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1.
프랑스의 톰 웨이츠, 세르주 갱즈부르를 이을 후계자로 불리며 재즈와 펑크를 교묘히 믹스하여 수준 높은 프렌츠 팝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여 주목을 받았던 ARTHUR H의 앨범 [Arthur H]와 앨범[Negresse Blanche]의 2CD 콜렉션.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Jean-Felix Lalanne의 프로잭트 Autour De La Guitare(Around The Guitar)의 Deluxe Sound & Vision 시리즈 [Autour de la Guitare]. 1962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난 Jean-Felix Lalanne는 10대 초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이후 17살에 클래식을 기타로 편곡한 데뷔음반을 발매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성공가도를 달리게된다. 1979년 이후 20여편의 앨범과 영화음악 그리고 다양한 작곡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간 Jean-Felix Lalanne의 프로젝트 Autour De La Guitare는 기타리스트로서의 매력과 게스트로 참여한 라라 파비앙, 모랭, 장 쟈크 골드만 등 현 프랑스 뮤직계를 이끄는 대표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으로 가치를 더하고 있다. 2장의 CD에 수록된 39곡 이외에 DVD에는 2003년 2월 15일 파리 Olympia무대의 감동이 실려 있다.
56년 4월 올랭피아 극장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달리다의 최초 힛트곡 "Bambino"를 담고 있는 56년과 57년 사이 초기의 싱글 모음집 [Bambino]와 60년 발표했던 싱글을 모은 [Les enfants du Pirée]의 2CD 컬렉션.
1935년 이태리 태생으로 유년기 이집트로 이주하여 1954년 미스 이집트로 선발되었던 달리다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954년 파리로 건너온다. 이후 파리 올랭피아 극장의 오디션을 통과하며 꿈을 이룬 그녀의 1956년과 1970년 사이 Barclay레이블을 통해 발표된 앨범을 모아 놓은 [Mademoiselle Succés]는 고풍스러운 슈트케이스에 담겨있는 그녀의 전성기의 힛트 앨범 18장에 수록된 189곡을 담고 있다. [Limited Edtion]
1935년 요란다 질리오티란 이름으로 이탈리아 카라브리아 지방에서 태어난 여성 보컬리스트 달리다의 앨범 [Salma Ya Salma]와 [Des Gens Qu'on Aimerait Connaitre]의 2CD 컬렉션. 프랑스 전통의 샹송, 현대적인 프랜치 팝, 그리고 세계 각국의 월드 뮤직을 다양하게 소화했던 달리다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한 최고의 앨범을 2장의 CD에 담고 있다.
1961년 프랑스 브르고뉴 태생의 남상가수 플로렝 뻬뉘의 베스트 모음집 [Florent Pagny]. 수려한 외모로 영화와 TV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클래식과 팝을 소화하는 음악적 역량까지... 스타로서의 풍부한 자질을 갖추고있는 플로렝 뻬뉘의 베스트 콜렉션에는 최고의 태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부른 "La Donna E Mobile", 프랜치 록의 전설 자니 할리데이와의 듀엣곡 "Jamais", "Le Penitencier"등 플로렝 뻬뉘의 대표곡 49곡이 담겨 있다.
그리스 태생의 샹송가수 조르쥬 무스타키의 Deluxe Sound & Vision 시리즈 [Georges Moustaki - Best Of]. '음유시인'이라는 별칭처럼 읍조리는듯한 보컬로 가장 프랑스적인 샹송을 들려주었던 조르쥬 무스타키의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힛트곡 "Le Métèque", "Ma Solitude"등 45곡의 힛트곡과 Marie Binet의 조르쥬 무스타키 전기영화 [Joseph Mutacchi Dit Georges Moustaki]가 수록된 DVD가 함께 담겨 있다.
