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관련하여 태풍 카눈으로 전북 부안에서 철수하여 부천시에 네덜란드, 멕시코, 자메이카 대원 700여명이 부천시 역곡 카톨릭대학교에 8월 8일 도착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회장 조언년)는 8월 10일 아침, 점심, 저녁 잼버리 대원들의 식사 배식 및 설겆이 봉사를 6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이 잼버리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마지막에 웃고 돌아갈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는 최선을 다했다.
부천지구협의회 조언년회장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잼버리대회가 원활히 마무리 되기를 기원하며 스카우트 대원들이 퇴소하는 그 날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첫댓글 부천지구협의회 조언년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에게 식사 배식 및
설겆이 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수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