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家]
추억의 집 초가.
요즘은 박물관이나 사전을 들춰봐야 들어봄직한 말, 초가.
예전엔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도 쉽게 볼 수 있던 평민의 집, 지금은 시골을 다녀봐도 사라져버린 추억의 집이 되고 말았다.
흙벽과 문창호지 하나로 안과 밖이 나뉘는 집, 추운날 서로 차지하려 했던, 늘 이불이 깔려있던 새카맣게 그을린 아랫목 온돌바닥, 빈부의 격차를 나타내던 장작나무의 적재량, 가족을 생각하며 아궁이 앞에 쪼그려 앉아 정성으로 불을 지피던 모정, 아침저녁 때를 알리던 굴뚝으로 올라오는 검고 희뿌연 연기들, 가을이면 온들에 타작을 위해 돌리는 탈곡기 돌아가는 소리와 쌓이는 볏단들 그 뒤에 동네 어른들이 협동으로 초가를 덮을 지금은 이름조차 어설퍼지는 볏단을 엮어 이엉을 만들고 함께 소리맞춰 지붕을 덮던 일 들이 주마등 처럼 스치고 지나 갑니다.
이젠 추억의 산물이며 볼 수 없는 풍경이 되고 말았네요.
그땐 살기는 지금보다 퍽퍽할지 몰라도 정이 있었고 사랑이 넘치던 시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사음식은 반드시 이웃과 나눠 먹어야했고 경조사는 동네의 일이되어 모두가 함께 치뤄냈으며 이사를 해도 떡을해서 이웃과 나눠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문창호지 하나로 안과 밖이 나뉘지만 안쪽은 따뜻한 정이 흐르는 마음의 고향이었던 시절,
진흙과 볏짚을 썰어 섞어만든 흙벽은 벽의 트임을 막고 원적외선이 철철 넘치던 건강가옥, 그랬던 초가와 그 시절의 인심이 그리워 지듯이 애터미의 미래모습이 연상 됩니다.
세상의 비난과 멸시를 받아오던 다단계유통이 자정의 모습도 없이 버텨온 30년, 그 후에도 변함없이 어쩌면 마냥 나락의 길로 떨어질뻔 했는데 다행히 한국에서 일어난 새로운 유통 애터미가 그 모든 패악을 떨쳐버리고, 기존의 것과는 DNA가 다른 새로운 유통 애터미가 창립 10년 만에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을 완벽하게 장악한 새로운 유통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해 지구 인구수 의 절반이 넘는 인구가 애터미 시장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순탄하게 성장가도를 달려왔으며, 아직도 현재진행 형 입니다.
애터미를 보는 세상의 시각이 달라지고 애터미 제품이 생활 깊숙히 자리잡아 이를 통해 성공한 모든 리더들이 나눔과 봉사의 대명사로 보여질 때 비로서 편견의 벽이 무너지고 새로운 유통환경이 상식이 될 것이며,
다음 세대에서 바라보는 애터미가 지금의 초가처럼 그리움의 대상이 될 것 입니다.
온돌과 아궁이, 흙벽과 문창호지, 땔감나무와 때를 알리는 굴뚝의 연기처럼,
애터미 제품의 최고 가성비와 원칙과 나눔과 동반성장의 문화가 정착하는 그날, 수 많은 사람들이 초가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애터미를 보게될 날이 반드시 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더욱 뜨거워져야 합니다. 나와 가정과 이웃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우리는 더욱 뜨거워져야 합니다. 애터미 사업은 애국사업 입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합니다.
오늘도 집 나서기 전에 헤모힘과 홍삼단을 한포씩 넣은 헤홍차를 따끈한 물에 타서 한잔 하시고 출발 하셔요. 화이팅!!
글 : 박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