최고의 샹송 가수이자 최고의 프랑스 샹송 의 주인공 쟈끄 브렐의 Deluxe Sound & Vision 시리즈 [Quand On N'a Que L'amour]. 59년에 발표한 쟈끄 브렐 최고의 힛트곡 "La Valse a mille temps"와 "Quand On N'a Que L'amour", "Le Plat Pays"등 37곡의 힛트곡이 담긴 2장의 CD와 "Madeleine", "Ne Me Quitte Pas"등 최고의 힛트곡 5곡의 뮤직비디오와 65년과 66년 TV 인터뷰가 실려있는 DVD로 구성되어 있다.
에디뜨 피아프 이후 최고의 여성 샹송 가수로 추앙받고 있는 줄리에뜨 그레꼬의 Deluxe Sound & Vision 시리즈 [Juliette Greco]. 1951년 줄리에뜨 그레꼬에게 에디트 피아프상의 영예를 안긴 힛트곡 "Je hais les dimanches"와 "Paname"등 44곡의 오리지널 힛트곡이 실린 2장의 CD와 'A L`Olympia 2004' Concert를 담은 [Carnet De Bord], 줄리에뜨 그레꼬의 인생을 담은 다쿠멘터리 'Je M'appelle Greco'가 함께 실린 DVD로 구성되어 있다.
본명인 Claude Maurane 보다 모랭이란 예명으로 더욱 유명한 벨기에 출신의 매력적인 저음의 샹송가수 모랭의 Deluxe Sound & Vision 시리즈 [Maurane]. 1980년대 초반 데뷔하여 1986년 발표한 공식 데뷔음반 [Danser]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모랭의 이번 앨범에는 대표곡" Sur un prélude de Bach", "Toutes les mamas", "L'un pour l'autre"등과 93년과 99년 L'Olympia 콘서트 모음곡, 라라 파비앙과의 듀엣곡 "Tu es mon autre" 등 총 33곡이 담겨있다. DVD에는 2004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L'heureux Tour(Happy Tour)"의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다.
70년대 프랑스의 싱어 송 라이터의 선두 주자였던 막심 르 포레스티에의 Deluxe Sound & Vision 시리즈 [Maxime Le Forestier - Best Of]. 1972년도 셀프 타이틀 앨범에 실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서정적인 곡 "Mon frère"와 "San Francisco", "Education sentimentale"등 36곡의 힛트곡이 담긴 2장의 CD와 2002년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Jean-Felix Lalanne와 함게 한 [Plutot Guitare] 라이브 실황 DVD가 담겨 있다.
"프랑스의 제임스 브라운","프랑스의 블루 아이드 소울"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는 니노 페레의 Deluxe Sound & Vision 시리즈 [L'Indispensable]. 60년대 프랑스 팝 씬에 블루스와 소울, 그리고 브라스 사운드를 도입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니노 페레의 힛트곡 "Mirza", "Pour Oublier Qu'on S'est Aime" 등 24곡의 힛트곡이 22장의 CD에 담겨 있다. 함께 수록된 DVD에는 Arthur Ferrari의 니노 페레의 히귀자료를 모은 57분 분량의 영상이 담겨 있다.
14. Serge Gainsbourg / Serge Gainsbourg - Forever [Deluxe Sound & Vision] 2CD+1DVD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시절 부터 음악적 토양에서 태어나 작사, 작곡가로 데뷔 후 가수로 성공한 프랑스 샹송계의 영원한 이단아 세르쥬 갱스부르의 Deluxe Sound & Vision 시리즈 [Serge Gainsbourg - Forever]. 58년 샹송가수로 데뷔한 이후 전형적인 샹송에서 영화음악 작곡가 그리고 퇴폐적 예술세계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 세르쥬 갱스부르의 매력이 2장의 CD에 담겨 있다. DVD에는 "Love On The Beat", "La Javanaise"등 21곡이 수록된 1986년 'Casino De Paris'의 라이브가 담겨 있다.
우리에게 영화 'Love Me If You Dear'로 잘 알려진 프랑스 여성 보컬 ZAZIE의 1998년작 [JE, TU, ILS]. 그녀의 음악은 프랑스 대중음악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진다. Pop, Rock, Electronic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며 프랑스 음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ZAZIE의 능력을 이 앨범에서 볼 수 있다. 앨범의 동명타이틀인 Je Tu Ils"부터 트랜스뮤직의 "Toi Le Cowboy Moi L'Indie"등 매력적인 다수의 타이틀이 수록되어 있다.
