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10:42
http://www.ustream.tv/recorded/114727593
3시간 무음방송
5/7 13:42
http://www.ustream.tv/recorded/114730259
3시간 무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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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stream.tv/recorded/114732676
1 43 16부터 소리 = 저녁 6시 25분부터 소리
1 43 16 = 저녁 6시 25분
아아, 안녕하세요. 아아. 감사합니다. 배고프다. 배고프니 뭔가 먹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 45 29
배고프다! 수고하셨습니다!
1 49 53
"잇츠 디너 타임" 맞아요. 뭐 디너라고 할까, 긴급피난 같은 식사입니다만...나중에 식사다운 식사는 할 겁니다.
1 51 26
커다란 캐릭터와 액션은 페이지를 잡아먹네.
1 51 41
"다음 갱신은 몇 페이지 정도인가요?" 아직 모릅니다. 점심도 안 먹었네요. 생각해 봤더니. 점심밥 안 먹었었네.
1 56 55
음...잘 안그려지네.
2 01 06
무릎 모으는 편이 낫겠네.
( 아가씨답게 무릎을 모은 교로교로 )
2 01 43
이게 무슨 포즈냐 하면 그거에요. 이게 빠직하고 삐걱삐걱삐걱 철컹하면 이 기지가 변형되는 거에요. 허허허허. 뭔가 손가락 튕기기로 하는 안도 생각했었는데요, 너무 평범하겠다 싶어서.
2 02 35
변~~신!!! 같은 느낌으로 해보고 싶었는데요.
2 03 13
"원작은..."아, 물론 원작에는 이런 것 없습니다.ㅋㅋㅋㅋ원작에는 기지가 변형한다는 설정은 없습니다. 단지 이 다음에 괴인왕과 가로우가 크게 날뛰니까 넓은 공간이 필요했던 거죠.
2 03 35
괴인왕의 옥좌가 있는 방이요, 그 회의실 같은 곳. 평의회같은...언제나 열려있는 그 장소가 변형되는 것이죠. 쫙하고 펼쳐지면서...
2 04 14
이 움직임 원래 소재 있는데 말이죠. 뭐였었더라...?
2 07 12
"PPAP..."아! 요즘이면 PPAP가 되어버리겠네요. 틀립니다만...
2 09 48
이것 없어도 좋으려나?
2 15 27
"벌써 사이코스 나오나요?" 그렇지요. 살짝 살짝. 살짝 살짝 편린은 등장합니다. 미인인 아가씨일지도? 하는 느낌으로.
2 15 55
토마토와 양파와 교자만두.
2 16 05
"선생님 해외분으로부터의 질문인데 게류간슈프는 정말로 중력으로 블랙홀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지? 굉장히 궁금한 모양입니다." 으음... 어떤 걸까요? 블랙홀을 만들 수 있으면 최강일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ONE씨에게 물어보지 않고는 모르겠네요. 물체를 날리는 능력에 있어서는 타츠마키 이상 아니었을까? 라고 제맘대로 설정하고 있습니다만.
2 16 51
그게요, 게류간슈프가 염동력으로 돌을 날렸는데요, 타츠마키가 그것과 같은 것을 하면 타츠마키는 출력이 너무 강해서 한순간에 돌이 증발해 버리는데요, 공기와의 마찰과 압축열 때문에...
2 17 24
게르간슈프는 공기 중과의 마찰을 제로로 해서 날리는 것이 가능해서 아광속으로 돌이 날아오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하고 그렸습니다.
2 17 49
타츠마키는 커다란 것은 날릴 수 있지만 날리는 스피드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처럼요.
2 18 42
맞아요. 역시 우주 최고의 초능력자였던 것이죠, 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건 채팅창의 "역시 우주 최고의 초능력자!!" 글에 대한 반응이에요 )
2 18 53
생각했지만요, 사이타마는 그냥 돌 던져서 이겨 버렸으니까요, 그녀석에게ㅋㅋㅋ
2 19 01
사이타마 입장에서는 아광속으로 돌이 날아와도 '돌 던지는 것 뿐이라면 나도 할 수 있어' 정도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지독한 농담인 것이죠.
2 22 24 - 채팅 참가자 중 팬레터 보낸 것 받으셨냐는 질문에 대한 말씀, 일본에 유학온 학생 관련 이야기 약간 있는데 생략할께요.
2 25 38
생각보다 맛있어서 두그릇 째ㅋㅋㅋ
2 27 06
"달걀 노른자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건 토마토에요.
