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집의 수명은 140년
미국은 130년, 프랑스85년, 독일79년, 우리나라는 20년이다.
위의 집들도 100년이 넘은 집들이라고 한다.
지붕위의 굴뚝의 수를 세어보면 방의 수를 알수있다.
앞으로 계속 집있는 사진들을 많이 올린것인데 지붕위의 굴뚝을 보면 알 수 있다.
공항옆을지나 국회의사당으로 향하고 있다.
지붕의 굴뚝이 없는 집들은 현대식 건물이라고 보면 된다.
아파트 같다.
템즈강과 국회의사당
영국의 국회 의사당 건물은 원래 궁전으로 쓰이던 곳이었으나,
16세기부터 의회가 열리는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065년 참회왕 에드워드왕에 의해 지어졌고450년간 왕실의 궁으로 사용
1512년화재로 궁의 일부가 소실되어 화이트궁으로 이전하면서
영국은 근대 의회 민주주의의 발상지이며 의회 정치를 통해 민주주의를 발달시킨 국회로 사용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1834년 대화재로 손실되고1857년 찰스베리에 의해 지금 모습을 이룸
오른쪽은 상원의원 왼쪽은 하원의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앞쪽으로 리처드 1세의 동상이 있는데 십자군 전쟁의 주인공이자 흑기사와 아이반호우등
관련된 소설있고 왕위를 복귀했지만 전장에서 사망함.
건물 좌측은 '빅토리아 타워'로 1499년 이후 만들어졌고 150만권의 국회 법안이 비치되어 있으며,
국회 의사당의 동쪽 끝에 있는 탑에는 ‘빅벤’이라는애칭의 대형 시계가 걸려 있는데
종의 무게가 14톤 공사책임자 벤자민의 이름들 딴것,
본래 이름은 The Great Bell 이었고 2012년 6월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되었다.
빅벤은 건립 이후 152년 동안 국제 표준시를 가리켜 왔으며,
빅벤의 종소리는 영국의 TV나 라디오 뉴스 시보로 사용되고 있다.
빅벤은 세계2차대전을 견디고 살아 남은 탑이라 영국인들에게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탑이다.
국회의사당은 일부가 파괴된 반면 빅벤은 폭격을 당하지 않고 매시간 종소리를 울리고 있다.
빅벤의 시침은 무려 2.7m, 분침은 4.3m인 거대한 시계이다.
이 커다란 시계를 걸어둘 탑을 완성하는 데에 5년이나 걸려서 1859년에 완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