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1.
82년 싱글히트곡 "The Look Of Love"으로 New Wave 스타일 록계의 왕좌에 올랐던 영국밴드 ABC의 골드앨범! 80년에 결성된 이들은 섹소폰주자 Stephen Singleton와 기타리스트 Mark White를 중심으로 Roxy Music과 David Bowie의 음악을 섞어놓은 듯한 Synth Pop를 구사, 영국음악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장본인들이다. 본 앨범에는 이들의 히트싱글 "Look Of Love"등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히트했던 "All Of My Heart," "Poison Arrow," "When Smokey Sings," "Be Near Me"등 총 30곡 수록.
지금 영국에서 새롭게 틴에이저 스타의 대열에 오르고 있는 배우 겸 가수인 Ashley Jade의 첫 데뷰앨범 [Dreaming]. 2005년에 이미 두장의 EP앨범 [Let Me Be Your Fantasy]와 [On The Run]으로 영국 팝계에 도전장을 던졌던 그녀가 2006년 화려한 앨범을 들고 팝계 외출을 나섰다. 영국을 비롯한 전 유럽지역에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로니카를 자신의 음악으로 소화해 영국의 Britney Spears를 꿈꾸고 있다. 히트 싱글 "Let Me Be Your Fantasy," "On The Run"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 프렌치키스에도 삽입됐던 아름다운 발라드곡 'Dream a Little Dream of Me'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영국출신 얼터너티브 팝 밴드 'Beautiful South'의 Gold앨범! 80년대 영국 컬리지 록을 구사했던 그룹 'The Housemartins' 출신의 보컬리스트 Paul Heaton에 의해서 결성됐던 Beautiful South는 초창기 Smith와 흡사한 사운드를 갖고 있었으나 여성보컬리스트 Anthill Runaways의 보컬리스트 Briana Corrigan을 영입하면서 얼터너티브 팝 사운드로 크게 성공했다. 80년대 컬리지록과 90년대 얼터너티브 팝이 공존하는 본 베스트 앨범에는 대표싱글 "Bell Bottomed Tear"이외에 Harry Nilsson의 히트곡 'Everybody's Talkin'과 'Song for Whoever'등이 수록되어있다.
2001년 가을, 싱글 "Wasting My Time"으로 포스트 그런지 록계의 새로운 별로 등장했던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4인조 밴드 Default의 통산 3집이자 2005년 앨범 [One Thing Remains]!!! 인기록그룹 Nickelback의 리더 Chad Kroeger와 함께 작곡한 히트싱글 "Count On Me"와 기타리스트 Jeremy Hora의 강한 리프가 인상적인 싱글 "It Only Hurts"를 비롯 총 11곡 수록!
2001년도 데뷰앨범 [The Darker Side of Nonsense]으로 Pantera, Sepultura등의 헤비메틀의 연장선을 잇고 있는 긍정적 평가로 국내에서도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던 뉴욕출신의 4인조 밴드 Dry Kill Logic의 2004년도 두번째앨범 [The Dead And Dreaming]!!! 3년만에 발표한 이 앨범에는 Scott Thompson(기타리스트)과 Dave Kowatch(베이시스트)가 팀을 탈퇴하는 우여곡절끝에 새로 영입한 Jason Bozzi (기타리스트)와 Danny Horboychuk(베이시스트)이 전작을 능가하는 사운드를 선물한다. 프론트맨 Cliff Rigano의 분노가 녹아있는 "Paper Tiger," "Neither Here Nor Missed," "As Thick As Thieves"는 얼터너티브 하드코어 팬들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트랙들이다.
