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혈세는 1원도 쓰지 마라.
- 정율성 공산당 기념공원이 웬 말인가
[(사)행복문화포럼 회장 신성호 박사]
공산당 북한 중국의 군가를 만든 사람 정율성 기념공원을 48억을 국민의 혈세를 투입하여 전남 광주시가 조성중입니다. 지금 광주시가 제정신입니까. 정율성이 독립운동 애국지사입니까. 정율성이 1947년에 김일성으로부터 북한 수립에 기여한 것으로 상도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공산당 인민군 팔로군 행진곡 작곡가를 전남 화순군이 고향이라고 해서 공원을 조성합니까. 공산당 선봉자 공원이 말이 됩니까.
광주 시민 여러분, 광주시의 5.18정신은 어디가고 없습니까. 5.18정신을 이어받아서 애국동산 공원 조성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광주시장 강기정 말이 더 우습습니다. 뭐. ‘중국 관광객 유치하기 위해서’ 라고 말합니다. 그럼 대한민국 자유민주의 정체성보다 관광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인가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몇 명이나 중국 관광객이 찾아옵니까. 만약에 구름떼처럼 관광객이 몰려온다면 김일성 공원도 만들 수 있겠습니다.
강기정 시장님, 좀 깊이 생각 좀 하시고 사세요. 그리고 광주시는 1929년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외친 대규모 학생운동이 시작된 곳이며 1980년에는 시민들이 목숨까지 바치면서 민주화운동을 외쳤던 곳이 바로 광주입니다. 그리고 광주는 민주의 성지가 아닙니까. 그때의 깨끗하고 고운 정신 정의는 어디가고 광주에 공산당 정율성의 공원이 말이 됩니까. 뜻있고 생각 있는 사람은 모든 국민이 다 반대할 것입니다. 정율성이 대한민국을 지키다 숨진 사람입니까. 강기정 시장 계속 고집부리고 공원을 조성하시면 국민의 혈세를 1원도 쓰지 말고 뜻있는 사람들 끼리 돈 모아서 조성하세요.
그리고 광주시에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 많은데 왜 하필 나라원수 정율성 공산당 공원을 조성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민주화의 역사를 지켜 온 광주 시민에게 큰 모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율성이 1947년에는 김일성으로부터 북한 수립에 기여한 것으로 상도 받았습니다. 그가 죽은 곳은 중국이고 그의 혼은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북한 영웅, 중국 영웅을 북한, 중국에서 공원 조성해줘야 맞지 왜 우리가 공원을 대신 조성합니까. 중국 공산당원 출신으로 정율성 대한민국에 나쁜 짓한 역적이고 6.25때 북한하고 함께 서울에 온 침략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의 공원을 전남 화순 능수초등학교에 그려진 정율성 벽화 정율성의 도로며 나가서 동상 세웠다는 것은 이 사람이 한국의 무슨 영웅입니까. 이것은 독립운동가 순국선열에 대한 모독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 일은 이제 전국으로 다 번져 나가서 광주가 괜히 우습게 된다는 것을 강기정 시장은 생각을 안 해 보셨습니까.
조선일보 8.25일자 신문에 정율성이 6.25때 북한군과 서울까지 내려왔다고 합니다. 또 김성동 의원은 어떤 나라가 침략자를 기념하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돈만 되면 민족의 주체성도 필요가 없습니까. 국가의 반역자 공원을 48억을 국민의 혈세로 공원을 조성한다니 ‘강기정 시장이 제정신이 아니구나’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율성을 모를 리 없건만 왜 공원을 조성한다는 생각자체가 상당히 의심스럽고 정율성을 북한 중국에서 공원을 조성한다면 이해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공원 조성은 안 되니 즉각 중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