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금)

[노랑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 2월 19일은

24절기 중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우수(雨水) 입니다.

우수는 입춘 15일 후 라고 하는데요.

예로부터 "우수 뒤에 얼음같이,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되는 동시에 싹이 트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본격적으로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라고도 하지요.

우수에는 무엇을 먹을까요?

우수 즈음이 되면  '오신채'를 먹어 영양을 보충했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마늘, 파, 부추, 달래, 무릇의 다섯가지 채소를 의미합니다.

오신채는 성질이 매우면서도 자극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무릇 이라는 채소는 요즘에 구하기 힘들어서 미나리, 냉이 등으로 대체하기도 한답니다.

잠깐의 꽃샘 추위가 있겠지만 오는 봄을 막지는 못하겠지요.
절기 우수에 오신채 챙겨 드시며 면역력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청강 가족 여러분
이번 주말 사랑둥이들과 따뜻하고 평안한 주말 맞이하셔요.♡

카레에 야무지게 비벼서 입 크게 와앙 ~~~~

 한 그릇 뚝딱뚝딱! 

사랑둥이들 오늘도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식단

잡곡밥

카레

"우와 !! 유치원 카레 너무 맛있어"

다양한 식감도 풍미도 살려주는 재료들이

흔히 우리가 아는 카레보다 맛있었다지요 ~

어묵국

연어스테이크

소고기장조림

조리사님 장조림 조리비법 따라 해보기! 

한우 홍두깨살을 양파, 월계수잎, 통후추, 다시마 듬뿍 넣어

함께 삶아 주면 소고기가 부들부들, 감칠맛을 더 살려줄 수 있어요.^^

(달큰 고소)배추나물

김치

후식

바나나

오후 간식

까나페

참치 샌드위치

소떡소떡

떠먹는 요쿠르트

졸업식을 앞 둔 형님들의 맛있는 선물♡

청강 동생들을 위해 형님들이 손수 만든 간식으로

푸짐하게 대접해주었어요 ~

둥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에 ~ 형님들의 손맛으로

우리 사랑둥이들 스페셜한 간식 시간 보냈답니다!

"사랑하는 꽃반 형님들 고맙습니다 ~"

사랑둥이들!

부모님과 함께 봄의 시작 즐겁게 보내요 ~

우리는 밝은 미소로

월요일에 만나요 ~♡

[쿠쿠병아리 지원이맘]

오늘 카레가 너무 맛있었대요. 맛있는 식사 감사합니다

[꽃반 홍준서 엄마]

벌써 봄이 오는듯 하네요 ^^맛있는 카레 감사합니다!

[꽃반전유송]

군침 도네요~ 정성 가득한 식단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