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중국사’에 대한 중국의 논리 요약분
1. 고구려는 중국 땅에 세워졌다.
이것은 고구려 귀속문제 논쟁의 초점 가운데 하나이다.
* 고구려를 세운 맥인 - 당시 중국의 한 민족이었다.
* 기원전 3세기 - 모두 연(燕)의 영역
* 기원전 2세기 - 연나라 위만(衛滿)이 위씨조선 건립
당시 위만 - 한나라의 위탁을 받아 그 지역을 관할.
* 고구려 - 기원전 108년에 벌써 한(漢)나라 현토군의 한 현,
졸본부여(卒本夫余) - 한나라 현토군.
기원전 37년 주몽 고구려 5부 통일 - 당시 모두 한나라 현토군의 영토,
* 중국 영토에서 진행 - 오늘의 조선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2. 고구려는 독립국가가 아니고 중국의 지방정권이다.
1) 주몽 건국 이전 - 한조(漢朝)의 현토군 고구려현 존재
2) BC37년 추모(주몽) 고구려 세운 뒤 계속 중국의 중앙정권과 신하로 예속되는 관계(臣附關係).
고구려후, 고구려왕, 정동대장군, 영주사사(營州刺史), 낙랑군공(樂浪郡公), 낙안군공(樂安郡公) 같은 관직을 받았다.
3) 북위, 북제 및 남조 의 각 나라 정권에 공물을 바쳤다.
* 전체 역사과정을 통해 보면 고구려 왕국은 시종 중국의 한 지방민족정권이었기 때문에 일시적인 할거를 가지고 전 역사 기간 동안 중국에 귀속되었던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3. 고구려민족은 중국 고대의 한 갈래 민족이다. 조선족이 아니다?
* 고구려가 망한 뒤 고구려 후예 일부는 중원으로, 일부는 돌궐로, 일부는 발해로 들어가 - 모두 중국 각 종족에 융화됨
대동강 이남의 일부 고구려인 - 신라에 귀속,
그 뒤 또 작은 수의 고구려인 - 당과 발해에서 신라로 돌아갔다
이런 고구려인만 - 조선족에 융화
* 오늘날 조선족 - 선조는 주로 고대의 삼한(三韓), 즉 신라인
+ 상당수 조선반도로 옮겨간 중국 각 종족. 고구려 후예는 극소수
4. 수당과 고구려의 전쟁은 중국 국내전쟁이다.
* 오늘날의 중조 국경을 가지고 본다면 - 침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고구려 이전 1000년간 (낙랑군 4백년 + 기씨조선, 위씨조선) 모두 중국의 한족이 지배하던 곳이다.
* 고구려가 반도의 북부를 점령 - 쳐들어와 점령한 것
한족 정권이 반도의 북부를 점령 - 잃어버린 땅 수복
* 역사상 수?당이 고구려를 친 것 - 대외침략전쟁 아니고, 중국국내 민족간의 전쟁.
* 고구려가 고조선 땅을 되찾는다? - 도리에 맞지 않다.
고구려인 - 고조선의 후대가 아님 - 수복할 권리가 없다.
5. 고려는 고구려를 이어받지 않았다.
* 오랫동안 고려라고 불렀기 때문에 같은 나라로 잘 못 인식된 것.
왕씨고려 = 조선 역사, 오늘날의 조선족 선조가 건립한 것
고씨고려 = 중국 역사, 오늘날 중국 각 민족의 선조가 세운 것
* 왕건(王建) - 신라 장군 - 신라를 멸한 다음 후고려를 건립.
왕건(王建) - 신라 김씨 계통, 고구려 고씨의 위(位)를 계승한것이 아니다.
* 왕씨고려(개성, 대동강 이남) - 신라 옛 땅, 고구려 땅 아니다.
* 고려시대 서희(徐熙) 주장『송사(宋史)』도 인정 - 틀렸다
고구려 - 현재 조선의 역사라고 잘못 알게 하는 중요한 원인.
6. 한반도 북부 북한지역도 중국의 역사다.
* 한반도 북부가 한국의 일부분으로 된 것은 15세기 이후의 일이다. 5세기 고구려 평양 천도 - 조선 국가가 된 것 아니다. 고구려가 두 나라로 나뉘어 속할 수 없다.
* 기씨(箕氏)조선(기원전 11세기), 위씨(衛氏)조선(기원 2세기) = 중국 역사
이씨(이씨)조선 = 한국 역사
* 당(唐)이 신라에게 대동강 이남지역을 떼어 주었고, 요(遼)가 압록강 이동 여진 영토를 고려에게 떼어 주었고, 명(明)이 도문강 이남의 땅을 조선에게 주었다.
오늘날의 한중국경은 한민족이 북쪽으로 확장하여 형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