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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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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자유게시판 안보 기독교 사회 복음과 무신론 공산주의의 묘한 접선
역사학도 추천 0 조회 38 05.01.28 17: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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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1.28 17:11

    첫댓글 홍근수에 대해서도 조금 다룬 글인데, 언제 썼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아마 2003년 초가을에 쓴 글 같습니다.

  • 05.01.28 17:39

    교계의 좌경화는 상당한 수준에 이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네에서 청년들에게 의식화 교육을 실시하는 곳도 상당히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기독인 각각 자신을 돌아보고 영성부흥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목자와 거짓목자를 구분할 줄 아는 신앙의 성숙도를 높여야 하겠죠.

  • 05.01.28 17:43

    제가 해방신학에 관해서 처음 들었던 것이 근삼십년 가까이 되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당시 남미 주교인 로메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실화를 영화화 작품이 국내 개봉 되었죠..그 무렵부터 해방신학이 본격적으로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같습니다

  • 05.01.28 17:46

    로메로 주교가 해방신학자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아뭏든 그 영화가 국내 상영된 후부터 해방신학이니 민중신학이니 하는 말들이 신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떠돌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 작성자 05.01.28 17:52

    미국 국제 정치학에서 1970년대의 남미와 한국은 정반대 상황으로 보고 있으며, 그것이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식한 민중신학자들은 남미와 한국 상황이 똑같은 것으로 보았다는데 엄청난 문제가 있는 것이죠.

  • 05.01.28 18:33

    얼치기 영웅심리에 물든 일부 신학생들이 문제였죠. 부산의 학생운동이 극심한 폭력사태를 부를 때 한가운데 있던 대학이 고신대였죠?

  • 05.01.29 19:47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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