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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코칭]
1.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어야 함.
우리가 교회 다니면서 기도하는 것마다 믿고 구하는 것마다 받은 줄을 믿고 기도해라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잖아요. 당연히 이게 성경적이고 성경에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도 응답 안 오잖아요. 분명히 성경에 네가 믿고 구하는 것마다 받은 줄로 믿게 될 것이다. 네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근데 왜 이게 안 이루어지냐는 거예요.
그러면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 뭐 틀린 말은 아니에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크도다. 이게 다 믿음하고 관계된 얘기니까 내 믿음이 부족하구나 하죠. 그러나 그게 아니라는 거죠. 성경에 다른 얘기들이 부연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약5:16)~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게 기도 응답 비결이죠.
네가 내 안에 내가 네 안에 있다면 하나가 됐다는 거잖아요. 응답이 안 온 것은 아직 하나가 안 됐다는 거죠. 결국 하나가 되면 오신다는 거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나가 되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하나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부부 간에 하나가 됐다는 건 둘이 생각이 똑같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됐다는 것은 하나님과 내 생각이 똑같아야 되는 거예요.
2.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어야 함.(자기부인)
그러면 두 가지 방식이 있어요.
첫 번째는 내 생각은 하나님이 나한테 맞추시는 거 그래도 하나 되는 거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내 뜻에 하나님이 맞춰 주셔야 되는 거예요. 내 소원을 이루어 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면 내 뜻에 하나님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이게 누가 주인이고 누가 왕인가요? 결국은 내가 왕이고 하나님은 내 종이에요. 내가 주인이고 내가 하자는 대로 가야되는 분이에요. 근데 우리는 그동안 교회 다니면서 그게 당연한 듯이 신앙생활 한 거예요.
두 번째 방법은 내가 하나님 생각에 맞추는 거,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는 거예요.
이게 자기부인 이에요. 십자가는 내가 죽으러 가는 거예요. 모든 십자가를 진 사람들은 거기서 내가 매달려서 죽는 거예요. 십자가를 진다는 건 내가 죽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앞에 자기 부인이라는 말로 같이 나온 거예요.
(롬8:1~6) 말씀에 우리가 육체가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이 하시나니. 이렇게 우리가 연약해서 할 수 없다는 걸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거예요.
쉬지 말고 기도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내가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해라. 이게 명령이거든요. 근데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하냐 우리는 할 생각도 없고 할 능력도 없어요. 할 능력이 없는 것은 알겠는데 할 생각도 없어요. 이게 문제예요.
할 능력이 없는 건 하나님도 아세요. 그러나 할 생각은 해야 되는 거죠.
내가 그래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래야 되는 거잖아요. 이게 충성된 종 아니겠어요.
이게 하나님의 백성 제자들이 자기 의를 꺽고 해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세요. 이걸 원하시는데 이걸 안해요.
내가 성령님께 훈련을 받으면서 성령님께서 보혈의 능력이 가슴에 새겨져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이 어떤 의미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시고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성령께서 그 일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내가 종교 행위를 성경의 말씀을 이해하여 머릿속에 집어넣고 내가 믿습니다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거였어요. 성령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깨달음이나 능력이라는 게 성령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이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겨주셔야 비소로 성령의 능력도 나타나고 로마서 8장 1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가 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거죠.
성령 안에 있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 안에 있다는 게 성령 안에 있는 거니까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나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지면 (결국은 율법의 요구가 성경에 있는 율법이 하나님의 모든 명령이라는 뜻이에요.)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럼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산다는 거잖아요.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똑같아졌죠. 하나님과 하나가 된 거죠.
그러면 기도하는 것 마다 응답이 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기도해요.
마태복음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내가 너희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먹고 사는 걱정은 내가 해결해 주겠다는 얘기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구하기만 하면 되요.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도구로 내가 사용을 받게 되면 하나님이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전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즐기고 싶어 해요. 기도는 기도대로 하고 결국은 내 뜻은 안 버리는 거예요. 나를 버릴 생각이 없어요.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저는 제가 원하는 걸 기도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뜻만 구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부르고 찬양하고 경배하고 감사하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그 기도가 하나님과 사귀는 기도를 우리가 지금 훈련하고 습관을 드리는 거죠.
내 뜻은 없어요.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셔요. 하나님께서 제가 이 사역을 하면서 제 삶에 지금까지 잘못된 불행하게 되었던 모든 원인들을 지금은 하나님께서 만족하게 해주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라는 게 없어요. 하나님께서 제가 개인적인 어떤 소원을 구하지 않았어도 제가 필요한 거는 다 채워주셨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래 네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구나 믿음이 있구나 인정하며 내 안에 들어오셔서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없는 게 그게 불신앙이에요.