2 27 35
"선생님 눈에는 빨간 토마토로 보이는..." 아뇨아뇨아뇨... 이거 노란색인가요? 오렌지색인가요? 뭐 어느쪽이던 맛있어보이는 색깔이죠? 스프도 좋은 느낌.
2 31 42
"레벨 용을 그리실 때 설정의 [여러 도시가 파괴되는 위기]가 되도록 그리시고 있나요?" 그렇지요. 되도록 위력을 가지도록, 왜냐하면 용 위에는 신 밖에 없으니까요. 얼마든지 부풀릴 수 있죠.
2 32 11
뭐 용과 신 사이의 그라데이션이 굉장히 폭 넓어지니까 용급안에서도 누구보다 누가 강하다던가 어느정도 설정하고 그리지 않으면 뭔가 묘사로 확 뒤집혀 버리니까요.
2 32 38
"선생님의 피와 살과 지방이 불어나는 과정의 방송" 얕보지 마라! 오늘 난 이거 한끼뿐이다! 불어날 수가 없어. 지방 따위.
2 33 11
"가로우와 히루마 뭔가 닮지 않았나요?" 음~ 뭐 조금 닮아버리는 건 어쩔 수 없구나하고 생각합니다만, 나란히 놓고 보면 꽤 다른 얼굴 하고 있지요. 히루마 쪽이 좀 더 기호적이라고 할까, 팍하고 웃는 느낌하고 있습니다만. 가로우는 좀 더 씨익 웃는 느낌이죠. 씨익~ 하는.
2 33 54 (채팅 : 대총통과 잇몸은 좀 약한 편이겠죠?)
그렇네요. 대총통과 잇몸 어떻게 할까? 대총통은...녀석의 초폭력을요, 초폭력을 어떻게 그리느냐겠네요.
2 34 22
"위험한 지방이 늘 것 같아" 이제 됐어요! 그런 소리는... 완전히 건강경찰이네....
2 34 53
"부모님댁 가서 살쪘나요?"아니 그런 일 없어요. 집중했다가 먹는 것을 깜빡했을 뿐입니다.
2 35 44
"표정 짓는 것으로 성격이 나오죠" 아 뭐 그렇지요. 일단 얼굴 조형이 비슷하니 히루마랑 겹치지 않도록 다소 의식하고 있는 점은 있지요.
2 36 25
어딘가서 봤던 구도구나 이거... 어딘가서 봤던 구도야...오공과 거대원숭이 베지터네 이건...완전히....겹치지 않도록 해야지.
2 38 49
"오로치 대 가로우군" 맞아요.
2 39 28
"1권의 거인 마루고리와 오로치는 역시 마루고리가 더 큰가요?" 마루고리가 크지요. 마루고리 쪽이 상당히 더 크지 않을까요? 마루고리 아마도 잘하면 오로치 10배는 클 거에요, 아마도... 산보다 크니까요. 마루고리의 위험도는 정확히 말하자면 용이어도 이상할 게 없으니까요. 특히 주먹한번 휘둘러서 그렇게 되버리니까요.
2 42 15
주먹한번 휘둘러서 도시를 날려버린 건 충격파도 포함한 파괴력이라고 생각하니 리치(사정거리)랑은 상관없을지도 모르죠.
2 43 19
자~ 괴인왕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어떤 기술을 갖고 있을 것인지?
2 43 48
아하하 "Z시 다음에 AA시와 AB시가 있다거나..." 뭐 있어도 이상할 것 없겠네요 ㅋㅋ
2 44 05
자, 이거 또 귀찮겠다? 지하조직은...지하시설인가? 지하시설은 자료가 없으니까 전부 배경 내가 그리지 않으면 안되니까...굉장히 시간 잡아먹죠. 어떻게 하지, 이거? 스탭분들의 손을 빌리는 게 나으려나?....
2 47 57
"알프스의 소녀에서 클라라가 일어난 것 이상의 감동!" ㅋㅋㅋ 괴인왕 바보! 무기력한 사람! 이제 몰라! 하고 뒤돌아보니 서있었다고 하는ㅋㅋㅋㅋ 실화냐?
2 50 26
의사당 구조가 뭔가 캐널시티 같네요. 하카타 캐널시티...
