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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아래 카레향
 
 
 
카페 게시글
닥터수필가 사는 게 뭔지 846. 나쁜 아버지
고사리 추천 0 조회 10 23.03.10 09:4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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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0 10:20

    첫댓글 저도 독립문 엄마랑 사는 막내가 자꾸 살이 찌기에 안타까워 한마디 거들었다가...
    엄청 혼났어요. 어찌나 냉철하게 피차 간섭말자고 딱 잘라 말하던지...
    가슴이 다 먹먹하더라구요 ㅎㅎ
    언젠가는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알아줄 날이 있겠지요~~~

  • 작성자 23.03.10 15:55

    알 까요? 뭐 아마 내가 죽은 후에나.. 요. 작은 녀석이 100kg을 넘겼다가 어찌어찌해 60kg 대를 유지해 보기가 좋았었는데 다시 며칠 전 85kg을 돌파를.. 내가 미쳐요. 한 번에 라면 5개 막걸리 3통.. 그래서 한 마디 했더니 싫은 소리 한다고 난리를 쳐 나가 죽으라고.. ㅋㅋ 아! 한마디로 내 쌍놈에 팔자야! 입니다. 하하!

  • 23.03.11 17:43

    @고사리 아하......

  • 작성자 23.03.13 09:59

    @종다리 어제 밤 화해 ? 했어요. 통닭 두 마리 놓고서.. ㅋㅋㅋ..

  • 23.03.13 15:39

    @고사리 ㅎㅎㅎ
    잘하셨어요!

  • 작성자 23.03.13 17:06

    @종다리 후후! 먹지 말라고 하고선 더 먹으라고 한 꼴이 됐어요.. 아! 사는 게 뭔지?! 요.

  • 23.03.14 19:59

    @고사리 가능한 통닭은 피하고 닭가슴살로... 건강은 꼭 지켜야 하니까요...

  • 작성자 23.03.15 10:38

    @종다리 네! 명심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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