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섞인 비가 이따금씩 한 방울 한 방울 내리더니
갈급한 갈증만 일으킨 채 이대로 멈추려나 봅니다.
오늘 낮엔 산본의 세린교회를 울 교회 중보기도팀의 스텦들이 견학을 하였습니다.
울 교회 중보기도실과 비교도 하고, 또 벤치마킹 하여 더 나은 기도실을 운영코져....
정말 놀랍더라구요.
'경청의 방'이란 곳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기도를 우리쪽에서 하는데 반해
이 방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장소입니다.
부드러운 조명시설에다 알맞은 온도, 공기청정기를 갖추고 잔잔한 음악까지 나오는 것이....
마치 예수님이 저의 어깨에 두 손을 가볍게 얹으며 환영하는것 같았습니다.
많은 도전을 받고 왔는데.....
지금은 중보기도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샬~롬^^
카페 게시글
주저리 주저리
세린교회를 다녀와서
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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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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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사님 새로운 도전에 축하드림니다 변화하는 교회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안에서요 모든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