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폐암학회에서 전하는 폐암의 진단과 치료
대한폐암학회에서 권장하는 폐암퇴치 10계명은?
폐암을 예방하기위해 조기 및 정기 검진과 생활요법이 필수적입니다. 1. 흡연은 肺家亡身 (패가망신)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2. 간접흡연으로 인한 民肺 (민폐)를 주지도 받지도 말자. 3. 1년 한번은 정기검사를 하자 4. 폐암 가족력이 있다면 “황색 신호등” 5. 야채, 과일과 함께 육류도 골고루 먹자. 6. 장기간 흡연자는 가벼운 증상만 있어도 즉시 병원을 찾는다. 7. 금연 후에도 방심하지 말자. 8. 자녀에게 흡연 예방교육을 하자. 9. 꾸준한 운동은 행복 보증수표 10. 폐암에 걸렸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갖자.
폐암의 진행단계 혹은 병기는 어떻게 구분되나요?
폐암 1기는 암은 단지 폐에만 존재하며 암종이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별 히 종양 크기가 직경 3cm 이하인 경우 1A기라고 표현하며, 종양 크기가 직경 3cm 이상인 경우 1B 기입니다. 폐암 2기는 암이 폐 근처의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이도 종양크 기에 따라 2A기, 2B기로 나눠집니다.
폐암 3기는 폐암종이 이미 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 는 종격동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를 말하며, 3A기는 암이 비교적 국한되어 한 곳에서 자 라고 있는 경우이고, 3B기는 암이 더 광범위하게 진행 된 경우입니다. 폐암 4기는 가장 진 행된 폐암 상태로 늑막이나 반대쪽 폐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을 경우를 말합니다. 하 지만 위의 1,2,3,4 기는 비소세포 폐암일 경우의 분류이며, 소세포 폐암일 경우에는 제한 병기와 확장병기로 나누어 분류합니다.
최근 전신의 암을 찾을 수 있다는 양전자방출 단층촬영검사 (PET-CT) 란 무엇인가요?
암 조직이 대사가 항진되어 있어 포도당을 많이 이용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포도당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부착시켜 전신의 암 병소를 검사합니다. 폐암에서 폐암 종괴 자체뿐만이 아니라 종격동 임파선 전이 여부를 감별하는데 있어 정확도는 약 80%이며, 폐 외 간, 뼈, 부신 등 여러 장기의 전이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의 발병소와 전신의 전이 병소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비록 고액의 검사비가 소요되지만 최근 암 환자에 대해 진단과 수술 전 후 혹은 항암제 치료 전 후의 평가에 의료보험 급여가 인정되면서 비약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유용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조직검사 결과의 오류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폐암은 객담, 기관지경, 경피적 미세침 생검술 등에 의해 얻어진 조직 또는 세포를 현미경 적 검사로 확인한 후 최종 진단을 내리며 이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는데, 조직검사 결 과의 오류 가능성이라면 조직에서 채취한 조직이 정확한 종양 부위가 아닐 가능성과 종양 자체가 괴사된 부분을 채취했을 가능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재검사를 하거나, 검사법을 바꿔 조직검사를 재차 시도할 수 있습니다.
폐암을 치료하면 얼마나 살 수 있나요?
폐암 치료 후 의학적인 완치는 5년 생존율을 보는 것인데,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 1기 암일 경우 약 70%, 2기 암일 경우 30-50%, 3기 암일 경우 15-30%, 4기 암일 경우 5% 미만으 로 보고 되고 있으며, 소세포암의 경우 제한성 병기시 10% 정도, 확장성 병기시 4 % 미만 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조기에 발견되는 암은 90 %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폐암의 진행단계 혹은 병기는 어떻게 구분되나요?
폐암 1기는 암은 단지 폐에만 존재하며 암종이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별히 종양 크기가 직경 3cm 이하인 경우 1A기라고 표현하며, 종양 크기가 직경 3cm 이상인 경우 1B 기입니다.
