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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을 닮았다 해서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오대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소금강 계곡,
설악산 못지 않은 소금강 계곡의 단풍산행을 기획하였습니다.
차량이동 시간이 다소 길지만,
깊어가는 가을에 한 번쯤은 다녀와볼만 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진고개에서 노인봉을 거쳐 소금강 계곡으로 하산길이 제법 길어 지루할까 걱정도 되지만,
계곡과 폭포가 어우러진 단풍비경을 구경 하노라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내려 올 것입니다.
▶ 산행 사고 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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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산악회는 영리 목적이 아닌 산악회 이므로 산행 중 및 차량이동 시 일어난 모든 사고에 대한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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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과 취소 에티켓을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산행길잡이 및 개념도 (참고사진)
오대산은 크게 보아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비로봉(1,563.4m), 호령봉(1,561m), 상왕봉(1,491m), 두로봉(1,421.9m), 동대산(1,433.5m)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오대산지구, 그리고 노인봉 (1,338m)을 중심으로 하는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노인봉 남동쪽으로는 황병산(1,407m)이 있고, 북동쪽으로 긴 계곡이 청학천을 이룬다. 노인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하류로 내려가면서 낙영폭포, 만물상, 구룡폭포, 무릉계로 이어지는데 이름하여 청학동소금강(靑鶴洞小金剛)이다.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가진 명소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1970년 우리나라 최초 명승1호로 지정된 청학동소금강이 대표적인 절경이다.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부여할 때는 대개 지역 이름을 앞에 붙여 경기 소금강, 정선 소금강 등으로 부른다. 청학동 소금강은 소금강하면 청학동 소금강을 지칭하기도 하며, 오대산국립공원속에 포함되면서 오대산 소금강이라고도 하고, 일부에서는 연곡소금강, 청학천이라고도 불린다.
계곡 요소마다 철난간이나 구름다리 등이 놓여 있다. 소금강은 무릉계 무릉폭에서 그 진면목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무릉계에서 1.1km 거리에는 계곡 물이 열십자 모양의 못을 이룬 십자소가 낭떠러지 아래에서 깊은 물을 일렁이고, 다시 600m 지점에는 식당암이라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식당암에서 극락고개를 오르면 세심대와 청심대를 지나 구룡폭(구룡연)에 이른다.
아홉 폭포가 연달아 내리꽂히는 자태가 장관이다. 구룡폭 바로 위에는 만물상이 있다. 거인의 옆얼굴을 닮은 귀면암, 촛불 형상의 촛대석, 암봉 한 가운데 구멍이 뚫려 낮이면 해 같고 밤이면 달 같은 일월봉, 거문고 타는 모습의 탄금대 등이 만물상을 장식한다. 관리사무소에서 만물상까지는 약 4km로 2시간쯤 걸린다.
노인봉은 여름의 계곡산행으로 으뜸이며, 가을의 기암들과 어우러진 단풍, 등산로가 양지쪽으로 나 있어 겨울에도 포근한 명산으로 겨울산행지로 좋다
첫댓글 b코스는 소금강계곡 원점산행
참석합니다
b코스 일정표에 첨가하였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십시오..
예약합니다
아고~~1등 예약 할라 혔드만~~~
여우도 단풍 구경 갑니당~
혼자 오면 안돼야~ 여우 10마리? 10마리? ㅉ... 10분 더 모시고 와야제...ㅋㅋㅋ
9븬 10번 신청합니다.
환영 합니다~
장미한송이 산들바람 예약 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환영 합니다~
새솔 예약합니다
41번 좌석 신청합니다.
환영 합니다~~
예약합니다
언니~^^
보고 싶었습니당~
예약합니다 ~~^^
항상 감사 해요~^^
짱닭 한명 더 갑니다
죄송 합니다~
다른 일정이있어서 취소 합니다
그레이스님 함께 하십니다~~
지인 한분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비엔)
환영 합니다~
오랜만에 산행이라 금당산에서 워밍 업 하고 따라 갈께요 🤗
이번 산행때도 막걸이 준비 해야 긋당~~ㅎㅎ
수선화 손잡고 갑니다
손에 손잡고~^^
힘이 생깁니당~♡
동행하겠습니다. 예약합니다.
환영 합니다~
시중 군기 반장님!!
왜~~예약 안하고 계실까잉~~연락 드렸더니
갈껴~~라고 하심~
2명 신청합니다(비)
환영 합니다^^
산사랑님 어여쁜 동생분도 오신답니다~~
한지리 신청합니다. 난 29번
저두 시간 맹글었습니다
22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