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내 매점을 특별 분양 합니다.
경전철 구리역이 개통 되고 (2005년 12월 예정) 상가주변 약 2만 5천여 세대의 주거 단지를 확보한 인창로 대로변에 위치한 상가입니다.
◆ 현재 멀티플렉스 영화관 (7개관 ) 확정!
◆ 임대 확정. (연이율 15%)!
◆ 영화관내 유일한 매점 !
◆ 현제 구리시 유일한 24시 영화관 그중에서 영화관 모든 손님을 소화할 수있는 지역인 8층 푸트코트 등
◆ 분양 약 50% 정도 분영완료
▶ 투자입지 ◀
1. 역세권 1) 구리역-중앙선 연장선(청량리↔덕소) 2005년 12월 개통확정. 2) 지하철 8호선 연장선(구리↔암사) 2009년 개통계획중
2. 상업활성화 지역 1) 구리역.LG백화점.농수산물종합시장.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센타가 인접한 부흥지역. 2) 인접 인창동 택지지구의 아파트 상주 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으며,향후 역세권 등 높은 미래가치의 프리미엄 상승 및 풍부한 임대수익을 확신하는 테마상가 3) 학교,도서관,청소년 수련관등 청소년 시설과 학교등 청소년 고객이 확보된 지역 4) 우체국,소방서,파출소,보건소,등기소등 관공서가 밀집하여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 5) 턱없이 부족한 주차난과 심한 단속에 대비된 넉넉한 초대형 주차시설
3.교통요지 1) 대단위 주거지역인 인창동의 길목상가
2) 수도권 동북부 광역상권의 핵심지역 3) 구리~판교간 고속도로,북부간선도로 및 중앙선 전철화(예정)로 서울 동북부까지 쉽게 연결될 수 있어 구리 전지역은 물론 서울동북부의 유동인구 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핵심상권
4.투자적지 1) 입지의 특성을 유효적절하게 살린 테마상가
-멀티플렉스8개관 및 대형사우나 입점확정으로 고정고객의 확보 및 유동고객까지 흡수하는 탁월하고 안정된 투자 수익처 2) 구리지역내 랜드마크적 만남의 장소 3) 인창동 아파트 밀집지와 인접된 역세권 마지막 테마상가 4) 주변 역세권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5) 인창,교문,토평지구 2만5천여 세대가 배후에 밀집된 상업요지로 구리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한 근린시설 및 문화시설의 수요급증 추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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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낀 상가 “불황 몰라요”
[헤럴드 경제 2004-05-24 11:20]
영화관이 고객 몰이 효자 ...식당등 매출 짭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멀티 플렉스 영화관이 낀 시네마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복합 영화관은 내방객을 끌어 모으는 촉매 역할을 하는데다 전문 식당가나 팬시점 같은 건물 내 점포의 잠재고객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쇼핑몰이나 테마상가에 투자할 때는 복합 영화관이 있는지 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 테마 상가, 영화관 표자노릇 = 쇼핑몰 이나 임대를 염두에 두고 투자했다가 수익은 고사하고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사례가 적지않다. 경제 회복이 더뎌지고 과잉 공급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또 점포 관리가 잘 안되고 임대가 많아 상가가 일시에 개점 되지 않아 테마상가 투자가 종종 악성 투자 대상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그러나 영화관을 낀 테마상가나 쇼핑몰은 대부분 장사가 잘돼 투자 수익률을 어느정도 올릴 수있다.
◆ 분양중인 주요 테마상가 = 실성산업 개발이 화정역 앞에 건설하는 복합 쇼핑몰 ‘씨네마 멀티파워가’ 가 분양중이다. 입점이 확정된 영화관은 190 석 5개관 155석 1개관 규모로, 영화관 전용 에스컬레이터 등의 첨단 시설이 설치된다. 도시산업 개발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짓고있는 복합 테마상가 메카브를 분양하고있다. 점포 900여개가 입점하는데 , 4개층에 CGV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경 산업개발은 수원시 인계동 사거리에 복합 근린상가 씨네파크를 공급중이다. 점포 250개로 롯데 시네마 8개관이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 삼거리 역 옆 트레지오도 지상 9~12층에 영화관6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 우리산업개발이 평택역 앞에 짓고있는 판타지아 아울렛도 영화관 8개관이 들어선다.