폐암 2기는 암이 폐 근처의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이도 종양크기에 따라 2A기, 2B기로 나눠집니다. 폐암 3기는 폐암종이 이미 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종격동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를 말하며, 3A기는 암이 비교적 국한되어 한 곳에서 자라고 있는 경우이고, 3B기는 암이 더 광범위하게 진행 된 경우입니다.
폐암 4기는 가장 진행된 폐암 상태로 늑막이나 반대쪽 폐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을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위의 1,2,3,4 기는 비소세포 폐암일 경우의 분류이며, 소세포 폐암일 경우에는 제한병기와 확장병기로 나누어 분류합니다.
최근 전신의 암을 찾을 수 있다는 양전자방출 단층촬영검사 (PET-CT) 란 무엇인가요?
암 조직이 대사가 항진되어 있어 포도당을 많이 이용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포도당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부착시켜 전신의 암 병소를 검사합니다. 폐암에서 폐암 종괴 자체뿐만이 아니라 종격동 임파선 전이 여부를 감별하는데 있어 정확도는 약 80%이며, 폐 외 간, 뼈, 부신 등 여러 장기의 전이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의 발병소와 전신의 전이 병소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비록 고액의 검사비가 소요되지만 최근 암 환자에 대해 진단과 수술 전 후 혹은 항암제 치료 전 후의 평가에 의료보험 급여가 인정되면서 비약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유용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폐암의 유전자 연구가 무엇이고 그 기대 효과는 어떤가요?
최근 유전자 연구에 의하여 폐암의 발생 기전이 서서히 알려진 결과, 현재 새로운 폐암의 예방법, 진단법, 그리고 치료법이 속속 연구 개발되고 있습니다. 즉, 폐암이 발생되기 쉽도록 하는 유전자를 안다면 자신이 폐암에 걸리기 쉬운가? 혹은 어떤 발암물질이 나에게 폐암에 걸리기 쉽도록 하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개인에게 적합한 폐암예방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유전자 변이가 발생된 세포를 정확히 검출해 낼 수 있다면 아직 증상이 없는 단계에서 숨어있는 폐암을 조기에 진단해 내고,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이하는 능력 등 폐암의 성질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안다면 신체 중에 발생된 폐암이 재발이나 전이되기 쉬운하하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며, 각각의 암에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특히 암세포를 가진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 항암제의 개발이 더욱 활발해지고 궁극적으로 폐암의 완치 방법이 개발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폐암치료 중 한약, 인삼 제품 등 건강 보조식품의 복용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폐암에서 임상 시험에서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보조식품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오히려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치료 시 치료 효과를 약화 시킬 수 있으므로 치료 중이나 치료 완료 후 최소한의 회복 기간인 2주 정도는 이러한 보조식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항암제 치료 시 식이 요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식사원칙 -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황색채소를 식사 때마다 섭취하여 폐 점막을 보호합니다. - 조리시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지용성비타민의 흡수를 돕습니다. - 충분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합니다 - 엽산과 비타민B1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시켜 폐암으로의 진전을 막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 흡연은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이므로 금연을 하도록 합니다. - 지나친 지방의 섭취와 고콜레스테롤 식사는 폐암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폐암환자에게 권장하는 식품 - 항암식품 : 브로컬리, 호박, 고구마 -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 : 당근, 토마토, 호박, 시금치, 피망, 쑥갓, 양배추, 김, 미역, 다시마, 고구마, 케일 - 엽산 함유식품 : 녹색 잎야채, 감자, 아스파라거스, 콩, 브로컬리 - 비타민 B12함유식품 : 달걀 노른자, 모시조개, 굴, 바지락 - 비타민 C 함유식품 : 오렌지, 키위, 레몬, 단감, 복숭아 - 기침과 가래에 도움이 되는 식품: 은행, 도라지, 마늘, 배
폐암환자가 피해야할 식품 - 인스턴트 식품 - 짜고 자극성 있는 음식, 탄 고기 - 알코올과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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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