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조정후 앞니 간섭 및 치아 누움 등

[리샨]

선생님 저는 왼쪽 턱디스크가 살짝 나온 턱관절 환자입니다. 왼쪽 6번 어금니 잇몸이 아파서 병원갔는데 갑자기 위아래 어금니 4개를 교합조정을 당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설명을 하고 조정을 당했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누운채로 이를 가는 바람에 혹 하다 말면 균형이 깨질까 그냥 있었네요. 왜 교합조정햇나 물으니 교합력이 세서 치아가 아플거라고 이 방법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후 완전 몸살처럼 며칠을 앓았고 다시 제자리로 돌릴 수 없냐고 하니 안된다고 대병만 가보라고 하네요.

6,7번 치아를 삭제해 앞니 위아래 간섭이 생기고 교합이 흔들리는 지 이가 미끌리고 저작은 아직 가능하지만 양쪽 밸런스가 깨진 걸 느낍니다. 지금 치아 삭제 한지 한 달 가까이 지나가는데 교합이 빨리 바뀌고 특히 치아삭제한 왼쪽 이들이 혀쪽으로 눕고 입 안 위아래 공간이 부족한지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있지 않으면 이가 다이고 누웠을 때는 바로 다여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신체 통증도 느낍니다.

원래 어금니 쪽 과개교합도 좀 있었는데 턱질환 및 삭제전에는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고 살았습니다. 교합력이 좋았으니~

제 경우 어떻게 치료 해야 할 지 막막해도 질문을 올렸습니다. 일부 어금니라도 크라운으로 높이를 올려도 되는 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교정으로 가야 하는지요? 나이가 50이라 교정도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어금니쪽 치아가 타인에 비해 많이 낮고 입안 공간도 좁고 치아가 조밀합니다.

교합 밸런스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나은 선택일까요? 그냥 적응해보려니 치아간섭이 일어나고 잠자기도 불편하고 

치아들이 혀쪽으로 누워서 안그래도 좁은 악궁이 더 좁아져 혀도 조금 불편합니다. 물론 신체증상도 나타나구요.

턱도 반대편으로 조금 돌아가 있구요.

이대로 살 수가 없으니 방법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나은 방법을 추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생님 상담을 여쭈어 봤더니 교합조정한 환자는 상담을 안받는다 해서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려봅니다.

사진 위가 교합조정 후 이며 (5.2 날짜입니다.)

사진 아래가 교합조정전입니다.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