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게 있어 예수란?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6-28)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4-6)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① 세계 4대 성인이라고 하면 연대순으로 석가모니, 공자, 예수, 마호메트예요! 네 분 모두 인류에게 큰 영향력을 끼쳤어요! 각 종교의 창시자로 거명되기도 하죠! 불교, 유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각각 대표하는 인물이에요! 그런데 서양 전설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한 행상이 사막에 들어섰다가 길을 잃어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때 공자가 나타나서 “인생은 언제나 바른 길을 가야 하는 법이요”하고는 그냥 지나갔어요! 그리고 석가모니가 나타나서는 “인생은 고행이라오”하고는 역시 그냥 지나갔어요! 다음은 마호메트가 나타나서 “그게 알라의 뜻이니 알라 앞에 굴복하시오”라고 말하고는 지나갔어요! 마지막으로 예수가 나타나서 “내가 이 길을 너와 함께 동행해 주마!” 그리고는 함께 사막을 지나갔대요!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불교는 초상집 같고 유교는 제사집 같고 기독교는 잔치집 같다.’ 법당에 향을 피워 놓은 것을 보고, 유림에 제사상을 차려 농은 것을 보고, 교회에서 뜨겁게 박수치며 찬양하는 것을 보고 하는 말이에요!
② 우리는 지금 대림절을 보내고 있어요! 기다릴 대(待), 임할 림(臨),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린다는 거죠! 성탄절 4주전의 기간을 말하는데 바로 예수님이 오신 이 계절에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믿음이 충만해져서 모든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래요!
③ 첫 번째 본문말씀은 인간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는데 기독교는 인생의 시작부터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창세기 1장 26절과 27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멘!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고, 세상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어요! 할렐루야! 인간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 진화한 존재가 아니라는 거예요! 물론 그 과정을 자연 발생적으로 묘사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창조의 법칙이 적용되어졌어요! 그리고 그 창조의 법칙은 하나님이 내신 거예요!
④ 그런데 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마치 어린아이가 찰흙으로 무엇을 만들 듯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정말로 초등학생적인 생각이죠! 하나님을 한 거대한 거인쯤으로 생각한 거예요! 하지만 하나님은 은혜와 진리로 온 우주와 세상 만물을 지으신 분이세요! 아멘!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기에 사람만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고 계속해서 하나님과 소통을 해야하고 그 받은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 만물을 다스릴 수 있고 또 다스려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이거든요!
⑤ 그래서 말씀인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과 소통하지 않으면 그 인간은 동물처럼 되어가요!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사실이에요! 돈 있고 권력 있어 제멋대로 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정욕대로 살아 짐승처럼 되기 쉬워요! 그게 인간의 약점이에요! 그 약점을 마귀가 파고들어요!
⑥ 시편 8편 4절 이하에 보면 인간의 정체성의 또 다른 면을 엿볼 수 있는데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시8:4-8) 아멘! 그러고 보면 인간은 하나님과 동물 사이에 존재하는 거예요! 이 말은 인간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으로 살 수 있지만 하나님을 등지고 있으면 그 앞에 보이는 동물처럼 살게 됨을 의미해요!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해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으로 살 수 있지만 하나님을 등지고 있으면 그 앞에 보이는 동물처럼 살게 된다!’
⑦ 그런데 본문 말씀 창세기 1장 28절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아멘!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되 복된 존재가 되게 하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세상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어요! 할렐루야!
⑧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어요! 다스림이란 내 맘대로 하는 것이고 대상을 아무렇게나 주무르는 것이라고 말이에요! 세상이 그렇게 가르쳐요! 그러나 크게 잘못된 거예요! 하나님이 명령하신 다스림이란 서로가 행복해지는 거예요! 다스리는 자나 다스림을 받는 자가 함께 행복헤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⑨ 그런데 보세요! 인간들이 타락했어요! 자기의 본분을 잊어버렸어요! 아예 버렸어요! 이에 대해 본문 말씀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4-6) 아멘! 여기에서의 뱀은 사탄을 말하죠! 그 정체는 타락한 천사장이에요!
