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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조트앞 조텐마트- 10시 이후엔 마켓에서 술을 팔지 않는다기에 젤 먼저 맥주를 사러갔었지요-
의외로 구경할것도 많고 눈크게 뜨고 잘 찾아보면 데이세일도하고 그래요..
저희는 크루져 데이세일중이여서 사먹었지요 글케 많이는 아니지만 한 50센트정도 할인중이였던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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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조트는 명가음식이 젤 낳은듯-
특히 갈비- 오랜만에 먹는 밥다운 밥이라 신난 신랑입니다- ㅋㅋ
아!! 타포차우 레스토랑의 디너코스는.. 솔직히 별로였어요.. 예약까지하고 먹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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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마나가하섬 안쪽으로 조금만 걸어가 보시면 사진 이쁘게 찍기 좋은곳이 많더군요-
이건 지나가던 중국인 아가씨에게 부탁해서 찍은거 ㅋ
물놀이전에 이쁜사진을 득뿜찍고 노는게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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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컨츄리 하우스-
베이비립이랑 스테이크시켰는데 스테이크가 훨씬 훨씬 맛있었어요-
베이비립은.. 쬐끔 느끼함-
스테이크 20$ 베이비립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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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투어중에 먹은 코코넛떡- 상상이상의 맛-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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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햄버거 바위 안쪽 동굴-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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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2샾 한국의 천냥마트 같은 곳이라는데..
사실 그다지 볼건 없었던듯..
요 바로 옆에 마마샾이라고 한국인부부가 하는 샾이 있어요
거기 초콜렛이 쬐-끔 더 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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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야시장.. 듣던대로.. 아주 작음
대부분이 먹을것들이고 야시장 도는데 한 20분 걸리려나?
하지만 피에스타앞에서 공연도 하고 나름 재미는 있었음
사이판에 와서 젤 많은 사람을 본곳- 동양인이 아닌 외국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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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햄버거바위 안쪽- 사진은 정말 정말 잘 나오더군요-
그리고 술이나 담배를 사러가실때는 꼭 여권이나 여권 복사본을 가지고 가세요-
(담배는 한국에서 사들고 오시는게 좋다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는 선물용 미니양주살때 여권 보여달라더군요..;;
신랑은 완전 흐믓해 했음 ㅋㅋ
그리고 또 하나 vip마사지샾 옆에 있는 크레이지토이샾- 시간나면 꼭 놀러가보세요-
엽기장난감이 파는곳인데 점원들이 아주 자세히 설명해 준답니다- (물론.. 영어로..;;) 알아듣는데 문제는 없음
열씨미 구경하다 보면 숨겨진 므흣한 물건들도 구경할수 있지요 ㅋㅋ
정말 자유여행하기 딱 좋았던 곳...
둘이서 가라판 지도 한장 들고 시내를 휩쓸며 다녔지요-
5박6일이 넘넘 아쉬웠어요..ㅠㅠ 다시가고싶다....
울 신랑은 어제 꿈에 사이판에 다시 갔는지 영어로 잠꼬데를 하더라는...
"사이판~!!"을 외치면서 말이죠 ㅋ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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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았어요
사진들이 말씀대로 자연스럽고 예쁘게 나왔네요. 특히 세번째 마나가하섬 사진이요. 컨셉이랑 특이하고 굉장히 멋있게 나왔어요. 
대해서 신혼여행 집들이때 걸어 두시면 어떠실지....
반가워요. 우리 멋진 촬영모드 사진들이 많은데 계속 2부 기다려도 되나요?? 정말 다양한 컨셋사진의 대가들인데....
조만간 다시 정리해서 올릴께요- ㅋㅋ 담에 놀러갈땐 좋은카메라 하나 사서 갈려구요- ㅋㅋ
사이판산타로사는 가이드팁이 없습니다.기사팁도 없습니다. 쇼핑도 없습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넘겨주기식으로 커미션만 챙기는 일반여행사와 달리 직접 자체적으로 안전하게 책임감있게 행사를 진행하는 유일한 대형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