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힌 고추가 맛나게 익었네요..
입맛 없으신분..맛 보실래요?
깨끗이 씻고 담듬어 놓은 끝물 고추입니다.
하루전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꼭지를 약 1cm 정도 남기고 잘라..
바늘로 고추 중간 부분을 한 두군데 뚫어 줍니다..
(간도 잘 베고 먹을때 물이 튀기지않게 하기 위해)
손질된 고추를 진공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간장.소주.설탕.식초.1:1:!: 4분의1 을 잘 섞은후..
(나이가 드니 신것이 싫어져서 예전에는 동량으로 하던것을)위의 비율로 부어줍니다.
고추에 부어준후 누름틀로 덮어 주면 끝..
2주일후면 드실수 있는데 소주를 넣은고로 끓이거나
냉장보관할 필요도 없고 일년을두고 먹어도 변질되지 않는것이 특징이랍니다.
담근지 2주 되었는데 맛나게 잘 익었네요.
고추장.고추가루.매실청.마늘.대파.참기름.통깨..
완전 밥도둑..넘 맛있네요..
소금물에 삭히기..
물과 소금을 10 : 1 분량을 섞어 팔팔 끓여..
끓인 소금물을 식힌후 고추에 붓고..
누름틀로 눌러 시원한곳에 두어 2주후 삭혀진 후에 멸치젖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