이니그마와 흡사한 음악으로 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찬가를 전하는 이어러(Era)는 프랑스 뮤지션 에릭 레비(Eric Levi)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1998년에 발표했던 동명 타이틀의 "Era I 2002"와 "Era II"의 합본 앨범이다. 국내에서는 여기에 수록된 Ameno가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쓰이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팝과 클래식, 테크노와 뉴 에이지에 이르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은 유럽 음악계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이니그마와 흡사한 음악으로 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찬가를 전하는 이어러(Era)는 프랑스 뮤지션 에릭 레비(Eric Levi)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1998년에 발표했던 동명 타이틀의 "Era I 2002"와 "Era II" 그리고, "The Mass" 세가지 앨범을 한 패키지에 담아 이어러(Era) 음악세계를 정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기에 수록된 Ameno가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쓰이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팝과 클래식, 테크노와 뉴 에이지에 이르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은 유럽 음악계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3CD]
이니그마와 흡사한 음악으로 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찬가를 전하는 이어러(Era)는 프랑스 뮤지션 에릭 레비(Eric Levi)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2장의 씨디에는 24트랙의 베스트를 엄선 이어러(Era) 음악세계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한 장의 DVD에는 'Infanati', 'The mass', 'Looking for something', 'Mother' 등 9개의 비디오 클립이 포함돼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기에 수록된 Ameno가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쓰이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팝과 클래식, 테크노와 뉴 에이지에 이르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은 유럽 음악계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9. Hot Rod Circuit
97년도 Casey Prestwood(기타, 보컬)와 Andy Jackson(리듬기타, 보컬)를 중심으로 알라바마에서 결성된 4인조 인디 펑크록 밴드 Hot Rod Circuit의 2004년, 이들의 5번째 앨범 [Reality's Coming Through]으로 인기 컬리지 록 밴드 Dashboard Confessional의 Chris Carrabba가 참여한 "Unfaithful"과 "Fear the Sound," "Cheap Trick," "The Best You Ever knew"등의 인디/펑크 사운드를 자랑한다.
일본이 자랑하는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뮤지션 Mondo Grosso의 2004년도에 공개된 [Mix the Vibe - Street King] 앨범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Verve Remixed 앨범들을 통해 알려진 뮤지션이다. 일렉트로니카를 베이스로 2-Step, Jazz, Latin, Soul, House등을 진보적인 융합을 통해 재창출해내는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히트 싱글 "Don't Deny Love", "I Hear The Music"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본 앨범의 주제는 "드럭의 체험"이다. 드럭의 환상을 4가지로 표현한 'House Of Four Doors'와 인도철학에 도달하는 최고의 경지를 노래한 'Om' 등의 노래에 잘 묘사되어 있다. 무디 블루스의 음악적 스타일을 확립시킨 앨범이다. 희귀 사진들이 실린 부클릿을 수록!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과 15곡의 보너스 트랙이 담긴 두 장으로 구성, 2006년 디지털 리마스터 디럭스 에디션으로 재발매!!
The Kid Can Swing! 혜성처럼 나타난 Peter Grant은 현재 영국을 중심으로 올드팝과 재즈의 열풍을 준비하고 있다. 50, 60, 70년대의 재즈와 팝뮤직등 다양한 레파토리가 수록된 New Vintage앨범에는 Scott Walker의 "Joanna"를 필두로 Barry White의 "You're The First, The Last, My Everything," Antonio Carlos Jobim의 "Girl From Ipanema," The Beatles의 "I Saw Her Standing There"등과 영화 The Italian Job에 수록되었던 "On Days Like These," 영화 Thomas Crown Affair에서 Sting이 불렀던 "Windmills Of Your Mind"를 젊은 Peter Grant의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력으로 팝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13. Soundtrack / Thumbsucker 1CD
Moby의 Play 영상을 담당했었던 Mike Mills감독의 인디 영화 "Thumbsucker"의 사운드 트랙에는 인디 챔버 팝 밴드 The Polyphonic Spree의 리더인 Tim DeLaughter가 영화전편을 맡았고 Elliott Smith가 죽기전에 녹음했던 Big Star의 "Thirteen" 과 Cat Stevens의 "Trouble"을 헌정하는 의미에서 수록했다. Tim DeLaughter의 아름다운 챔버 팝 튠즈인 "The Rebecca Fantasy"와 "Skinny Dip" 그리고 Elliott Smith의 유작앨범이 되어버린 [From a Basement on the Hill]에 수록되어있는 "Let's Get Lost"도 빼놓을 수 없는 트랙중의 하나이다.
