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씨를 맞이해
많은 브랜드에서 S/S 컬렉션을 선보이는 요즘,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이 공개되어 화제인데요,
지난 13일에는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출시 기념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돼 큰 관심을 받았어요.
메종의 앰버서더,
배우 손예진이 참석해 더욱 특별했던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
우아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손예진이었어요♥
이날 손예진이 선보인 룩은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이었는데요,
컬렉션의 중심 컬러인 깨끗한 화이트 위로
메종의 새로운 공예적 기법인 알토릴리에보 (Altorilievo)
히비스커스 자수가 장식된 드레스는
깨끗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으로
발렌티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손예진은 화이트 원피스에 레드 컬러 백으로
룩에 엣지를 더해주었는데요,
손예진이 선택한 가방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로고 문 백이었어요.
초승달 실루엣에
팔찌처럼 보이는 브이로고 체인이
발렌티노만의 시크한 무드를 완성★
미니백이지만 존재감이 확실해
이날 단연 눈에 띄는 아이템이었어요.
감각적인 곡선의 쉐입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로고 문 백.
메종의 시그니처인 브이로고 골드 체인은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품격 있는 룩을 완성해 주는데요,
디자인뿐 아니라
크로스바디백 또는 핸드백으로 연출 가능한
탈착형 가죽 숄더 스트랩이 있어
활용성 또한 뛰어난 가방이었어요.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로고 문 백은
골드 체인을 손목에 감아 연출했을 때
주얼리처럼 보이기도 해
가방 그 이상의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봄 트위드 자켓부터 여름 원피스까지
다양한 룩에 매치해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해 보면 좋겠어요♥
이날 손예진 룩 속 또 하나의 포인트,
바로 볼드한 귀걸이였어요!
골드 컬러의 귀걸이가
가라바니 브이로고 문 백의 체인과 매치돼
마치 세트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봄코디에 포인트를 주기 좋을 것 같아요 :)
손예진이 착용한 귀걸이는
발렌티노의 상징인 브이로고를
한층 대담하게 재해석한
브이로고 볼드 에디션 라인!
화려한 룩이 아니더라도
봄, 여름에 화이트 티셔츠 한 장,
깔끔한 셔츠 한 장에 매치해 주면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가 달라져
봄, 여름 액세서리로 추천해요.
사이즈는 3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니
본인의 얼굴형,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 보도록 해요-!
출처: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캠페인
지난달, 글로벌 캠페인 런칭 때
손예진이 글로벌 캠페인의 얼굴로 함께하며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출처: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캠페인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가능성과 에너지의 상징적 도시인
뉴욕의 전경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손예진과 카이아 거버, 졸린 차이
3인의 글로벌 디바들이 참여해
각각의 세계를 펼쳐
각기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어요.
그중 손예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과의
완벽한 케미를 발산!
메종의 앰버서더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
출처: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캠페인
화려한 듯하면서도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은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메종 발렌티노의 장인 정신을 담아낸
새로운 레디-투-웨어 컬렉션으로
벌써부터 봄, 여름이 기대되는데요 :)
오늘 소개해 드린 손예진의 가방부터
원피스, 귀걸이를 포함한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은
일부 발렌티노 공식 부티크와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해요.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