장용동 전문 기자
영화가 뜨니 팝콘도 뜬다 '팝콘 제 2의 전성시대'[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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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04-03-18 17:00] |
[스포츠서울] “그냥, 별 생각 없이 먹는데요.”
영화인구 1000만명 시대에 팝콘이 덩달아 뜨고 있다. 극장을 들어서면 고소한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하고, 눈은 어느덧 팝콘 판매매장을 찾기에 바쁘다. 16일 서울 신촌 녹색극장에서 만난 최원준(23)-장은진(22)씨 커플도 “놀이동산에 풍선이 둥둥 떠다니듯 극장에 가면 늘 팝콘을 찾는다”며 “특별한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찾는다”고 털어놓았다. 이처럼 미국식 팝콘이 극장가의 간식거리를 주도하게 된 것은 90년대 후반 국내에 멀티플렉스가 하나 둘 생겨나면서부터. 요즘 극장가에서는 오징어만 옛날의 명성을 이어갈 뿐 연양갱과 캐러멜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극장에서 왜 팝콘을 먹을까
팝콘은 옥수수가 많이 나는 미국 문화의 산물. 아래턱뼈가 움직일 때 두뇌활동이 빨라지는데,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보도록 하기 위한 상술로 팝콘을 팔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한국에는 6·25전쟁 후 미군에 의해 전해졌다.
멀티플렉스 매점에서는 판매하는 음식은 엄격한 규제를 받는다. 일단 음식물 먹는 소리가 나면 안되며 냄새가 강해도 안된다. 깨질 염려가 있는 유리병은 물론이고 쏟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음식물도 안된다. ‘새우깡’이나 ‘양파링’ 같은 소리 나는 스낵, 뜨거운 커피, 냄새가 강한 피자 등은 매점에서 팔지 않는다.
서울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2년째 팝콘을 팔고 있는 장은진씨(30)는 “갓 튀겨낸 따뜻한 팝콘이 가장 맛있다”라며 “팝콘은 튀겨낸 지 40분이 지나면 맛이 많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영화 장르에 따라 팝콘 영향받아
팝콘은 극장 관객 3명 중 1명꼴로 찾을 정도로 극장가에서는 필수품(?)이 됐다. 서울극장의 자체조사에 따르면 팝콘이 극장매점 전체 매출액의 55.0%를 차지한다. 그 다음이 오징어(22.3%)와 나초(12.4%).
그러나 영화 장르에 따라 팝콘 판매량의 차이가 난다는 게 극장 관계자의 공통된 지적이다. 녹색극장(서울 신촌)의 매니저인 조세학씨는 “영화 ‘실미도’를 상영할 때는 팝콘이 쉴 새 없이 팔렸으나 ‘태극기를 휘날리며’ 때는 그리 잘 팔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겁고 진지한 영화나 블록버스터 같은 영화보다는 가볍고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상영할 때 팝콘이 더 많이 팔린다는 것이다. 외국영화보다는 한국영화가 팝콘 판매에 더 유리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팝콘은 극장가의 ‘효자’
팝콘의 원가는 판매가의 25%다. 여기에 아르바이트생 임금 15% 정도를 제외하면 약 60%가 남는 장사. 서울극장의 고영식 부장은 “주말에는 보통 3000만원어치가 팔린다”며 “팝콘은 콜라와 세트로 판매하기 때문에 극장 수입의 주요 원천”이라고 말했다
명동CGV에서 만난 영화마니아 문향하 김정숙씨(28)도 “팝콘이 다이어트에 별 도움이 안되지만 이만한 간식거리도 없다”며 “둘이 영화값을 포함해 2만원 정도면 가장 저렴하게 문화생활을 하는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희영기자 h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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