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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GIF Dr. Elbow
Doctor J 추천 9 조회 5,715 13.10.25 00:16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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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5 13:30

    그냥 레슬링을 하시지...;;;

  • 13.10.25 14:36

    팔꿈치에 맞아 안와골절 수술을 한 저로서는 영상만 봐도 움찔 거리네요..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복시현상에 시달리고.. 사진을 찍으면 눈이 짝짝이로 나오는.... 팔꿈치 무서운 무기입니다...

  • 13.10.25 15:50

    만일 말론이 현대로 왔으면 바이넘, 하워드등이 했던 팔꿈치들은 언급도 안됐을거 같네요...말론은 실력은 인정하는데 위대하다고 말하기 정말 싫은 선수중 하나입니다

  • 13.10.25 18:26

    저는 말론을 전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런 것들 때문에.

  • 13.10.25 18:44

    위대하지도 전설도 아니죠. 농구를 좀 잘했을 뿐, 엘보우때문에 겁나서 뭐 몸싸움하기도 무서울 것 같기도 하구요.

  • 13.10.25 20:13

    존 존스보다 엘보우 더 잘쓰네요 방금 첫번째 아이재아 토마스 영상을 봤는데 합성이 의심될 정도로 소리가 엄청 크네요 옛날이라서 화질은 안 좋은데 소리는 엄청 생생하게 들렸어요..

  • 작성자 13.10.26 01:13

    페인트존이 토마스의 피로 흥건히 젖었었죠.
    2~3 센티만 아래로 맞았어도 토마스가 실명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 13.10.26 02:36

    헐 안그래도 박사님이 올리신 첫번째 움짤보고 든 생각이 눈에 맞았으면 정말 큰일났었겠다라는 생각이 했는데 말론 진짜 엄청 위험한 짓거리를 했네요..

  • 13.10.25 20:57

    이래서 제가 말론을 싫어합니다....제가 인정하는 레전드 말론은 오직 모제스 말론 한명뿐이죠...이건 경쟁이고 승부고 뭐고를 떠난 그냥 폭력일뿐입니다...

  • 13.10.25 23:01

    음~ 말론의 Hall of Fame은 제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시무시한 파울이네요... 맞은 당사자들은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거라 봅니다. Her~!

  • 13.10.26 00:28

    4번은 진짜 대놓고 ㄷㄷ

  • 13.10.26 01:10

    진짜... 소문만 들었는데... 칼 말론은... 이제 빼놓고 논해야겠네요. 팔꿈치 너무 의도적이네요.

  • 13.10.26 01:55

    팀 던컨은 날라차기 맞지 않았나요??

  • 작성자 13.10.28 11:19

    확실하게 본 적이 없어서, 이 사진만으론 확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말론이 원래 속공 피니쉬하거나 돌파 레이업 할 때
    무릎을 위로 치켜드는 (닭싸움에서 공격할 때처럼) 습성은 있었죠.
    그 무릎이나 발에 맞은 선수들도 많았고요.

  • 13.10.26 13:52

    데이비드 로빈슨은 무방비 상태에서 측두부인지 목하고 턱 언저리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날아온다는 인식 없이 맞으면 죽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야기로만 들었지. 로빈슨에 대한 저 파울 충격 그 자체네요..

  • 13.10.27 00:28

    의도적이였다는게 화가나네요ㅠㅠ

  • 13.10.27 10:39

    박사님!! 박사님은 이래도 예전의 불꽃튀는 농구가 정말 그립습니까?!... 저는 섬뜩합니다.

  • 작성자 13.10.27 10:50

    제가 좋아한 농구는
    거친 몸싸움을 하는 골밑전쟁이나 투박하지만 터프한 수비... 이런 것들입니다.
    그러다가 서로 툭탁대며 주먹질 하는 것도 사나이들 같아서 괜찮고요.

    칼 말론의 경우는 무방비의 상대선수를 위험하게 가격하는 것이어서,
    사나이답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제가 그리워하는 농구도 아닙니다.

