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 : 산 있으면 골도 있다한글 임서서체 : 힌글 정자
가로 35cm 세로69.5cm 1/4지인데전지를 4등분 한 것이다.본문을 쓰고낙관 줄은 외줄로 접어간지(干支)와 계절을 쓴 후 바로 아래낙관 글씨의 반 정도 띄운 후이름을 쓰고이름 도장아래에는 아호 도장 자리를(ㅁ) 잡아보았다. 한글은 세로 줄과 가로 줄이 가지런하게 맞게 써야한다. 아래의 체재는 달리약간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 써 보았다.
위의 체본들과 크기가 같지만 본문이 2자 이기에 아래로 2칸을 접고 낙관의 자리도 외줄로 1줄을 접어 본문을 쓴 후에 낙관 자리에는 성과 이름을 쓰고 바로 아래에 위는 성명 도장 아래는 아호(雅號) 도장 자리를 잡아 보았다.
가로 68.5cm 세로35cm위의 체본 들과 같은 크기이나 가로로 놓고 쓴 것으로 작품체재는 현판식이다. 한글이나 한문이나 작품을 하여 나갈 때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 나가기에낙관의 글도 역시 왼쪽 끝에 쓴다. 이 연유는 옛날 종이가 없던 시기에 죽간(竹簡)을 쓰던 습관으로 인하여 그리된 것이라 하는데 나도 잘 모른다.
가로 46cm 세로35cm1/2지를 3등분 한 것으로 전지를 세로로 반을 나눈 것이다. 전지는 가로 75cm 세로 139cm 정도의 크기인데약간 씩 다를 수 있으나 큰 차이는 없다.본문의 줄은 세 칸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아래로 내려 쓸 때에는 세로 줄이 정확하게 맞아야한다. 나 ㅡ> ㅏ의 세로획이 ㅡ> ㅣ의 세로획이같은 선상에 있어야 한다. 나ㆍ별ㆍ봄 자의 윗부분 역시가지런하게 맞추어 쓴다.나 자의 오른쪽에 있는 직사각형은두인(頭印)의 표시이다. 말 그대로 작품 첫머리에 찍는 도장이란 뜻인데 여백이 많을 때에 찍을 수 있는 도장으로 첫머리가 획이 복잡한자형일 때에는 찍지않는다.
가로 35cm 세로 35cm 정도1/4지를 반으로 나눈 것으로거의 정사각형에 가깝다. 金京錫해서 창작 집자 방법 외 체본(창작 작품 할 때에 참고 사항) https://m.cafe.daum.net/bbhy0003/RtiI/779?svc=cafeapp
RE:제 86회 명지서법 봄 전시회 명제표 (김*석) 해서 창작 집자본 다시 정리 중
제출한 명제의 집자는 행서체이다.기초는 해서로 우리가 배워나갈 해서체는 안진경 이 쓴 안근례비를 배워 나간다. 거기에 맞추어 집자하였다.명제 : 水急不流月 (수급불류월)서체 : 해서본문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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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웅 난정서 임서 작품 편집본
足以極視聽之娛 信可樂也. 聽자가 누락 되었다.다시 정리하여 올리자.
가로 46cm 세로 139cm 정도낙관 쪽갑진 초하 절임 난정서 윤건웅甲辰 初夏 節臨 蘭亭敍 尹建雄갑진 초여름 난정서를 윤건웅이 문장 중간을 나누어 쓰다.행서는 한자를 써 내려 갈 때에옆의 열에 있는 한자의 위치와 어긋나게 흐름을 깨지 않고 쓴다. 문장을 모를 때에는 편집본에 한 구가 끝날 때마다 점을 찍어 첫 부분에서 붓에 먹물을 묻혀 써 나가면 된다.큰 자는 크게 작은 자는 작게 변화를 줄 수도 있다.줄과 줄 사이는많이 띄게 하여 쓴다.봄전시는 임서를 주로 한다. 임서란법첩을 보고 그대로 베껴 쓰는 것으로 창작을 하기 위한 기초 다지기라고 보면 된다. 그림을 그릴 때에도 소묘를 하고 어학을 배울 때에도 발음을 기본으로 배우는 것처럼 서예는 어쩌면 평생을 두고 해야하는 숙제가 아닌가 싶다. 그동안새로 배운 서체에서 임서 작품을 하였다면 언제든지 창작작품은 가능하다.임서 작품을 하지않았다면 가을에는임서 작품을 해야한다.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틈틈이 작품 준비하고 다시 한글과 한문 기초 다져 나간다.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