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너무나도 의미 있는 멋진 공연과 파티이기에 소개글을 소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 행사소개
2018년 하반기, 우리는 작은 기획 공연을 열었습니다. 국내 인디 음악 신에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형태로 창작 및 공연 활동을 하는 여러 여성 뮤지션이 연대한 결과입니다. 그때 우리의 이름은 ‘서클스(CIRCLES)’였습니다. 기획자 조한나, 밴드 에고펑션에러와 빌리카터가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그리고 빌리카터, 에고펑션에러, 애리, 빅베이비드라이브, 룩앤리슨, 3호선버터플라이, 썸머소울, 룸306 등 에너지 넘치는 여성 뮤지션과 함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WE WE WE”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이벤트 공연을 넘어 새로운 네트워킹을 시도하려 합니다. “WE WE WE”가 말하는 우리란 뮤지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독립음악 신에서 성평등 이슈에 민감한 창작자이자, 같은 의식을 가지고 언제든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입니다. 우리는 왜곡된 성평등 인식에 대항하여 활동하는 창작자, 연주자, 관객, 활동가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기억하고, 알아보고, 밀어주고, 끌어주는 단단하고 지속가능한 연대의 초석이 되는 시간을 준비하려 합니다. “WE WE WE”를 거울에 반대로 비추면 “ME ME ME”로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합니다. “우리를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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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WE WE Networking Party
"목소리는 모일수록 커진다."
일시 : 2019.12.08.SUN. 3PM-10PM
장소 : PRISMHALL (Prism+/프리즘플러스) 양화로12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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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업 공개
MU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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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동쿨러 Bosudongcooler
⭐️ Billy Carter (빌리카터)
⭐️ 신승은
⭐️ 에고펑션에러
⭐️ A-FUZZ
⭐️ 카코포니 cacophony
⭐️ Tierpark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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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산디
사진영상스튜디오 밤바다
영상음악제작사 더플레임
시네페미니즘매거진 세컨드필름
배우/만화가 김도이
기획자 유모라
❗️● 예매방법
- 예매 30,000원, 현매 35,000원
- 티켓 오픈 : 11월 13일 오후 5시
- 티켓 마감 : 12월 5일 오후 5시
⭐️▲ 구글예매주문서 : https://hoy.kr/Ddpd7
▲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 3333-01-8134723 김민정
▲ 주문서 작성 후 입금부탁드립니다.
▲ 1-3일내로 남겨주신 이메일주소로 [예매완료] 답변을 드립니다.
▲ 문의사항은 kkakkacompany@gmail.com으로 주세요.
● 크레딧
주최 : WE WE WE
주관 : 까까컴퍼니
협력 : 일렉트릭뮤즈
제작/총괄 : 김민정
운영/회계 : 김고양, 김지나
일러스트/ 디자인 : 곽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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