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울진구간을 이틀에 걸쳐 걸었다.성류굴입구,수산교앞 공터에 주차를하고 기성으로 버스타고 이동,걸음을 시작해서 죽변항까지 약36km를 걷고 왕피천옆 송림숲 공원 데크에서 텐트치고 하룻밤을 보낸다.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삼척 호산터미널로 버스타고 이동.다시 죽변항으로 돌아와 마무리한다약 25km..다음 삼척구간은 작년에 걸었기에 다음은 촛대바위가 있는 동해구간으로 들어간다.
바닷물 색깔이 정말 맑고 예뻤습니다.
은어다리
여기 데크에 텐트치고 야영가능함.바로옆이 왕피천.
경북도화 배롱나무.
바위가 뭔가 징그럽네요.
점심 해물칼국수
옥잠화가 맞나요?
.
죽변항 모노레일
첫댓글 아주 멋짐......부럽습니다.
언어다리 낮에 보니까 좋으네요
왕 부럽~~~~~
경치가 넘 이쁘네요.
고즈넉한 해파랑길을 부부가 나란히 걸으면서 오손도손 얘기하면서 비박도 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생기는 코스네요.
모범적인 케이스 아주보기좋습니다.
우리도 하고싶다는 충동을 느끼게하네요
혹여 해파랑길을 가게된다면 전체를 다 걷지는말고 경치좋은곳만 찾아서 맛난것도 먹고 힐링도하는 그런방법도 괜찮을듯해요.
@굼벵이(서동광) 경치 좋은곳이 어느구간인지 알려주세요.
담에 시간 내어 가고싶어요.~~^^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요..
해파랑길 너무 이쁘네요^^
모냥님 도봉산갈때 한번오세요.
@굼벵이(서동광) 고민중입니다.. 느림보라 민폐될까
@오냥모냥(정선영)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굼벵이(서동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