  • 13.10.27 14:50

    그렇군요. 사진들을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 지고 충격이였습니다. 박사님이 워낙 터프한 사자,똥개 플레이를 좋아하시는건 알았지만 이번에 올린 게시물을 보고 설마 저런식으로 까지 좋아하실까라는 의심이 들어서요.

  • 13.10.28 10:24

    똥개 플레이가 뭘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소프트한 리그보다 예전의 터프함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저건 악의를 가지고 치는거고 저때에도 지탄의 대상이었는데 불꽃튀는 농구가 그립냐고 물어보시면..

  • 13.10.28 10:45

    콩도// 말씀이 좀 그렇네요. 똥개 플레이라뇨. 인사이드든 아웃사이드든 거친 수비를 하면 똥개 플레입니까? 그리고 게시글 자체도 말론의 고의성 파울을 면면히 드러내고자 하심이지 저게 어딜봐서 박사님이 저런것을 좋아할수 있나 의심할 정도입니까?

  • 13.10.28 13:41

    정말 뜬금없네요

  • 13.10.30 19:52

    석주일 선수의 플레이를 똥개플레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똥개의 닉네임을 가진 한국의 '데니스 로드맨' 석주일선수를 왜 언급하냐면 블루워커를 좋아하는 닥터J님의 플레이를 알고있고, 지금 휘문고 코치를 맡고계셔서 (닥터 J님의 고등학교 또한 휘문고로 알고있습니다.) 석주일 선수를 예로 든거구요. 제가 무슨 화이트워커만 좋아하는줄 아시나본데 저도 저런 처절하고 영혼을 거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이상한데 오역하지 말아주세요 ^^

  • 작성자 13.11.01 00:13

    저는 콩도님이 어떤 의미로 얘기하신 건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경복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1년 선배론 김윤호, 유재학, 10년 후배론 전희철, 우지원 등이 있습니다.

  • 13.10.27 10:55

    꾸준함보다 이런게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사도 그렇고 인간적으로 정이 안가는 비호감 덩어리 입니다

  • 13.10.27 22:46

    로드맨이 왜그렇게 말론 욕을 하나 했더니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유에프씨 진출했어도 준수한 성적 거둘만한 재목이 느바에서 선수생활 마감했네요,,,

  • 13.10.28 10:25

    솔직히... 로드맨도 저런걸로 누굴 욕한 수준은 아닌데..

  • 작성자 13.10.28 20:22

    사실, 첫번째 영상의 아이재야 토마스 건도 원인제공자는 로드맨이었죠.
    디트로이트에서 열렸던 이전 경기에서 로드맨이 스탁튼에게 저런 파울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론이 피스톤스가 유타에 오면 자기가 몇 배로 갚아주겠다고 예고를 했고,
    그걸 그대로 실행에 옮겼던 겁니다.

  • 13.10.28 15:43

    쓰레기네요. 농구하면서 느낀건데 팔꿈치로 때리는건 백퍼 고의입니다 ㅎㅎ

  • 13.10.28 22:18

    로빈슨같은 떡대?가 맥없이 쓰러지는거보니까 무섭네요. ㄷㄷ

  • 13.10.29 01:04

    첫번째 장면은.. 정말.. 아무 관련도 없는 제가 지금 봐도 머리끝까지 화가 날 만한 파울이네요.. 허.. 저런.. 욕이 튀어나옵니다..

  • 13.10.29 01:15

    존 스탁턴과 칼 말론이 비열한(더티한) 플레이로 악명높다 말만 들었는데 그 실체를 오늘 느끼게 되는 군요... 정말 우승을 못한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는 것인지....

  • 13.10.30 04:37

    와 처음보게 된건데 정말 멘붕이네요.......아테스트보다 더한놈이네

  • 13.10.30 11:35

    엘보 사용은 대충 움직임만 봐도 고의인지 아닌지는 보이지 않나요ㅡㅡ 프로페서더티죠 ... 바네사한테 추파 던진것도 정말 저질스러웟는데...플레이도 더티하고 악질이엇음

  • 13.10.30 16:49

    와.. 욕나오네요... 진짜 완전 최악이네요... 진짜.. 농구선수라 부르기도 싫네요..

  • 13.10.31 22:26

    ufc 에 나가 케인 이랑 붙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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