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백교같은 교회와 신자 목사들... ​

[stella]

백백교같은 교회와 신자 목사들...

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

"밥 먹던 중 의식 잃었다"며 신고…교회 "피해자 평소 자해 시도"

구급대원 [연합뉴스]

인천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여고생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하자 경찰이 학대 혐의로 50대 신도를 체포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17세)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전날 오후 8시께 "B양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었다"며 "최근에도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고 (지금) 입에서 음식물이 나오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B양은 교회 내 방 안에서 쓰러져 있었다.

​그는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으며 두 손목에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한 B양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가량 뒤인 이날 오전 0시 20분께 숨졌다.

경찰은 B양이 사망하기 전 학대를 당했다고 보고 이날 새벽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양 어머니는 지난 1월 남편과 사별한 뒤 3월부터 딸을 지인인 A씨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관계자는 "A씨는 '살 공간이 정해질 때까지 지내게 해 달라'고 해서 교회에서 생활했고, 3월에 B양 어머니가 A씨에게 딸을 부탁했다"며 "방 2개를 각자 썼다"고 설명했다.

교회 측은 B양 몸에서 발견된 멍은 평소 그가 여러 차례 자해를 시도한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교회 관계자는 "B양이 불안 증상으로 인해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하면 A씨가 말렸다"며 "B양 몸에 든 멍은 자해를 시도한 흔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해를 못 하게) A씨가 거즈로 B양 손을 묶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에는 거즈로 안 묶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A씨의 학대 행위가 B양 사망과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또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지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새벽에 피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며 "사인 등 구체적인 경위를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연합뉴스).

이 사건은 교회에서 일어난 폭행치사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글은 올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올린 것은 교회가 어떻게든지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에 있습니다.

​먼저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면 딸의 어머니가 남편과 사별을 했고, 가정형편은 무척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리를 잡을때까지 지인에게 딸을 맡겼는데 지인 역시 생활이 안정되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교회에서 생활하게 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딸이 맞아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교회 관계자는 사건을 회피할 목적으로 죽은 학생이 평소 자해를 하려 했다 하며 책임을 죽은 학생에게 넘기는 모습입니다.

​죽은 학생이 손목에 보호대를 차고 온몸에 멍이 든채로 사망했습니다. 이는 가해자가 수시로 폭행을 가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이 조사를 해서 사건 경위가 드러나겠지만 일단은 가해자가 왜 죽을 정도로 폭행을 했느냐 이겁니다.

​저녁 시간 이후에 교회에는 두사람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죽은 학생은 당연히 불안증세를 보였을 것이고 가해자는 불안증세를 어떤 악한 영에 의한것으로 생각하고 두들겨 패서 악한 영을 쫒아낸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가해자가 왜 교회에서 생활했는지, 가해자 역시 정상적인 패턴을 가진 사람은 아닌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동병상련의 마음을 갖고 죽은 학생을 자신의 가족처럼, 딸처럼 생각했다면 이와같은 슬픈 일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무섭지 않습니까? 교회가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돌봐야 하지만, 정작 교회는 교회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힘없고 악한 어린 학생이 맞아 죽었는데 교회 관계자는 한다는 말이 "B양이 불안 증상으로 인해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하면 A씨가 말렸다"며 "B양 몸에 든 멍은 자해를 시도한 흔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당연히 어린 학생이 아빠는 죽고 혼자 교회에서 생활하는데 불안하고 죽고 싶은 마음이 없겠습니까. 교회 안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죽은 학생을 위해 사죄하고 슬퍼해야 하지만 정작 교회 관계자는 교회는 책임없다라고 말합니다. 이곳이 정말 교회이고, 예수님의 공동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죽은 학생을 생각하면 슬픈 마음이 들고 부디 천국에서 안식하기를 바랍니다.

​CBS노컷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단인 구원파 계열의 교회라고 하네요.

서울 강남 교회 목사, 회원 7만 명 속여 수십억 사기 혐의로 입건

핵심 내용:

서울 강남의 한 교회 목사가 회원 7만 명에게 "전 세계에서 통용 가능한 신개념 결제수단"이라고 속여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모금하고 가로챈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목사는 '조이153페이'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매일 0.15~0.2%의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며 회원을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상화폐의 가치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돈이 사라졌습니다.

목사는 현재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지만, 가명으로 새로운 가상화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

피해자들은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21억 원까지 투자금을 잃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총 피해 규모가 1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목사의 주장:

목사는 사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조이153페이'는 애초에 물물교환 플랫폼으로 기획되었으며 현금화를 약속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추진하는 가상화폐 사업은 자신이 직접 만든 것이 아니며, 투자를 권유한 적도 없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논란:

목사가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새로운 가상화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피해자들로부터 분노를 買い고 있습니다.

또한, 목사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면서 샘 올트먼, ChatGPT 등 유명 인사와 기업을 악용한 혐의도 제기되고 있습니다.