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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條會,KM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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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條安保室 왜 4.3위원을 사퇴할 수밖에 없었나?
인강 추천 0 조회 887 14.03.18 08: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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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9 15:15

    첫댓글 아~! 그랬었구나 !!!... 그래서 그토록 애태우고 속을 끓였었구나!. 인강의 그 깊은 속 " 마그마의 뜨거운 속 끓임들" ....
    世代를 함께한 우리 모두의 "엉어리",,,펴고, 마름질 하여,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한 한 시대의 "歷史的 不幸事件"도 이제는 모두 다 後進들에게 맡기고, 그 동안 돌보지 못한 健康과, 家族들에 대한 못다한 愛情을 나누시길!!!....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19 18:46

    마음, 한구석을 읽어주는 동기가 있어 행복합니다. 대가야가 4.3위원이 되었더라도 아마도 같은 고뇌를 했을 것입니다.
    있는 사실을 모르는 체, 없는 체 하고 지날 수는 없었습니다. 늦게 나마 바로잡기 대책위원회가 생겨나고 성우회 재향군인회 육사 동창회장이 공식적으로 관심을 표한 바 있으니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직도 활자화하지 못한 에피소드가 있지ㅣ만 ---, 이젠 후배기에게 바톤 타취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저를 위한 충고 감사합니다.

  • 14.03.20 23:02

    그간 정말 목숨걸고 나라사랑과 역사 바로잡기 위해 헌신한 인강! 내가 할 수 있는건 겨우 존경과 감사뿐입니다.아직 청백의 그 기상 펄펄 들끓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만,육체적/정신적건강과 가정의 건강을 위해서 후배들에게 짐 좀 내려놓길 바라며~!!??
    이보소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니 돌인들 무거울가
    늙기도 설웨라커든 짐을조차 지실가.-- 송강 정철--
    -오늘 TV조선 <낭만논객>에 김동길 박사,김동건 아나운서 그리고 가수 조영남이 나와 대담하며 결론으로 김동길 교수가 좋아한다며 위 시조를 소개.88세의 연세니까 한 말이기도 하지만~!

  • 14.03.25 19:36

    인강의 애국충정에 경의를 표하고, 그간의 각고수고에 격려를 드립니다. 4.3사건이 완전 외곡된 것임을 모두 알면서도 역사기록을
    저렇게 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국민을 호도하는 작금의 상황은 반드시 사실되로 바로잡아 역사로 기록되야합니다.
    본인은 늘 인강의 우국충정과 노력을 눈여겨 보아왔는데 아무런 도움도 격려도 못드려 항상 대면하는게 힘이 들었습니다.저는 군근무시 <李 基奉씨의 第 14 聯 隊 (.1988년12월20일 발행)>란 책을 읽어보았기에 <제주 4.3 사건>의 진상을 알고있었습니다. 재삼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 잘 관리해 나라를 지키는데 진군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14.03.27 09:04

    인강! 맘 좀 가라안쳐야하네....일본 아베를 비롯한 우파들의 처신에 분개하는 우리는 할 일이있네. 그것은 國力을 강화해
    일본을 지켜보면 됩니다. 아직 우리 國력(기술,경제,외교,국민애국심...)이 일본에 많이 뒤진게 현실....이조 500년 역사속 <책사>를 뽑아보라면 당연히 <정도전과 한명희>를 뺄 수 없지요...그런데 역사기록상 그들의 기록은 어떤고? 모두가 보는 관점에 따라 평가와 기록이 다른것이지요. 지난 한국 현대사 속에서 " 식민사관의 관점에서보면 이 완용은 매국노가 아니요, 민족사관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매국노임." 서울시장 적임자도 기업인 관점에서는 정씨, 서민적 관점에서는 박씨."

  • 14.03.27 09:14

    인강! <제주 4.3 사건>도 " 노씨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기록하였으니 오늘의 외곡된 사실을 정사로 뒤집었으니 ...<인강>
    자네의 맘이 흥분을 넘어 "분노의 홍수"가 된게 당연하지요..자네 같은 생각자가 많이 있지만 왠지 함구하는게 더욱 자네를 괴롭게 하는것으로 사료됩니다. 나도 자네와 같은 생각인데 용기가 없는 탓에 침묵만으로 일관했으니 어찌 자네 보기가 민망하지않으리요.
    인강! 다음 주중..가급적 주말에 얼굴 보며 차한잔 나누기를 제안드립니다. 나의 부족함을 이해해 주세요...건투하세요.
    공자앞에서 주언부언 죄송합니다.

  • 작성자 14.03.28 18:49

    남수산 인형
    분당 용인 , 한 벨트지역에 살면서도 너무나 멀리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척 외롭기만 했던 저도 빨리 차 한잔 하고 싶어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안 되네요.
    동기생 주소록의 전화나 jajulbo@gmail.com으로 기다리겠씁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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