단잠으로 잠이 부족해서인지 대부분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한숨 자고나니 버스는 광주톨게이트를 지나고 있었다.
무등산 아래 빛고을 광주시로 접어들고 있었다.
이 거리 저 거리가 추억에 젖어 있고 학창시절 꿈과 희망의 부픈 가슴을 안고 공부했던 광주시의 거리들...
못 살고 서러움과 한이 서러있는 광주시...!
광주민주화운동시 피로 물들렸던 광주시가 민주화의 성지로 변했다
우리들이 청년 시절 꿈과 희망을 안고 몸부림치며 어려움 속에 서럽고 힘들게 공부했던 꿈이 부풀었던 광주시이다.
빠스는 산수동 외곽도로를 지나 외곽도로를 통해 지원동에 도착하고 다시 학동의 모교를 향해 진입했다.
학창시절 논이고 밭이였던 지원동은 아파트 숲과 주택지역으로 변했다.
이것을 두고 격세지감
(隔世之感)이라 했던가?
고등학교 1학년때 일이다.
극심한 한해(旱害)로 논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고 타들어가 나락이 노랗게 말라가고 비틀어지기도 지고 있던 때였다.
'선생님께서 내일은 봉사활동을 하는데 집에서 바겟스 한나씩 들고 학교로 나오라' 했다.
녹색 유니폼 교복을 입고 수백명의 우리 조대부고 학생들이 마른 논바닥에 일시에 바겟츠 물을 부으니 논바닦은 삽시간에 물로 가득찼다.
이 광경을 본 논주인 할아버지들이 나오셔서
"아이고! 나 살았네! 하느님! 우리 학상들!" 을 외치며 눈물을 글성거리는 그 당시의 할아버지들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어 추억에 잠겼다.
우리 조이산악회 회원를 실은 빠스는 학동에 있는 모교를 향해 진입하고 있었다.
학동거리에 한강 노벨문학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여러개 걸려있었다.
감동이 일렁거린 아름다운 학동의 이 거리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이번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침울하고 답답한 정치상황속에 실의에 빠져있는 전국민들에게 환희와 기쁨을 선사해 주었다.
공교롭게도 노벨평화상 김대중, 노벨문학상에 한강 두사람이 모두 호남인이니 호남 사람의 한을 풀어주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큰 위로가 된 것으로 본다.
모교는 조선대학교 캠퍼스를 완전히 벗어나 학동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 조대부고는 원래 광주시 동구 서석동에 소재한 사립고등학교로서 1947년 조선대학원부속중학교로 설립되었고, 1951년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
1947년 09월 29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설립, 전남도지사의 인가로 개교, 초대 교장으로 박철웅이 취임했다
옛 조대부고 자리에 "해오름관"과 이공대가 들어서자
2003년 6월 1일 지금의 학동의 신축교사로 이전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한때 한 학년 재학 학생수가 1000명이 넘은 적도 있었다.
2024년 1월 24일 제73회졸업식에 200명이 졸업해 총 졸업생 누계는 45,684명에 달한다
이처럼 졸업생수가 많은 것은 전국에서 드물다.
최근 2024년03월4일 제76회입학식에 8학급, 196명이 입학했다.
2024년1월24일 제73회졸업식 200명이 졸업해 총 졸업생 누계 45,684명에 달했다.
지금 까지 조대부고를 졸업한 걸출(傑出)한 인재들이 사회 각계 각층에 포진해있고 나라와 지역사회에 각계각층에서 빛나는 공헌을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조대부고 동문들은 현재정계,교육계,군인·경찰·법조계·행정·예술분야 등에 진출하여
국가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치계만 하더라도 장관과 국회의원을 모두 합해 8명에 달한다.
제14,15,16대국희의원,전 산업자원부장관 장재식
제11대 국회의원 유재희
전 법무부 장관김정길 (7회)
전 보건복지부 장관김성호
제15대 국회의원김종배 (21회)
제19대 국회의원오병윤 (26회)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 서삼석(28회)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 오기형(34회)
조대부고 교훈이 ‘성실·창조·근면·숭미(崇美)’이다.
우리 조대부고인 성실하고 근면하며 도전적이고 문화와 예술을 창조한다.
새로운 모교로 진입하는 도로 폭은 겨우 대형버스 한 대가
지나갈 정도이고 교문을 들어서니 큰바위 입석에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는 곤 못 가랴! 문귀가 새겨져 있어 역시 우리학교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교문 옆에 '4.19기념탑' 이 세워져 있는데 서울에서 4.19혁명이 일어나자 광주에서도 동시에 4.19 혁명이 일어났는데 조대부고가 선도적이고 주도적으로 4.19 혁명에 참여하였기에 이것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학교에 도착하자 마자 모교 광주 전남 총동문에서 환영으로 박수로 맞이하여 주셨다.
