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도시 "달랏"의 꽃을 잘보았습니다.
상하의 나라 벳남에서 꽃은 어디가나 많고 예쁘지만
특히 달랏은 매년 꽃축제를 하는곳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구경한 2010년 꽃축제때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는 장관이었습니다.
우리 한국은 추워서 난리를 피우는 신정 1/1 부터 일주일간 정도 꽃축제 를
국가적인 행사로 치루는것 같고 대통령이하 전 각료 ,국회의원들이 거의 다 참석하여
대형 무대에는 동원된 남녀 학생들의 무용과 유명배우, 탈렌트,가수,패션 모델들이
공연을 펼치고 대 기업 홍보 차량들의 퍼레이드도 무대를 통과하는 대규모 행사이었습니다.
첫댓글 저두 가보고싶네요.. ^^
Xuan Huong 호수가 아담한 카페에서 황혼에 커피 한잔이 기억 나군요..아직도 좋은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