( 역주 : 후쿠오카에 있는 대형 쇼핑몰이에요. 예전에는 후쿠오카 관광명소였는데 이제 우리나라에도 스타필드 같은 비슷한 것들이 생겨서... )
2 51 25 (채팅창 : 딱 분수 있는데 쯤에 오로치가 서있네요)
그렇지요. 분수의 원피스가 상영되고 있는 곳. 그 곳쯤에 서 있네요.
2 51 45
"선생님 오른손에 건초염(腱鞘炎)이 생긴 적은 없으신가요?" 솔라카 그렸었을 때 생겼었죠. 정신적인 것도 있었으려나? 쓸데없이 힘을 너무 주게 되어서, 손에...그 때까지는 건초염 생겼던 적 없었었는데 생겼었죠.
2 55 20
"솔라카의 여자아이 귀여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것도 당시에는 있는 힘껏 그린 것이었죠. 정말로... 정말로 당시의 최대한이었어요. 솔라카는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다시 읽어보지를 못하고 있어요. 샤워 장면 하나라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오타가키 선생님도 해버려! 해버려! 하셨었으니까ㅋㅋㅋㅋ 아직 그때는 부끄러움이 있었지~
( 역주 : 오타가키 야스오 - 흐린 하늘 프리즘 솔라카의 스토리 작가죠 )
( 솔라카의 남녀주인공 )
2 56 44
뭐 그것에 관해서라면 오타가키 선생님도 꽤 과격한 장면 그리는 선생님이셨는데요, 어른 취향의... 청년지니까 해보는 게 어때? 라는 말씀도 하셨었는데.... 뭘까요...부끄러워 했었죠, 제가. 안되겠네...
2 57 20 (채팅창 : 솔라카 재밌었어요)
아, 솔라카. 감사합니다. 뭐라 할까 돈 내고 사주신 분도 계신데 쓸데없는 소리는 안하겠습니다. 단지 지금의 나라면 이런 것도 할 수 있었고 저런 것도 할 수 있었다. 하는 거죠. 대학 생활을 해본 적 없으니 한계는 있지만요. 그런 후회였던 것이니 죄송합니다.
2 59 37
"솔라카 시절에 원펀맨 그렸으면 후부키와 타츠마키의 노출도 적어졌을 것이라...."
여기서 동영상 끝나요. 참고로 채팅창 채팅 풀버전은
"솔라카 시절에 원펀맨 그렸으면 후부키와 타츠마키의 노출도 적어졌을 것이라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그리고 다음 동영상에서는 이 채팅글에 대한 답변 끝난 다음 다른 이야기 하시는 것으로 시작되어 버리죠 ㅠ ㅠ
(동영상 넘어갈 때 말씀하시는 부분은 몇초씩 날아가 버려요)
이만 내일 출근 때문에 자야하니까 다음 동영상은 나중에 번역할께요.
다음 영상은 1시간 20분짜리지만 묵언 작화시간이 길어서 별 말씀은 없으셨어요.
ONE의 콘티가 5/5일에 넘어왔다는 것 정도로 이번화에도 무라타 센세가 그리고 싶으신 후부키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
첫댓글 등이 파진 패션은 사이코스 드레스도 동일 하군요
노란 토마토? 당도가 더 높은가 보군요.
국물요리에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토마토 국은 중화요리 국물요리에 의외로 많이 쓰이죠. 서양쪽 스튜에도 많이 쓰이지만요
확실히 점심은 거른걸로 보였습니다
11시 전부터 방송을 했으니......
근데 먹는걸 잊었다니, 과도한 집중력 이었을까요?
하카타 캐널시티는 1996년 4월 문을 연 대규모 쇼핑몰이죠
경제 활황시기 일본 건축물은 실용성을 완전히 포기한 실험정신 뿐이었죠
전세계 건물 잡지를 도배하던 시절......
132화 배경건물도 직접 펜화까지 그리던데, 이건 어시스트가 하기 힘들어 하는 걸까요?
포치가 때려부순 괴인협회 아지트까지 직접 다그리는건 상당히 의아 하더군요
사진 등의 자료가 있는 것은 스탭들에게 맏기시는데, 자료 없이 상상만으로 그리시는 경우에 직접 그리시더군요.
솔라카는.......내용도 그렇지만 무라타의 졸업작품 같은 느낌이었는데, 당시 매우 열심히 그리기까지 했었군요
사실은 아이실드와 원펀맨 사이의 슬럼프 시기에 그리신 작품이고 후회가 많으신 것 같아요
ゲリュガンシュプ 는 게류간쉽(X), 게류간슙(X), 게류간슈프(O) 발음이 정확한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