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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여수 돌산지맥종주 36.5km/ 비 바람속에서도 꽃은 핀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84 25.03.04 20:1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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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4 23:03

    첫댓글 돌산종주
    걘 적으로 좋아하는 날씨
    겨울옷 입고가서 열 처리 안되어 ㅠ
    그래도 오랜만에 신나게 걸어봤어요
    몸이 게운할만큼 ㅎㅎ
    두건님 사진에 담겨야 했는데
    대 선배님들 따라 가느라
    복수초 노루귀 넘 이쁩니다.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주말엔 또 정맥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25.03.05 12:51

    안그래도 가랑비에 안개비 나리는 날
    딱, 사임당님 좋아라 하는 날씨다. 그랬었답니다 ㅎㅎ
    이쁜 노루귀 복수초 구경했으니 그걸로 만족하는 하루였죠.

  • 25.03.04 23:29

    두건님도 많이 바쁘시네요.
    영알갔다 여수갔다....
    역시나 흐린 날씨네요
    힐링산행이 경치가 아니라
    친목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뭐든 즐거우면 되는거니까....ㅎ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05 12:54

    주말 내내 비 예보라 집에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나가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비는 막판에 맞아서 그런대로 즐기는 산행 된 듯해요.
    지맥길 수고 많았습니다.

  • 25.03.05 05:02

    두건선배님 수고 많으셨네요^^ 전 15일 갑니다 여수

  • 작성자 25.03.05 12:55

    야크에서 가던데...거긴가봅니다.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 25.03.05 08:07

    돌산종주 개인적으로 몇번 갔었지만 주변경관이 멋있어 그리고 몇군데
    확트인 조망이 좋습니다
    좋은 분들과함께 편안하게 다니는게 힐링이겠지요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5.03.05 21:00

    몇해 전 지부산행으로도 갔었지요.
    저는 못갔지만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두번째인데 변한 곳이 제법 있더군요.
    물론 그대로 인 곳도 있고요.

  • 25.03.05 08:27

    참 좋은 조망을 가진곳이건만 해무가 있어 조망은 망망대해 속으로 사라진 것 같습니다.
    두건님 덕분에 얼어붙은 땅에서 소리 없이 뚫고 나온 당돌한 노루귀 구경을 해보네요
    수고로운 산행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5.03.05 21:01

    조망은 없었지만 봄꽃을 보며 위안을 삼았네요..
    걷기는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 25.03.05 08:49

    한주도 쉬지않고 달리는 모습 짱입니다
    돌산종주 축하하구요
    봄의 전령사 복수초 반갑네요
    주말봐요
    궂은날씨 영알의 눈꽃풍경 선물합니다

  • 작성자 25.03.05 21:03

    와우~ 영알에서 보기 힘든 눈꽃이네요.
    며칠전 이랑은 완전이 딴 세상이로군요.

  • 25.03.05 08:50

  • 작성자 25.03.05 21:03

    녹용이네요 ㅎㅎ

  • 25.03.05 12:46

    두건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은 이제 좋아보이십니다
    저도 4월에 한번가보려 계획중에 있습니다
    일기가 조금 좋지않았군요
    멋진걸음 잘보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길~^^

  • 작성자 25.03.05 21:05

    네~ 반갑습니다.
    4월이면 꽃이 만발해 더 이쁠 것 같네요.
    훈남님도 강건하세요^^

  • 25.03.05 17:12

    남들은 몇번씩 했다는 돌산종주는 못해봤네요~
    (오래전에 어디까지 했는지 생각도 안남)
    도랑치고 가재잡고...
    재밋을듯 합니다ㅎ
    매주 쉽없이 누비는 발걸음에~
    맘도 육체도 바쁠듯합니다~~^^

  • 작성자 25.03.05 21:06

    ㅎㅎ 여수가 너무 멀지요?
    갓김치도 드시고 한번 다녀가세요 ㅎㅎ
    산행보다 후기 쓸 시간 내기가 참 힘드네요

  • 25.03.05 17:28

    우중 트레킹 및 산행 잘 봤습니다. 날이 흐릿하고 약간 곰탕도 있어 멋진 조망이 가려진듯 합니다.ㅠㅠ 그래도 어둠이 없는 것으로 봐서 금방 다녀오신듯 합니다.ㅎㅎ 잘 보고갑니다. 두건선배님~^^

  • 작성자 25.03.05 21:08

    네~ 돌산종주는 길이 좋아서 당일 낮산행이 충분합니다.
    그래도 일출보며 시작하면 좋은데 잔뜩 흐려서 아쉬웠네요

  • 25.03.05 18:54

    만나뵈여 방가웠습니다.
    이번으로 세번째 만남인거 같은데.
    볼 때 마다 다른모습으로 보이네요.
    돌산 산줄기를 끝으로 준.희 선생님 산패는 모두 끝이났습니다.
    선생님께 보낸 사진이 제게로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05 21:10

    아~ 반가운 마음에 사진 보냈는데 잘 전달이 되었네요 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황학지맥에서 마무리 했더군요.
    우리 동네랑 가까운 곳인데..
    다시 한번 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 25.03.05 20:08

    여수에는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온듯 하네요.
    흰노루귀. 분홍노루귀.복수초 등 아름다운 꽃들도 만나고요.. ㅎ
    산행후기를 통해 돌산종주 간접체험 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5.03.05 21:12

    네~ 여수는 이제 봄 맞을 준비가 된 것 같아요.
    곧 돌산종주 접수하러 가시겠네요.ㅎ

  • 25.03.06 17:30

    부지런히 산행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랑카는 고령에 있었는데 두건님 생각이 많이 낳습니다.^^
    이번주에도 대구에 갑니다(대구 대산련 회장 이취임식 참석).^^ 두건님은 정맥길 가시죠? 늘 무탈한 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5.03.07 12:59

    넵 이번주는 정맥길에 있을겁니다.
    산악연맹일로 바쁘시군요.
    바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긴 빕니다.

  • 25.03.06 20:49

    돌산지맥 저도 못가봤는데 언젠가는 가볼 때가 있겠죠.
    미리 사진으로 잘 봤습니다.
    편의점 건물 특이하긴 하네요.
    운무도 멋지긴한데 좋은 조망을 가려서 아쉽기도 하네요.
    부뜰이님 천왕봉님 후기를 많이봐서 뵌적 없음에도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분들 같아요^^

  • 작성자 25.03.07 13:02

    네~ 부뜰이.천왕봉 부부
    얼마전에 황학지맥을 마지막으로 162지맥 졸업했다고하네요.
    후기도 꼼꼼하게 기록하시고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입니다.
    돌산지맥은 162지맥 끝나고 한번 다녀가세요^^

  • 25.03.07 07:23

    희미한 기억속 돌산지맥길 우중에 수고많으셨고 덕분에 이른 봄꽃소식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5.03.07 13:03

    예전에 다녀가셨나보네요.
    저도 7년전인가 다녀왔는데
    그래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일간 한번 다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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