프랑스 감독 Louis Letterries가 제작했던 2005년 박스오피스 스매쉬 히트작 [Transporter 2]의 사운드트랙! 프랑스 영화 음악작곡자 Alexandre Azaria가 맡은 본 사운트랙에는 The Matrix를 연상케하는 멜로디컬 클래식 튠즈와 유로팝을 대표하는 장르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적절히 배치하면서 긴박감이 넘치는 영화와 자연스럽게 어울어진다. 본 사운드 트랙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Pink Floyd와 Kraftwerk의 사운드를 혼합한 Grand National의 "Talk Amongst Yourselves"와 인도네시안 팝 씬 Anggun의 "Saviour"이다.
Paul Weller가 몸담았던 80년대 영국의 뉴웨이브 록그룹 Style Council의 골드 앨범! 83년부터 90년까지 7년간의 음악여정을 담고 있으며 이들의 대표앨범 [Introducing the Style Council]와 [Our Favourite Shop]의 히트곡 "Speak Like A Child," "Headstart For Happiness," "Walls Come Tumbling Down"와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You're The Best Thing," "It Didn't Matter"등이 수록되어있다.
2002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Ian Thornley(기타, 보컬)을 중심으로 결성된 4인조 얼터너티브 록밴드 Thornley의 Roadrunnder 데뷰작 [Come Again]!!! 네오 프로그래시브 메틀 그룹 Big Wreck의 활동을 접고 난 Ian Thornley는 고향인 토론토로 돌아와 그룹 Three Days Grace의 프로듀서 Gavin Brown과 손잡고 새로운 음악생활을 시작! 그룹 Niceklback과 Audioslave풍의 빌보드 메인스트림 차트 히트곡 "Easy Comes," "Come Again"으로 북미지역에서 인기를 얻었다.
Joni Mitchell과 Emmylou Harris의 영향을 받은 휴스턴 출신의 신예 컨츄리 싱어송 라이터 Tift Merritt의 2002년 성공적인 데뷰앨범 [Bramble Rose]와 2004년도 두번째 앨범 [Tambourine]를 묶은 스페이셜 반! 70년대 팝 컨츄리음악풍의 친숙한 리듬의 곡 "Diamond Shoes"와 "Neighborhood"와 그녀의 대표곡이 되어버린 "Virginia, No One Can Warn You"등 미 남부 컨츄리 음악의 냄새가 물씬 풍미는 본 앨범에는 Tom Petty와 함께 했던 프로듀서 겸 키보디스트 Ethan Johns가 빛을 더 해주고 있다.
독일에서 6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10대 쌍동이 형제를 주축으로 하는 4인조 얼터너티브 팝 록 밴드 Tokio Hotel 데뷰앨범 [Schrei ]의 한정 Deluxe Edition반으로 추가 DVD에는 이들의 인터뷰와 히트싱글 "Durch Den Monsun"의 뮤직비디오 제작과정과 오피셜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있다.
록계의 이단아 Frank Zappa의 매니저 Herb Cohen에 눈에 들어와 73년도 데뷰앨범 [Closing Time ]을 시작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Beat Poetry의 대명사가 되었던 Tom Waits의 데뷰이전 트랙들을 모은 Early Years Vol. One이다. 수록곡 모두 71년에서 72년 사이에 녹음된 음원으로 지금까지 그의 정규앨범에 포함되지 않았던 음원들로 그 희귀성에 가치를 두고 있으며 "Goin' Down Slow", "Ice Cream Man", "Frank's Song"등 젊은 시절 그가 노래했던 Lowlife의 풍취가 그대로 담겨 있는 소중한 앨범이다.