이어서 각 졸업기수별 천막으로 돌아가 보니 각 기수별 천막에는 이미 광주에서 전남지역에서 와 았는 동창들이 일어서서 뜨겁게 맞이하여 주셨다.
나는 졸업하고 50년만 에 만난 친구가 있었다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장을 지낸 조동렬영문학박사와 박윤모국문학 박사이다
같은 22회 졸업생으로 정다운 친구이다.
분위기가 어수선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짧은 대화을 10여분 나누고 후일에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점심 시간 후 잠시 모교 발전 상황을 둘러보게 되었다
학교는 ㄱ자형으로 적색벽돌 3층 건물로 들어서 있는데 본관(A동),후관(B동), 별관(C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균형이 잡히고 아름다운 캠퍼스다.
운동장은 좋게 말하면 '아담한 싸이즈 운동장이요, 조금 서운하게 말하면 시골집 마당넓이 정도이다.
학교 건물은 현대식으로 잘 만들어 졌지만 옛학교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 때문에 새로운 캠퍼스는 전혀 다른 학교로 인식되 친밀감이 없어 섭섭하기 그지 없었다.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운동회라 해야 무늬만 운동회이지 달리고 뛰고 힘과 기량을 겨눈 것이 아니라 보기에 웃음과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한 운동회라서 명랑운동회라 칭한다나...!
시간을 내어 학교 시설 둘러보게 되었다.
본관 홀에 들어서니 홀 중앙에 과거 전국체전은 물론 전국의 각종 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승컵과 우승기가 한자리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야성과 힘이 넘치는 우리 조대부고는 전국에 유명한 경기마다 싹쓸이를 했다.
전국에서 우리학교 만큼 각종 체육활동에서 빛나는 학교는 없을 것이다
본관 중앙홀 우측벽면에 이사오기 전 옛학교의 전경사진이 게시되어 있었다 .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공부하고 뛰어놀았던 학교와 운동장, 사방이 터저있는 옛모교 건물자리는 젊음의 야성과 지성을 길르는데 최상의 꿈자리였던 것이다.
본관 본관 뒤에 백악관,
건너편 3층 신관 모두 모두 그리움과 추억이 묻혀있던 옛학교 건물이다.
학교건물 교사(校舍)
수업하는 교실환경을 살펴보았다.
교실이 밝고 채광, 환기가 잘 되어 있고 교실마다에 에어컨과 시청각용 대형TV가 설치되어 있다.
우리 후배들이 공부하기 아주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현대식 모든 🚻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 점이다.
옛날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재래 푸세식 화장실로 전국
고등학교에서 우리학교 화장실이 가장 규모가 컷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점심식사와 아울러 친교와 대화시간을 끝으로 도착 2시간 만에 모교를 떠나게 되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13회 장원의 동문의 후원하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수 해안도로에서 내려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즉 국태미안(國泰民安)
염원하는 범종이 메달려 있는 "노을종" 종각 아래에서 잔치가 열렸다.
장원의 선배님과 같은 졸업기수인 13회 김장현 선배님은 조이산악회 발전기금으로100만원을 희사(喜捨)하였다.
김장현선배님은 우리 조이산악회에 깊은 사랑과 애정을 갖고 조이산앗회에 100만원 후원금을 희사(喜捨)할 뿐만 아니라 별도로 같은 동기동창 장원의 박사를 통해 "파티를 여는데 보태 쓰라" 고
금일봉을 전달해 주셨다고 하니 김장현선배님의 애틋한 동문사랑이 그지없다.
이곳에서 소주와 막걸리에 홍어회를 곁들인 푸짐한 파티가 열렸다.
성님 먼저! 아우 먼저! 하면서 사랑과 정을 나누었다.
푸짐한 잔치에 말고도 참여자 28명에게 영광특산품 모시떡 한 박스를 모두에게 증정하셨다.
오늘에 특별 손님으로 재미교포 12회 서중근 동문으로 모교 그리워, 선후배 동문 그리워 수억만리를 달려와 이번 조대부고 어울림한마당체육대회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12회서중근동문께서는 40여년동안 한때는 국가대표 태권도선수로 활동한 후 🇺🇸 미국 풀로리다주에서 미국현지에서 태권도 사범(코치)로 국위로 선양(宣揚)하였다 하니 참 자랑스런 조대부고인이다.
이번 모교에서 열린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에 졸업동문 전체가 통채로 참여하지 않은 졸업깃수가 있는 조대부고 23회 졸업동문(회장 김병규)
들이다.
23회 동문들은 몇일전 보성에 있는 유명한 리조트를 통째로 빌러 졸업50주년 행사를 성대히 거행했는데 무려 23회 졸업생 동기동창이 150여명이모였다하니 여는 학교 총동창회 모임의 성황을 이루었다.
23회 졸업동문(회장 김병규)의 탁월한 리더쉽과 헌신적인 노고가 빛나고
23회 졸업생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에 한아름의 꽃다발과 박수를 보낸다.
