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조끼 천사들 삶의 향기"헌혈홍보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회장 홍미선)는 매주 수요일마다 두 곳의 단위봉사회가 연합하여 지행역 1번,4번출구와 역사 안에서 헌혈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송내봉사회(회장 고윤옥), 생연봉사회(회장 장영숙) 봉사원들은 피켓대신 "아름다운 나눔 헌혈" 헌혈은 사랑 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오고가는 행인들에게 헌혈로 사랑을 나누고 , 생명을 살리자며 목소리를 높여 홍보를 하거나 청장년이 지나가면 "잠시만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 달라"고 했다. 청년 한 명이 "내가 헌혈하면 몇 명을 살릴수 있어요?" 라고 질문하자 생연봉사회 장영숙회장은 "선생님이 천사분이시네요" 라며 칭찬과 더불어 "선생님이 헌혈하면 3명의 생명을 살릴수 있어요" 라고 답해주며 환한 미소를 건네고 헌혈버스가 있는 곳까지 안내했다.
송내봉사원의 헌혈동참과 기본문진을 하고 간호사선생님께 검사를 받다가 철분수치가 부족해서, 침을 맞아서 3일이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 예방 접종을 해서 한달후에나 헌혈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은 봉사원 몇 명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첫댓글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송내봉사회(회장 고윤옥),
생연봉사회(회장 장영숙) 가 연합하여 지행역 1번,4번출구에서
헌혈 홍보 캠페인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