⑩ 이사야 14장 12절 이하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사14:12-15) 아멘! 사탄의 이름은 루시퍼예요! 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별, 계명성이 바로 그의 이름이에요!
⑪ 아무튼 사탄이 자기가 못 이룬 꿈을 인간을 통해서 이루려고 해요! 그것도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인간을 통해서 하려고 하니 그 얼마나 짜릿하고 통쾌하겠어요! 그 꿈이란 스스로 하나님 되는 거예요!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려고’한 자가 사탄이거든요! 그런 그가 하와를 꼬득이고 마침내 아담도 넘어지게 했어요!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게 만들었어요!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다 그래요! 돈과 권력과 명예를 가지면 다 스스로 하나님 행세를 해요! 그게 바로 인생이에요!
⑫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에서 멀어졌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번성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여전히 바라세요! 그런데 그 번성과 행복의 조건은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소통에 있어요! 아멘! 하지만 인간이 사탄의 꼬임을 받아 하나님과의 소통을 던져버리고 계속해서 스스로 하나님 행세하며 살고 있어요! 사탄의 계획대로 되는 거예요! 인간은 자멸의 구덩이로 빠져들어 가고 사탄은 하나님에 대한 승리를 자축하며 크게 웃고 있어요!
⑬ 그러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아멘! 하나님이 사탄에 대해 패배할리도 없고 인간을 자멸하도록 그냥 내버려두지도 않으세요!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사람으로 나게 하셔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예수님과 함께 진정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본래 계획을 따라 번성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세요! 할렐루야!
⑭ 예수님이 우리 인간에게 오신 이유를 스스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아멘!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자멸의 구덩이에서 건져내고 앞으로는 번성과 행복의 삶을 살게 하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⑮ ‘그가 오신 이유’라는 제목의 복음성가 가사를 보면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죽어야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는 놀랍고 영원한 신비” 사람이 서로 번성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이 신비로운 지혜와 능력을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죽어야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는’지혜와 능력은 신비로운 거예요! 왜냐하면 세상적으로는 자기만 살고 자기가 꼭 승리해야 번성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믿거든요! 그런데 어디 인생이 그렇게 되던가요!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죽이고 마침내 자멸하잖아요!
⑯ 이 노래 가사를 계속 살펴보면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 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신 일은 스스로 하나님 되려고 했던 인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고 이제 다시 부활케 하심으로 창조 때의 모습으로 회복시키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참된 인간은 하나님과 계속 소통하며 번성하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거예요! 아멘!
⑰ 이 노래의 끝부분은 이렇게 마무리 돼요!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 그 소명 그 사랑 그 생명, 아름답고 눈부신 십자가의 길,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이유” 우리가 십자가의 도를 따라 살면 내가 살고 남도 살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거예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은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 인생을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가치있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할렐루야!
⑱ 그런데 마귀가 계속해서 사람들을 미혹해요! 스스로 하나님처럼 살라고! 이는 마귀 자신이 실패한 것이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천상에서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다가 쫓겨났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 복수할 양으로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의 마음을 미혹케 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인간 스스로 아니 마귀의 사주를 받아 제멋대로 살게 해요! 스스로 하나님 행세하며 살게 해요! 그러나 그 결과는 자멸이에요!
⑲ 그래서 예수님은 오셨고 그는 마지막 아담 곧 마지막 사람이었고 그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모든 인생은 끝이 났어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피조자인데 창조주 하나님인양 행세하며 사는 모든 사람들은 죽은 거예요! 다만 이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그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고 그분과 늘 소통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인생을 살도록 하세요! 할렐루야!
⑳ 이를 위해 성령님도 오셔서 우리를 감동시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 각자의 주님으로 믿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바르고 행복하게 잘 살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부디 예수님이 오신 계절을 맞이하면서 예수님이 우리 인생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깨우치시고 바르고 행복한 인생을 잘 살게 하심을 진심으로 믿고 그렇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