그게 죄라고요. 그 죄를 깨닫게 해 주시면 내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서 회개하고 기도하면 없는 걸로 해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죄를 싫어하시고 미워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내가 죄의 문제로 가로막혀서 하나가 될 수 없었던 거죠.
(롬8: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예수님을 보내신 이유가 이 말씀이에요.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서 회개해야지 용서함을 받는데 죄가 뭔지도 모르니까 회개할 수도 없는 거예요.
성령이 내게 들어오시면 죄를 깨닫게 해주시는 거예요. 그동안 내가 하나님을 찾아오지 않은 것, 기도하지 않은 것,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 살지 않는 모든 것들이 죄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에 회개할 수 있고 전심으로 회개했다면 용서를 받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는 죄와 싸워야 되는 거예요. 싸워서 이겨야 되는데 성령님께서 보혈의 능력을 가슴에 새겨주시게 되면 날마다 자기부인하려고 애쓰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안 하려고 애쓰고 그전에는 아무리 해도 내가 이길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하나님께서 나를 이기게 해주신다는 거죠. 물론 넘어질 때도 있지만 비로소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는 거예요. 이게 하나가 되는 거죠.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기도 하고 그런 능력도 생겼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으로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이 오고 하나님은 내 삶을 다 책임져 주세요.
여러분들은 기도가 힘들다 언제까지 해야 되나 1년을 했는데 왜 이렇게 안 되냐 하는데
저는 1년 하고 나서도 전혀 그런 개념이 없었어요. 언제까지 해야 되고 이런 생각이 하나도 없었어요. 기도를 얼마나 잘하고 오래 하고 몇 시간을 하고 이런 개념조차 없었고 기도가 잘 안됐고 평생 기도를 거의 안하고 살다시피 해서 기도가 어떻게 되는 거에 대한 기대감도 별로 없었어요. 그냥 할 수 있는 것은 기도가 안되도 계속 시도하는 거였어요. 늘 기도를 시작하고 늘 하는 거지 늘 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거였었고 그렇게 세월이 흘렀어요. 그동안 기도했던 것을 하나님께서 예쁘게 보셨다는 거죠.
성령님께서 양들을 보내주셨던게 여러분이에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도 다 저처럼 이런 능력을 주셔서 쓰고 싶어 하세요.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다 보면 그런 날이 오게 돼 있어요. 오늘도 즐겁게 기도를 채우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쓰는 날이 옵니다.
[교수님 코칭]
목사님께서 오늘 응답받는 기도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기도 훈련을 하면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실 때에 일으키시는 변화들 중에 하나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게 우리를 바꿔주시는데 그중 하나가 롬10:17 말씀에 있는 것처럼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는 말씀이죠. 우리가 단지 성경을 읽기만 한다고 그것이 나의 믿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설교를 많이 듣는다고 해서 나의 믿음이 되는 것은 전혀 아니죠. 우리가 이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말씀을 읽거나 혹은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거나 하면 그 말씀에 내 믿음이 합쳐지는 은혜들을 주시기 시작합니다. 성경 읽는 것이 성경 지식을 아는 것으로 머물면 그것은 그냥 지식이 되지만 성령님께서 내 마음을 만지시면 그 말씀이 나의 열망이 되고 내가 저 말씀에 수혜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시기 시작하면 그 말씀들이 내 것처럼 느껴지고 이건 내가 취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 하나님의 뜻이 내 마음에 들어오는 그런 변화들을 우리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포기하지 않고 기도 훈련을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만지시는 시간이 오고 앞으로 큰 변화들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사실 우리가 이 기도를 처음 시작할 때는 다 나의 문제잖아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때문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도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 내가 좋아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별반 내게는 열매가 없는 것 같더라도 계속 기도를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내 문제도 해결해 주시면서 경험과 함께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을 통해서 믿음이 자라지 지식적으로 성경을 읽는다고 믿음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이 체험되면서 이게 진짜구나 하는 걸 내가 경험하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면서 내가 완전히 부서지게 되고 복종하게 되는 그런 믿음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계속 기도하셔야 합니다. 이런 모든 과정 과정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서 체험하게 되면 하나님은 이렇게 선하시구나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이시구나 참 내가 하나님께 드린 거에 대해서 백배, 천배로 갚아주시는 그런 은혜의 하나님이시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알면서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되고 사랑하는 믿음들이 자라게 되실 줄로 믿습니다
첫댓글 아멘. 귀한 소모임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소모임 후기 너무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소망이 생김니다
이놀라운 은해에 부러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은해에 자리에 불러주신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부르며 나를 부인 합니다 오르지 나를 하나님 뜻에 마추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