데뷰앨범 [Closing Time]과 74년도 작 [The Heart of Saturday Night]으로 단숨에 미국을 대표하는 Beat Poetry 싱어송라이터로 등장했던 Tom Waits의 초창기음원을 담은 [Early Years Vol. Two]이다. 1집에 수록되 있는 "Hope I Don't Fall In Love With You", "Ol' 55", "Grapefruit Moon", "Old Shoes"과 2집 [The Heart of Saturday Night]에 수록되 있는 "Shiver Me Timbers", "Diamonds on My Windshield", "Please Call Me Baby"등이 71년도 데모 음원으로 담겨 더욱더 인간적인 면모를 그의 보이스를 통해 전하고 있다.
60년대 중반 비틀즈가 이끌었던 British Invasion의 중심에서 미국 Beach Boys에 가까운 멜로디라인으로 성공적 임무를 다했던 그룹 The Zombie의 히트곡을 모은 [Absolutely The Best]. 1962년부터 67년 5년이란 짧은 그룹 활동기간 동안 양산했던 수많은 히트곡들이 이 음반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대표곡이자 그룹 Santana도 리메이크 했던 "She's Not There"을 필두로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받았고 최근 Dave Matthews Band가 실황에서 다시 불러 신세대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Time of the Season" 아마도 국내 올드팝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I Love You"등이 음악적으로 풍요로웠던 60년대 록사운드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Warner Music Korea 수입신보 안내
[NEW RELEASE]
1.
60년대 Garage와 Surf Classic를 겸비한 크로아티아 게라지 록 밴드 Bambi Molesters의 2001년도 데뷰앨범 [Sonic Bullets - 13 From The Hip]이 인디/게라지록의 대세속에 빛을 보게 되었다. 이들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지역 언더그라운드 시장에서 활동하며 현재 4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본 앨범은 R.E.M의 Peter Buck과The Young Fresh Fellows의 Scott McCaughey가 참여하여 이들의 데뷰를 도왔다. 이들의 독특한 사운드는 마치 무성영화서나 나올법한 멜로디라인으로 세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 밴드이다. 싱글 "Last Ride"와 "Chaotica"가 유럽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들의 순조로운 음악여정의 신호탄이 되었다.
록계에서도 캐나다인들이 주가를 높이고 있는 요즘, 팝계에서도 캐나다 출신 Daniel Powter라는 신예 싱어송라이터가 싱글 "Bad Day"로 빌보드 차트를 평정했다. 올 3월에 그의 셀프타이틀 데뷰앨범에 수록된 "Free Loop"의 싱글반에는 "Free Loop"와 베스트 송 "Bad Day"와 "Song 6"가 라이브 트랙으로 담겨 있다.
2006년 미 팝계의 최고의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James Blunt! 그의 대표곡이 되어버린 빌보드 차트 1위 곡 "You're Beautiful "의 싱글반이다. 이번 싱글반에는 "You're Beautiful "의 클린 에디션트랙과 메이킹 뮤직비디오와 오피셜 뮤직비디오 그리고 또다른 그의 히트 싱글 "High"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그의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선사한다.
Neo-Psychedelia를 지향하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인디 록커 Jim Noir의 데뷰앨범 [Tower Of Love]! 1982년 그가 태어난 날은 맨체스터의 큰 별 Morrissey가 태어난 날이기도 해서 하늘로 부터 재능을 부여받은 행운의 사나이라며 언론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는 어린시절부터 타고난 연예인 기질을 발휘 , 다양한 TV쇼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이 많았고 인디록 밴드 808 State의 곡 ""In Yer Face" 에서 그의 친구와 포퍼먼스를 하기에 이른다. 이후 젊은 Jim Noir는 영국의 인디록 레이블 My Dad Recordings를 통해 맨체스터 로컬 밴드인 The Beep Seals와 손잡고 데뷰앨범 [Tower Of Love]를 발표와 함께 미국 텍사스로 넘어가 아메리칸 오디언스들에게 어필하게 이른다. Bubbling한 신디사이저 음향과 로우파이 튠의 기타음, 그리고 어린이의 모습을 갖고 있는 Jim Noir의 보이스가 어울어져 Neo-Psychedelia풍의 인디음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My Patch," "Key Of C," "Turbulent Weather"는 이런한 이들의 음악적인 색채를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시인이자 화가 겸 변호사로 특유의 보이스 컬러를 통해 랙타임, 라운지, 카바레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태리 출신의 보컬리스트 겸 피아니스트 빠올로 꼰테의 2005년 라이브 레코딩 [Arena di Verona]. 74년 솔로 데뷔이후 들려주었던 수 많은 명곡이 담긴 98년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Paolo Conte]을 통해 세계적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빠올로 꼰테의 매력 만점의 보이스를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의 감동으로 즐길 수 있다.