그래서 23회 동문들을 주최측(행사진행팀)에 이 사정을 알리고 동기동창 전체가 참가하지 못함을 미리 알려 23회 깃수 천막이 아애 설치되지 않았다.
그래도 23회 졸업생 한 동문이 찾아와 설치되지 않는 23회 천막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고 한다.
암만 찾아도 23회 찾지 못하자 나중에 이웃 22회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되어 22회 천막으로 초대하여 음식을 나누었다하니 또 다른 토픽을 남겼다.
또한 25회 이기수동문은 개인적으로 광주모교를 이동해서 홀연단신
(忽然單身) 맨 마지막으로 지각한 모교도착을 기록했지만 모교를 사랑하는 의지와 행동에 박수를 받았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잔치를 끝으로 모교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마무리하고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는 곤 못가랴!" 암송하면서
오늘의 행사를 마치고 빠스는 서울을 향해 달렸가고 있었다.
붙임 : 3.편집후기.
조이산악회 제285차 조대부고인 어울림 한마당이 10월 20일 모교운동장에서 관광버스 1대로 갔다 선착순 45명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카톡구룹에 공지가 되자.
13회 김장현 선배님께서 마음은 가고싶지만 몸이불편하여 찬조금으로 100만원을 입금하겠다 계좌번호? 편집자는 도봉산 시산제시 기사의 도움으로 힐체와 함께 참석하였던 기억이 났다.
당시 장원의 박사님께서 평소 김장현동창은 13회 동기모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13회골프회장을 오래했고 작년합창단 음악회때 내가 단장 이라고 친구체면을 세워준다며 100 만윈을 기탁했다.
친구들이 보고 싶다며 휠체어에 몸을싣고 참석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이런분이 계셔 13회가 잘되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ㆍ이를본받아서 열성과 참여만 있으면 산악회가 활성화되고 나아가동창회도 크게 발전하리라 믿는다.
편집자는 24년 총동창 어울림 한마당에 15회에가 모범을 보이고자 이번행사에 최고의 선배님이시고 재미교포 동문으로서 귀감사례를 소개하면서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동문이 있어냐 모교가 발전한다 서로준중과 함께참여하자.
정종수는 시산제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식사장소를 답사하여 개별로 권장을 하자 11명을 신청하였으나 2명은 불참통보 2명참석 무단불참 7명에게 참석자에게 주는 타올을 닫아왔다.
모교 체전에 참석시 받아온 타올을 주겠다 심청을 받은결과 7명을 받았으나 3명은 사정이 있어 안종윤 고창석 봉병석 정종수 4명이 참석하여 최다 참석에 턱걸이 했다.
광주 동창들에게 서울의 동창들이 자네들을 보고싶다 누가 참석하나? 회원 10여명 모이는데 년회비 60만원이 어디있느냐? 참석자가 없다. 그래 참석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총동창회 사무총장에게 위사실을 말씀드리자 아무런 부담없이 모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이를 광주동창들에게 전달하자 11명 모두가 참석하겠다. 조이산악회 회장에게 우리 15회 참석자도 참석비 면제를 승인을 받았으나 참석비는 내야 한다.
정종수가 15회 명으로 10만원 찬조하였다 참석만이라도 감사하다. 장학금 1억원을 기탁한 유상종에게 총동창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고 들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 갔나 내는 못갔다 노년여행으로 서해 남해 동해 백두대간 구경가자 모두가 동의하였다.
모교 현관에 들어서자 동판에 징학금 기탁자 15회 유상종 故김성호 류재운 배창권 최상길 김종춘 강병원 김광천 김재곤 김진택 문종수 이동래 이재형 전운천 위홍량 정양섭 故강홍원 이희옥 이구학 박인구 강성철 이헌 고창석 정종원 김태환 배수만 홍창영 조진규 안종윤 등 29명 자랑스러운 동창들이 있었기에 찾아오게 되었다. 앞으로 모든행사에 이들을 초대하겠다 그러나 고인이 벌써 두분 명복을 빕니다.
광주 동창회의 열성에 감탄하였다. 고향이 무안이다 돼지족발이 유명하다 한박스 갖이고 갈테니 귀가시 차내서 한잔하라 몇시에 가나? 14시내에 오라 하였으나 늦게 도착하여 마음만 가지고 왔다.
편집시 총동창 총장님에게 어룰림 한마당 수고많았다 개회식 운동회 폐회식 사진이 없다 보내주시면 편집에 도웁이 되겠다 하였으나 보내지 않아 지연되였음을 양해바랍니다.
10월 10일 연합산행 신청은 현재 안종윤 정종수 나머지는 보류중 안형순 회장에게 15회 어려움을 건의하였다 회장은 팔방미인처럼 동문들에게 예쁘게만 보여달라 하였다. 조이산악회 동문여러분 예쁘게 봐주시면 편집으로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사진촬영 동문께 감사합니다 -- 편집담당 15회 정종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