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미움]
만유인력은 서로를 끌어당기지만
반중력(Anti-Gravity, 反重力)은
서로를 밀어낸다.
사랑은 구성원을 하나로 모으지만
미움은 서로를 흩어지게 하는 것처럼.
부모가 베푼 사랑은 자식의 가슴에 쌓여서
자식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담대하고 두려움이 없다.
하지만 위험에 대한
경계심은 항상 장착해야 한다.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은 열등감이요,
긍정적인 시선은 자존감이다.
만유인력과 중력이 우주를 유지하듯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세상을 유지시킨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