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는 무척이나 뛰기에는 좋았습니다.
잠실에서 만나신분들도 기운차 보였으며, 흐린 날씨지만 컨디션은 다들 좋아 보았습니다.
배감사님,은혜홍보팀장,회장님,명순언니,김고문님,모처럼 전 조총무님도 보이셨습니다.
다들 일요일이 아닌 관계로 서로 인사말만 여쭙고 바쁘게 주로에 들어서며 하루를 끝냈습니다.
주로에서는 전영배씨를 만났구요, 뛰기전에는 응원차 조감독님이 잠시 들렸습니다.
김고문님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배감사님은? 조총무님은? 영배님은? ........
회장님은 하프코스를 1시간 30분대로 완주하구요, 저는 1시간 31분대로 달렸답니다.
좋은날씨 덕에 기록이 많이 단축했내요. 박총무님 실력이면 25분대로 왔지 않나 생각 하며,
여름에 연습을 열심히 해서 그랬나 봅니다. 하지만 풀은 많이 지치고 기록이 저조하겠죠?
나머지 기간을 열심히 하여 좋은기록 기대해 봅니다.
런닝9 회원님들도 열심히 하여 좋은기록 기대해 봅니다.
런닝 9 화~~이~~팅~~
첫댓글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10키로만 뛰고 사무실로 후다닥 나갔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그냥와 죄송합니다. 딱 43분 뒤었습니다.
회원님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오부회장님 엔진오일 뭘쓰시나요? 끝발 아무도 못말리네요.ㅎㅎㅎ
박총무님 엔질오일과 한번 바꿔 써 볼까요? ㅎㅎㅎ
배번호가 부족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됐습니다. 보통 10장 이상 나오는데 이번엔 참석율이 너무 좋다보니.....그리고 저는 1시간 42분의 소박한 기록이지만 만족합니다.
그래도 실력이 줄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