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트교육, 헤어재교육, 미용재교육 전문
크리스기 아카데미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방송인 김제동씨가 쓴
[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김제동씨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웃기 위해
못다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저자 김제동은 방송인이다. 희극화에만 집중하는 다른 연예인과 달리 정치적인 발언을 소신있게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그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연예인은 보통 희극적 상황에서 가상 현실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준다. 그걸 보고 우린 공감도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한다.
그러나 웃고 나고 현실의 고단함은 여전하다. 가상 속에서 재미있게 산들, 남들이 재롱떠는 모습을 보고 웃은 들, 내 삶이 나아지는 건 1%도 없다. 때론 가상 현실에서 자기 관리를 잘 한다고 '님'자까지 붙여가며 존경받는 사람도 있다. 현실 세계의 고단함에 대해선 무언 하는 모습이 과연 존경받을 정도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방송인 김제동은 다르다. 현실 속에서 웃고 감동을 준다.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한 마디 한 마디가 파급력이 크기도 하지만, 함께 변화를 위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힘도 있다.
그는 우리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누리는 소소한 행복도 있다. 그 소소한 행복도 사회 전체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실된다. 사회는 정치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정치가 무능하고 혼란스러운데 사회가 평화로울 리 없다.
결국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정치가 잘 되어야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는 국민의 대표자들이 한다. 정치를 잘하지 못해 국민이 그에 대하여 잘해달라고 말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다. 우리가 뽑은 정치인들에게 정치를 잘 해 달라고 말하는 게 어찌 잘못된 일인가.
연예인이 정치 발언하면 선동한다고 비난하는데, 온갖 부정부패를 숨기며 점잔은 체 하며 호도하는 그들이 오히려 진짜 선동가들이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정치를 향해 바른 말하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 파괴 논란으로 시끄러운 요즘. 기득권 세력은 국민을 분열시킬 기회만 노리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정신 바짝 차리고 똑똑해지며 할 말을 하며 살아야 한다.
"당신은 늘 옳다!" 이 한마디만큼 힘이 되는 말이 없다. 어느 누구도 나만큼 내 인생을 고민하지 않았고, 잘 알지 못한다. 그런데 남의 시선에 좌지우지되는 분위기 때문에 주눅이 든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나는 나에 대해 늘 옳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비탈길을 만날 때가 있다. 이때 너무 초조해하지 말고 잠깐 멈춰서자. 조금만 기다리면 나와 함께 갈 수 있는데, 조급해하다보니 내가 아닌, 혹은 내 의도와 다른 길로 가게 된다. 내 안의 소리에 집중하면 차분해지면서 꼬인 실타래도 서서히 풀린다. 어차피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나니까. 이때에도 "나는 늘 옳다", 이 말을 잊어선 안 된다.
김제동씨는 유쾌한 말솜씨와 소탈한 모습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사회를 맡은 이후 여러 방송에서 하차하며 정치적 외압 논란의 중심에 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그가 자전적 이야기부터 그를 둘러싸고 불거진 이슈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첫번째 공감 에세이인데요.
정치적 이념을 떠나 이 책을 통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행복을 꿈꾼다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커트교육, 헤어재교육, 미용재교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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