그룹 결성 25년이 넘는 이제는 프로그레시브 메틀계의 노장밴드로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Queensryche의 2006년 신작 [Operation - Mindcrime II]가 공개되었다. 이들의 통산 3번째 앨범이자 [Empire]와 함께 최고의 수작으로 손꼽는 88년도 앨범 [Operation: Mindcrime]의 Part. 2라고 칭한 본 앨범은 사회와 정치적인 범죄를 주제로 부시정부를 우회적으로 비난하는 정치적인 색깔을 띄고 있다. 메탈리카의 [S&M]의 총지휘를 맡았던 Michael Kamen의 뒤를 잇는 Ashif Hakik의 지휘와 프로듀서 Jason Slate, 그리고 스페이셜 게스트 Ronnie James Dio, Pamela Moore, Miranda Tate등이 참여 Queensryche의 원 컨셉트 앨범을 마무리해준다!
North Wales태생의 멀티 프로듀서 겸 DJ인 Sasha의 2006년 신작이자 통산 7번째 앨범 [Open Water]가 공개됐다. John Digweed와 함께 프로그래시브 트랜스 하우스 뮤직을 이끌고 있는 Sasha의 신작에는 전작인 [Involver]의 연장선 상에서의 그만의 특유의 칼날같은 전자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Depeche Mode, Faithless, UNKLE, CIRQUE DU SOLEIL (태양의 서커스), Madonna, Chemical Brothers, Mew, Orbital등의 음악을 놀라운 리믹스과정을 우리에게 선보였던 그가 "Miracle mile," "Slowly," "I'm alive"를 통해 정형화 되어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일침을 가하는 테크닉으로 많은 DJ들에게 또다른 교과서를 제시하고 있다!
2000년 달라스에서 결성되었던 3인조 드림팝 밴드 Secret Machines의 2006년도 3번째 앨범 [Ten Silver Drops]이다. 최근 영국이나 캐나다 보다 상대적으로 인디/드림 팝 계열에 빈약함을 모였던 미국에서의 이들의 신보에 거는 기대는 iTunes 뮤직스토아를 통해 분명히 들어나면서 수많은 힙합가수와 메이저 록밴드 사이에서 당당히 베스트 앨범으로 랭크 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The Flaming Lips의 뒤를 잇는 미국밴드로서 Led Zeppelin, Pink Floyd에서 U2의 사운드까지 골고루 섭취한 이들은 U2 스케일을 그대로 계승한 "Lightning Blue Eyes"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기 트립합 그룹 Morcheeba와 캐릭터 밴드 Gorillaz와 활동했던 Skye Edwards의 첫 솔로앨범 [Mind How You Go]이다. 앨범 발표이전부터 싱글 "Tell me about your day"와 "Love show"를 먼저 공개하면서 팬들을 설레이게 했던 그녀가 11곡의 자신의 곡으로 당당하게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흑인이면서도 백인에 가까운 보이스를 간직한 그녀만의 독특한 보이스는 그 어떤 흑인여성 보컬리스트보다 도전할 수 있는 음악장르가 더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아이튠즈 뮤직스토아에서 사랑받고 있는 "Jamaica days"같은 팝 트랙은 이전에 "Morcheeba"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트랙이고 첫싱글 "Love show"는 세련된 트립팝 사운드와 아름다운 그녀의 보컬이 어울어진 곡으로 영국 라디오방송국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